복음을 위해 보냄을 받은 보혜사 성령
<복음을 위해 보냄을 받은 보혜사 성령>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 14:16,26)
안개가 자욱한 길을 걷다 보면 몇 미터 앞에 있는 것이 사람인지, 다른 사물인지 구별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바울도 “우리가 지금은 희미하게 보게 되나 그날에는 뚜렷이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 이 글을 통하여 성경이 좀더 뚜렷이 보여지고, 명확하게 이해되기를 기도하면서 이 글을 씁니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고전 13:12)
저는 오랫동안 고민하다 쓰는 이 글이 여러분의 신앙과 삶에 무엇인가 뚜렷하게 밝혀 주는 말씀이 되기를 소망하고, 성령께서 열매 맺으시기를 기도하며 이 글을 씁니다.
오늘은 그리스도인의 신앙 가운데 성령께서 어떤 역할을 하시는지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아주 간단하게 이 글을 써 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로 하나님의 백성의 자리로 돌아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다가 영생을 누리게 하시기 위하여 복음의 말씀이요, 믿음의 말씀인 진리의 말씀을 3년 동안 남겨 주셨습니다.
3년 동안 말씀을 주셨던 주님은 십자가를 지시러 가시기전에 결론으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말은 주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완벽하게 준비해 두셨음을 밝히신 말씀입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죽으실 것이고, 주님의 대속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의 자리로 돌아가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살아감으로 마지막 심판에서 양이 무리에 속하여 천국에 들어갈 것이며, 그곳에서 영생을 누리며 생명의 삶을 살도록 모두 준비하셨음을 밝혀 주신 말씀입니다.
결론적으로 미리 말한다면
보혜사 성령으로 보내심을 받은 성령은 주님의 이 구원의 사역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열매로 맺어지도록 역사하시는 사역을 받고 오신 분입니다.
오늘은 그것을 확인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3년 동안 주님을 따라 다니면서 많은 말씀을 들었지만 온전히 이해를 못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이해를 하지 못함으로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셔서 이해하도록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요 14:16,2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지금까지 주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하여 보혜사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의 의미와 주님이 주신 말씀을 이해하고 실천하며 전하도록 만드시기 위하여, 그래서 영생이 이르도록 만들기 위하여 보혜사 성령님이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성령을 진리의 영이라고 소개합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복음의 영인 것입니다. 복음을 위하여 보냄을 받은 분으로 복음을 이해시키고, 복음을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들어나가 하시고, 구원을 완성시키시기 위하여 보냄을 받으신 분입니다.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 14:17)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요 15:26)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3)
그래서 성령께서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난 바울을 아라비아 광야로 데리고 가셔서 3년 동안 예수님의 제자들 같이 복음의 훈련을 시키고 당당하게 복음의 사도로 사역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바울의 복음의 사역을 방해하던 유대인들은 ‘바울은 주님의 제자가 아니다’고 말하지만 성령께서 복음을 훈련시킨 복음의 대사도였던 것입니다.
성령은 복음의 영으로 주의 복음을 그리스도인에게 밝히 알게 하시고, 삶으로 실천하도록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 복음이 땅 끝까지 전해지도록 하기 위하여 그 많은 은사 중에 방언의 은사로 복음이 세계로 전해지도록 역사 하셨습니다.
성경에 방언에 대한 사역이 세군데 지역에서 뚜렷하게 나타났음을 밝혀 주고 있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여러 나라에서 몰려온 사람들에게 방언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셨고,
고린도 항에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몰려들자 고린도교회에 방언을 주셨고,
에베소에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몰려들자 초대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방언을 말하게 하심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에게 방언의 은사를 주셔서 세계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너희들 보다 방언을 더 말한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주 사역은 복음이 그리스도인에게 삶으로 실천 되도록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령의 열매라고 합니다. 성경에 나타난 성령의 열매는 모두 주님이 주신 말씀을 삶으로 드러내는 모습을 말합니다.
이렇게 성령은 그리스도인으로 주의 복음의 말씀을 이해하고, 그것을 삶과 인격으로 지키며 들어내게 하십니다. 이것을 성령의 충만한 삶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전폭적으로 감동하시고 이끄셔서 주의 복음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요 14:21) "나의 계명(복음)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갈 5:22-26)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이와 같이 성령은 복음의 완성을 위하여 보냄을 받은 분이십니다. 성령님은 이 역사를 이루시면서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은사로 역사하시고, 그리스도인의 마음을 감동하여 갈등 속에서 그 복음을 이루어 영생에 이르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글을 잘 이해하여 여러분의 신앙이 명확해지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 14:16,26)
안개가 자욱한 길을 걷다 보면 몇 미터 앞에 있는 것이 사람인지, 다른 사물인지 구별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바울도 “우리가 지금은 희미하게 보게 되나 그날에는 뚜렷이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 이 글을 통하여 성경이 좀더 뚜렷이 보여지고, 명확하게 이해되기를 기도하면서 이 글을 씁니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고전 13:12)
저는 오랫동안 고민하다 쓰는 이 글이 여러분의 신앙과 삶에 무엇인가 뚜렷하게 밝혀 주는 말씀이 되기를 소망하고, 성령께서 열매 맺으시기를 기도하며 이 글을 씁니다.
오늘은 그리스도인의 신앙 가운데 성령께서 어떤 역할을 하시는지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아주 간단하게 이 글을 써 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로 하나님의 백성의 자리로 돌아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다가 영생을 누리게 하시기 위하여 복음의 말씀이요, 믿음의 말씀인 진리의 말씀을 3년 동안 남겨 주셨습니다.
3년 동안 말씀을 주셨던 주님은 십자가를 지시러 가시기전에 결론으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말은 주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완벽하게 준비해 두셨음을 밝히신 말씀입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죽으실 것이고, 주님의 대속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의 자리로 돌아가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살아감으로 마지막 심판에서 양이 무리에 속하여 천국에 들어갈 것이며, 그곳에서 영생을 누리며 생명의 삶을 살도록 모두 준비하셨음을 밝혀 주신 말씀입니다.
결론적으로 미리 말한다면
보혜사 성령으로 보내심을 받은 성령은 주님의 이 구원의 사역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열매로 맺어지도록 역사하시는 사역을 받고 오신 분입니다.
오늘은 그것을 확인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3년 동안 주님을 따라 다니면서 많은 말씀을 들었지만 온전히 이해를 못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이해를 하지 못함으로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셔서 이해하도록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요 14:16,2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지금까지 주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하여 보혜사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의 의미와 주님이 주신 말씀을 이해하고 실천하며 전하도록 만드시기 위하여, 그래서 영생이 이르도록 만들기 위하여 보혜사 성령님이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성령을 진리의 영이라고 소개합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복음의 영인 것입니다. 복음을 위하여 보냄을 받은 분으로 복음을 이해시키고, 복음을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들어나가 하시고, 구원을 완성시키시기 위하여 보냄을 받으신 분입니다.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 14:17)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요 15:26)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3)
그래서 성령께서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난 바울을 아라비아 광야로 데리고 가셔서 3년 동안 예수님의 제자들 같이 복음의 훈련을 시키고 당당하게 복음의 사도로 사역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바울의 복음의 사역을 방해하던 유대인들은 ‘바울은 주님의 제자가 아니다’고 말하지만 성령께서 복음을 훈련시킨 복음의 대사도였던 것입니다.
성령은 복음의 영으로 주의 복음을 그리스도인에게 밝히 알게 하시고, 삶으로 실천하도록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 복음이 땅 끝까지 전해지도록 하기 위하여 그 많은 은사 중에 방언의 은사로 복음이 세계로 전해지도록 역사 하셨습니다.
성경에 방언에 대한 사역이 세군데 지역에서 뚜렷하게 나타났음을 밝혀 주고 있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여러 나라에서 몰려온 사람들에게 방언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셨고,
고린도 항에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몰려들자 고린도교회에 방언을 주셨고,
에베소에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몰려들자 초대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방언을 말하게 하심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에게 방언의 은사를 주셔서 세계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너희들 보다 방언을 더 말한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주 사역은 복음이 그리스도인에게 삶으로 실천 되도록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령의 열매라고 합니다. 성경에 나타난 성령의 열매는 모두 주님이 주신 말씀을 삶으로 드러내는 모습을 말합니다.
이렇게 성령은 그리스도인으로 주의 복음의 말씀을 이해하고, 그것을 삶과 인격으로 지키며 들어내게 하십니다. 이것을 성령의 충만한 삶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전폭적으로 감동하시고 이끄셔서 주의 복음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요 14:21) "나의 계명(복음)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갈 5:22-26)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이와 같이 성령은 복음의 완성을 위하여 보냄을 받은 분이십니다. 성령님은 이 역사를 이루시면서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은사로 역사하시고, 그리스도인의 마음을 감동하여 갈등 속에서 그 복음을 이루어 영생에 이르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글을 잘 이해하여 여러분의 신앙이 명확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출처: 개척교회 목회정보 원문보기 글쓴이: 선한목동-최성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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