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중심에서 거침없는 말씀.
< I do the more cheerfully answer >
성 경 : 사도행전 24장 1절 – 27절
(2024. 3. 3. 주일 예배 설교)
설 교 : 전 원 준 목사(http://cafe.daum.net/ssbbc)
<찬송=427주의영원한.438능력많으.446우물가>
(특송 = 내게 주어진 이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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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24:10-23) 『[10] 이에 총독이 바울에게 손짓하여 말하라고 하니 그가 응답하되, 각하께서 여러 해 동안 이 민족의 재판관이 된 것을 내가 알므로 더욱 즐거이 나를 위해 답변하리이다.
[11] 각하께서 이해하실 수 있는 바와 같이 내가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간 지 이제 겨우 열이틀밖에 되지 않았나이다.
[12] 또 그들은 내가 성전에서 누구와 논쟁하거나 회당들이나 도시에서 사람들을 선동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므로 [13] 지금 나를 고소하는 일들에 대하여 증거를 댈 수도 없나이다.
[14] 그러나 내가 이것을 각하께 고백하오니 곧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그 길을 따라 내 조상들의 하나님께 그렇게 경배하고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나이다.
[15] 또 그들도 스스로 인정하는바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내가 가졌으니 곧 죽은 자들의 부활 즉 의로운 자들의 부활과 불의한 자들의 부활이 있으리라는 것이니이다.
[16] 이 소망 속에서 나는 하나님과 사람들을 향하여 항상 양심에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스스로 힘쓰나이다. [17] 이제 내가 여러 해 뒤에 내 민족을 위해 구제물과 헌물을 가지고 와서
[18] 드릴 때에 내가 무리와 함께 있지도 아니하고 소동을 일으키지도 아니한 채 성전에서 정결하게 된 것을 아시아에서 온 어떤 유대인들이 알게 되었나이다. [19] 그들이 만일 무슨 일로 나를 고소하려거든 마땅히 여기 각하 앞에 와서 항의해야 하리이다.
[20] 그렇지 않으면 내가 공회 앞에 서 있을 때에 여기 있는 이 사람들이 내게서 무슨 악한 소행을 보았는지 말하게 하소서. [21] 오직 내가 그들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 이 날 내가 너희로 인하여 불려나와 죽은 자들의 부활에 관해 심문을 받노라, 한 이 목소리 외에는 다른 것이 없나이다, 하니라.
[22] 벨릭스가 이것들을 듣고는 그 길에 대해 더 완전히 알고 있었으므로 그것들을 연기하여 이르되, 총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내가 너희 일에 관해 끝까지 알리라, 하고
[23] 백부장에게 명령하여 바울을 지키게 하며 그에게 자유를 주게 하고 또 그의 친지들이 그를 섬기거나 그에게 오는 것을 그가 막지 못하게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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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에 사도 바울은 결국 로마 총독앞에서
재판을 받게 됩니다.
(행 24:1) 『닷새 뒤에 대제사장 아나니야가 장로들과 더둘로라 하는 어떤 변호인과 함께 내려와
총독에게 바울을 고발하므로』
= 더둘로 말 잘하는 변호인을 대동하여 바울을
고발합니다.
(행 24:10) 『이에 총독이 바울에게 손짓하여 말하라고 하니 그가 응답하되, 각하께서 여러 해 동안 이 민족의 재판관이 된 것을 내가 알므로 더욱 즐거이 나를 위해 답변하리이다.』
= 바울에게 증거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저들에게 무엇을 증거합니까 ?
1. 고발하는 모든 것이 거짖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행 24:11) 『당신이 아실 수 있는 바와 같이 내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간 지 열이틀밖에 안 되었고』
= 내가 예루살렘에 온지 10일 밖에 안됩니다.
그 시간에 무엇을 하겠습니까 ?
정확한 증거도 없고,
잘못한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단은 성도들을 모든 사람을 속이고,
마침내 성도들을 속이는 것입니다.
(마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요 8:44) 『...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2. 성경 말씀과 부활의 신앙을 증거하였습니다.
(행 24:14-15) 『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15]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보통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 크게
세 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0 하나는 불교나 힌두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윤회사상으로, 죽으면 다른 생명체로 다시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0 또 하나는 ‘죽으면 끝이지 뭐가 있느냐?
죽으면 그냥 끝이다. 아무것도 없다. 다 끝난다.’
0 다른 하나는 성경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죽으면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진다는 것입니다.
영원히 사는데, 천국에서 또는 지옥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 이는 과학으로도 증명 될수 없는 사실입니다.
@@ 어떤 영화에서 이런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가는데 갑자기 딸이 사라졌습니다.
어머니는 승무원에게 우리 딸이 납치되었으니
찾아달라고 합니다.
승무원도 아무리 비행기 안을 살펴 바도
딸의 흔적은 없었습니다.
기장에게 보고하려 가장 실에 들어가니
기장이 사라지고 부기장이 혼자 있습니다.
= 모두 부활한 것입니다. =
이는 각자 선택입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부활의 신앙을 택하였습니다.
잘 선택하였다고 믿습니다.
(요 5:28-29) 『[28] 이 말에 놀라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모든 자들이 그의 음성을 듣고 나올 때가 오고 있나니 [29] 선을 행한 자들은 생명의 부활로, 악을 행한 자들은 정죄의 부활로 나오리라.』
아멘 !
이 믿음 굳게 믿고 나아갈 때,
놀라운 은혜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3. 바울은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열심히 섬겼다고 증거합니다.
(행 24:16)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믿습니다.
그래서 죄사함을 받고 , 구원을 받았습니다.
= 그러면 이제, 무엇을 해야 합니까 ?
(행 24:17) 『이제 내가 여러 해 뒤에 내 민족을 위해 구제물과 헌물을 가지고 와서』
= 바울이 아시아 지역에 세운 교회들이 엄청난
헌금을 한 것입니다.
@@ 산상교회 40년 사역.
자동차를 타고 다닌 것이 35년입니다.
일 년에 2만 5천 KM.. 35년 / 80 만 KM.
0 지구 한바귀 4만 KM = 지구를 20 번. 돌았음.
0 재 나름 전국 교회. 성도, 모임을 다니며 사역,
= 열심히 할려고 했습니다.
(히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우리가 기진 믿음의 양심이,
더욱 주님을 열심히 섬기게 하리라 믿습니다.
4. 총독 뷜릭스에게 복음 증거하엿습니다.
(행 24:22) 『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 고로 연기하여 이르되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 하고』
찰스 스윈돌은 설교중에 ;
대장 사탄과 부하 귀신들이 주고받은 이야기를
소개한다.
‘모든 민족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 하나님을
등지게 만들 헛소문을 만들라’는 명령에
첫째 귀신이 ‘천국이 없다고 말하겠다’고 했다. 사탄은 ‘그 방법은 안 통한다.
성경에 이미 천국이 있다고 나와 있다’라고 했다.
둘째 귀신이 ‘그럼 지옥이 없다고 말하겠다’
그러자 ‘그 방법도 안 통한다.
최소한 양심이 있어서 삶에 상응하는 심판이 있다는 걸 다 안다’고 말했다.
셋째 귀신이 아주 기가 막힌 아이디어를 냈다. ‘지옥이나 천국이 없다고 말하지 않고
그냥 서두를 것 없다고 말하겠습니다.’
(사단이 만장 일치 이방법을 사용하기로 하였답니다.)
벨릭스와 두르실라가 하나님 말씀으로 양심의
찔림을 받지만, 양심을 따라 행하지 않고 미룬다.
미루지 말고 오늘 열심히 삽시다.
(히 3: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하였으니』
찬 송 = 내게 주어진 이 하루를
출처: 산상 성서 침례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빌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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