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달영추천 0조회 324.03.08 08:26댓글
살아 운동하는 하나님의 말씀 / 히 4 : 12-13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창조 때는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셨고 그 후에는 여러 부분과 모양으로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셨고 마지막에는 하나님 아들을 통해 말씀하시고 그의 제자들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약 1600년 동안 40명의 기자들을 통해 진리의 말씀이 완성되었는데 거기에는 왕과 학자와 목자가 있고, 농부와 어부와 의사도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기록된 계시가 성경입니다.
성경의 핵심이 무엇일까요?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약속의 성취와 완성되는 하나님나라입니다
이런 말씀들이 예수님의 초림사역과 재림사역을 통해 다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5:39)“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은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증거 하는 것이라고 했고 (마24: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했기 때문에 우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만남으로 하나님의 대한 믿음과 하나님나라 소망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1, 본문 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을 다섯 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살아있다. * 활력(운동력)이 있다. *예리하다, *찔러 쪼갠다.
*판단(감찰)한다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습니다.
살았고는 현재분사로 계속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왜 살아 있을까요?
말씀하신 하나님이 영생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의 말씀도 살아 있고 자기 이름을 걸고 약속하신 말씀이기에 다 성취됨으로 살아있는 것입니다. (민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라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다는 것은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영감이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의 몸을 만드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은 것처럼
하나님의 숨인 하나님의 영이 그 사람 안으로 들어와 영감을 주어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숨결이 말씀에 담겨 있기 때문에 시공간을 초월함으로 어느 시대나 성경을 읽고 듣는 자들이 감동을 받고 하나님의 숨결을 느끼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는 가운데 감동을 받고 구원을 받아, 변화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주님 오실 때까지 시공간을 초월해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의 말씀이 시공간을 초월하지 못했다면 진리의 말씀이 될 수 없었지만 지금까지 시공간을 초월하여 역사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고 살아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다는 것은 생명의 씨이기 때문입니다.
(벧전1:23-24)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고 했습니다.
씨가 밭에 떨어지면 싹이 나고 자라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착하고 좋은 마음 밭에 떨어지면 생명의 능력이 나타나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고, 살아있기 때문에 죽은 자들이 살아납니다.
예수님은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그냥 말과 글이 아닙니다.
생명이기 때문에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할 때 영혼이 소생하고 변화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은 활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서 운동함으로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말씀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면 믿음이 일어나고 하늘의 소망이 생겨 선한 일에 힘쓰는 것입니다.
죽은 것은 운동할 수가 없고 에너지가 없기 때문에 어떤 역사도 없습니다.
펄펄 살아 있는 물고기도 갑자기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고,
사람도 죽는 순간 호흡도, 맥박도, 정지되고 모든 것이 끝나 버립니다.
그렇지만 살아있는 사람은 계속 운동함으로 에너지가 생기며 변화되는 것입니다.
에스겔 선지자가 하나님의 명을 받고 마른 뼈들에게 말씀을 선포했더니 뼈들이 움직이며 힘줄이 생기고 살이 붙어 가죽이 덮이고, 생기가 들어가 살아났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나인 성의 죽은 과부 아들에게 청년아 일어나라고 했더니 청년이 살아났습니다.
야이로의 죽은 딸에게 소녀야 일어나라고 했더니 소녀가 일어났습니다.
죽은 나사로에게 큰 소리로 나오라고 했더니 나사로가 무덤에서 나왔습니다.
이처럼 마른 뼈 같은 죽은 인생들이 영생의 말씀을 들으면 살아납니다.
말씀을 통해 성령이 역사하기 때문에 죽은 영혼들이 살아나고 변화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운동하기에 마음과 생각에 변화가 일어나고 말과 행동이 변합니다.
가치관과 인격이 변화되어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고 예수님의 향기가 나타납니다.
지금도 살아 운동하는 말씀으로 인해 우리 마음과 생각이 새로워지며 내 영혼이 소생하고 하나님의 대한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충만해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런 역사가 일어나도록 말씀을 전하는 자들도 말씀을 혼잡하게 전하지 말고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선포해야 합니다.
(고후2:17)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그리고 듣는 자들도 하나님 앞에 겸손한 마음과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아멘하면 전신갑주로 무장되어 죄악된 세상을 이기는 능력이 됩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합니다.
이것은 말씀의 정확함과 엄격함과 공의로움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에 모든 것의 기준이요 심판의 기준입니다
말씀에서 벗어나 좌우로 치우치면 진리가 아니고 거짓말입니다.
예수님은 요7:24절에서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라고 했고
고전4:6절에서는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재림 때 의인이 받는 보상의 기준도, 악인이 받는 심판의 기준도 말씀입니다.
(딤후2:5)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요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그래서 우리는 말씀이 가는데 까지만 가고 그 이상은 넘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검으로 사탄의 공격을 이기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엡 6:17절에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사탄의 시험을 받을 때 기록된 말씀을 사용하여 사탄을 물리쳤습니다.
(마4:10-11)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그래서 말씀을 많이 읽고 묵상하여 진리로 충만하면 성령의 검을 가지게 됩니다.
이검을 사용해서 사탄을 이기고, 진리를 대적하는 이단들을 이기기 때문에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에 힘씀으로 전신갑주로 무장해야 합니다.
4, 하나님의 말씀은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갭니다.
사람이 큰 사고를 당하거나 중병에 걸리면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받습니다.
이 때 의사는 예리한 칼을 들고 병든 곳을 도려내고 처방하여 건강하게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죄사함 받고 의롭게 되어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났습니다.
이 때 영.혼.육이 다 거듭난 것이 아니라 영만 거듭났고 혼과 몸인 육신은 그대롭니다.
(요3;6)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고전6:17) 그리스도와 합한 자는 한 영이니라.
그래서 죄로 죽은 영이 살아남으로 하나님이신 그리스도의 형상이 회복된 것입니다
회복된 영, 새사람은 성령과 한 영이므로 거룩하고 선하여 죄를 짓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여 순종합니다.
그런데 혼과 몸인 겉 사람은 타락한 죄성과 연약함이 그대로 있기 때문에 유혹의 욕심을 따라 육체의 정욕과 탐심을 따르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롬7:18-23)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바 악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이 육신은 선한 것이 하나도 없고 하나님의 원수이고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않고 자꾸 자기가 주인이 되어 참 주인이신 성령님의 소원을 거스리며 대적합니다.
그래서 죄를 짓기 때문에 바울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고 탄식했습니다.
성경은 자기를 부인하라 자기 목숨(혼)을 구원하고자 하지 말라, 영으로 육체의 행실을 죽이라고 했습니다.
(마16:24-25)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그래서 이런 말씀을 붙들고 묵상하고 기도하면 성령님이 역사하심으로 육신의 정욕과 탐심이 사라짐으로 육신으로 살지 않고 성령으로 살게 됩니다.
우리 몸이 아프고 병들었을 때도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고 했습니다.
(벧전2:24)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그래서 아프고 병들었을 때도 이런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기도하고 선포하면 회복과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영을 생명으로 충만케 하고 혼과 몸을 새롭게 합니다.
좌우에 날선 검이 되어 육신의 생각과 양심을 찌르고 우리 마음속에 숨겨진 죄와 허물들을 들쳐 내어 회개할 마음을 줍니다.
오순절 날 성령 충만함을 받은 베드로가 말씀을 선포했더니 사람들이 마음이 찔려 "우리가 어찌할꼬" 라고 했습니다. (행2:36-37)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그래서 주의 말씀이 마음과 양심을 찌르면 주저하지 말고 주여! 잘못했습니다 라고 인정해야 회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랑과 공의가 동반된 칼이요, 구원과 심판을 겸한 칼이기 때문에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자는 구원과 영생의 삶이 되지만 불순종하는 자는 심판의 칼이 되어 영벌을 받습니다.
5. 하나님의 말씀은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12절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 마음의 생각과 뜻은 사람의 인격인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말하고, *판단한다는 것은 살핀다(감찰) 심판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살피고 거울처럼 보여주며 잘못된 것을 고치게 합니다.
가까운 부부 사이도 그 사람 마음속을 알 수가 없지만 말씀이신 예수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마 9:4절에 보면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눅 6:8절에도 『저희 생각을 아시고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요2:25절에도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음이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말하지 않아도 우리 속에 있는 모든 것을 아시고 보십니다.
지금도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듣는지도 아십니다.
인간은 과학문명을 발달시켜 많은 것을 만들어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거울은 우리의 얼굴과 몸을 보게 하여 잘못된 것을 고치게 합니다.
엑스레이나 내시경은 보이지 않는 몸속을 보고 잘못된 것을 고쳐 건강하게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나 생각이나 뜻을 감찰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마음과 생각과 뜻을 감찰하여 이것은 옳다, 저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하며 고치게 합니다.
이처럼 성경은 모든 것을 살피고 알려 줍니다. (시139:1-4)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엑스레이나 내시경보다 더 정확하게 모든 것을 드러내기 때문에 잘못된 것을 지적 받으면 회개해야 합니다. 성경은 모든 것을 보여주며 책망하지만 또한 고치도록 소망을 주어 온전한 삶으로 이끄시기 때문에 치유와 소망의 말씀입니다.
(딤후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성령님은 성경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나라를 바르게 알고 믿도록 복음의 진리를 가르쳐 주시고, 바르게 알지 못한 교리나 행동을 지적하여 책망하십니다.
그래서 바르지 못한 교리와 인격과 행동과 삶을 교정함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사람으로 살게 됩니다.
6, 때가 되면 하나님의 공의로 인해 모든 것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납니다. 13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이때가 어느 때입니까? 재림하실 때입니다.
어디서 드러납니까? ... 모든 것이 심판대 앞에서 드러납니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 죽은 성도들의 몸이 부활하고 살아있는 성도들은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공중으로 올라가 주님의 영접을 받고 주 앞에 섭니다. 이것을 주 앞의 모임이라고 하고, 그리스도 심판대 앞이라고 합니다.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롬14:10)
이 심판대는 운동규칙을 따라 바르게 경주를 했는가를 따라 상의 유무를 결정하는 심판대인데 베마라고 합니다.
일찍 들어와도 규칙을 어기면 상이 없고 늦게 들어와도 규칙을 지키면 상을 받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신앙의 경주를 할 때 법대로 경주하라, 죽도록 충성하라, 외식하지 말라, 상을 잃지 말라, 이미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말씀에 근거하여 행한 것은 금이나 은이나 보석처럼 인정되어 합당한 보상을 받지만 그렇지 않는 것은 나무나 풀이나 짚처럼 사라짐으로 보상이 없습니다.
(고전3:13-15)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악인들이 서는 심판대는 백보좌 심판대입니다. 메시아 왕국이 끝날 때 음부에 있던 모든 악인들이 심판을 받기 위해 부활하여 하나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계20:12-13)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그래서 유죄 판결을 받고 유황 불 못에서 영벌을 받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이렇게 구원받은 성도들과 불신자들의 모든 것이 그리스도 심판대와 백보좌 심판대 앞에서 다 드러나기 때문에 살아있을 때 회개해야 하고 바르게 헌신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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