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스크랩 본받아야 할 멜리데 신앙

열려라 에바다 2024. 4. 19. 08:24

제목 ; 본받아야 할 멜리데의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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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사도행전 28 1-10(24.4. 21주일)

 

설 교 : 전 원 준 목사 (010-3847-8457 )

(산상성서침례회) ( http://cafe.daum.net/ssbbc)

 

< 찬송=409나의영. 388험한시험. 438나의영혼>

( 특 송= 75 고요하 바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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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1-10) [1] 그들이 피신한 뒤에 그 섬이 멜리데라 불리는 줄 알았더라.

[2] 그 당시 비가 오고 날씨가 추우므로 미개한

백성이 불을 피우고 우리를 다 받아들이며 우리에게 적지 않은 친절을 베풀더라.

[3] 바울이 나뭇가지 한 다발을 거두어 불 위에

놓으니 열기 속에서 독사가 나와 그의 손에 달라붙더라. [4] 그 독 있는 짐승이 그의 손에 달려 있음을 미개한 사람들이 보고 자기들끼리 이르되, 분명히 이 사람은 살인자라. 그가 바다는 피하였을지라도 보복이 살지 못하게 하는도다, 하더라.

 

[5] 바울이 그 짐승을 불 속에 떨어 버리고 아무 해도 입지 아니하니라. [6] 그러나 그들은 그가 붓거나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때를 기다렸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아무 해가 그에게 임하지 않음을 보고는 생각을 바꾸어 그는 신이라고 말하더라.

[7] 바로 그 지역에 그 섬의 우두머리인 보블리오라 하는 사람의 소유지가 있더라. 그가 우리를

받아들여 사흘 동안 친절히 머물게 하더라.

[8] 보블리오의 아버지가 열병과 피 설사로 앓아누워 있을 때에 바울이 그에게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그를 고치니라.

[9] 그러므로 이 일이 있은 뒤에 그 섬에서 질병을 가진 다른 사람들도 와서 고침을 받고

[10] 또 후한 예우로 우리를 대접하며 우리가 떠날 때에 필요한 것들을 배에 실어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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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코카콜라(Coca Cola) 회사를 지금처럼 전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운 사람은 로버트 우드러프(Robert Woodruff, 1923-1954 회장) 였습니다.

그는 사업 비결을 물어보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는 것이 유명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내 몸의 혈관 속에 흐르는 것은 피가 아니라

코카콜라다.”

 

그 사람 안에 무슨 코카콜라가 흐르겠습니까 ?

그러나 얼마나 코카콜라에 대해 열정을 가졌으면 그렇게 표현했겠습니까 ?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안에 흐르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

우리 몸을 콕 찌르면 나오는 게 뭡니까 ?

 

혹시 나를 콕 찔렀더니 돈이 나오고,

명예가 나오고, 학벌이 나오고, 성공이 나오고,

출세가 나오고, 제물이나 이기주의가 나오는 건

아닌지 한번 돌아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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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콕 찌르면 무엇이 나왔겠습니까?

복음이 철철 흘러나오는 사람이었습니다.

 

다른 모든 사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툭 치면 복음이 줄줄 나오는, 속이 온통

복음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마음과 신앙속에서도,

복음의 말씀이 줄줄 흘러 넘치는

그런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한국의 어느 유명한 목사님은 한 교회에

부임하여 은퇴하실 때까지, 무려 13 4개월 동안

사도행전 하나만 가지고 주일예배 때 설교를

하시다 은퇴하셨다고 합니다..

참으로 놀라운 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2023 5 14일 주일 설교로 시작하여

오늘 사도행전을 28장 설교를 할려고 합니다.

(다음 주 까지하면 , 일년 동안 한 셈입니다)

 

사도행전을 통해 전에 볼 수 없었던,

큰 은혜와 감동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

함께한 우리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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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8장에서 비로소 사도바울이 꿈에도 그리던 로마에 도착합니다.

그 곳에서 일어난 놀라운 사역을 보면서

우리 함께 은혜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1. 거센 풍랑 속에서 주님은 멜리데 섬으로

인도하여 생명을 건지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 28:1) [1]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0 일행 276명 이 안전하게 보호해 주셨습니다.

영적으로 해석하면 저들이 구원받는 것입니다.

= 죽음에서 살아난 것입니다.

 

오늘 우리 산상교회가 여러분의 신앙을 살려준 멜리데입니다.

 

= 우리는 모든 일이 주님의 은혜인 줄 믿습니다.

이 귀한 은혜를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 2:8)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우리 성도는 구원받은 주님의 은혜임을 깨닺고

마음속 깊이 감사를 잊어버리지 않는 신앙되시기를 바랍니다.

 

 

2. 섬의 원주민(토인) 바울사도의 일행을 극진히 보살피고 도와 주었습니다.

 

( 28:2)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 28:7) 바로 그 지역에 그 섬의 우두머리인 보블리오라 하는 사람의 소유지가 있더라. 그가 우리를 받아들여 사흘 동안 친절히 머물게 하더라.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276명을 한 끼를 먹이는데도 엄청난 일입니다.

 

 

 

@@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강도 만나 죽어가는 사람을 치료하여주고

돌봐 주었습니다.

이것 쉬운 일이 아닙니다.

 

몇 일전, 10년 전에 전국친교회에서 마지막 날,

제가 설교를 하였습니다. 그 교회에서 영상을

촬영 하여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제가 다운 받아서 우리교회 홈피에 담았습니다.

 

0 그 설교 내용 중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왜 그 곳을 지나가던 사람들은 외면하여갔을까?

제자상, 레위인, 자칭 종교 지도자들인데,

 

지나가던 상인 사마리아 사람이 돌보아 줍니다.

 

많은 분들이 이 설교를 하면서,

여러 가지 이유. (시간이 없다. 피흘리는 사람

부정하다. 바쁘다... 등등) 그래서 돌봐줄수가 없다.

나는 이렇게 설교 했습니다.

 

자기 교인이 아니니 못본체 하였습니다.’말하니,

참석한 목사, 사역자들이 웃음 바다가 되었습니다.

 

, 멜리데 섬으로 돌아가서,,,,

원주만들은 276명의 장정들 먹이고 돌보아 주고,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

 

주님께서 반드시 큰 축복을 저들에게 주시리라

믿습니다.

 

0 속담 = “자신의 공은 모래에 세기고,

받은 은혜는 바위에 세겨라. ”

 

우리 성도는 모든 일이 주님의 은혜임을 깨닺고

마음속 깊이 감사를 드리는 신앙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 4:9)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3. 사도바울이 불을 지피다가 독사에게 물렸지만 기적의 역사로 건강하였습니다.‘

 

( 28:6) 그러나 그들은 그가 붓거나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때를 기다렸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아무 해가 그에게 임하지 않음을 보고는 생각을 바꾸어 그는 신이라고 말하더라.

 

그러나 사도바울은 시간이 지나갔는데도

아무런 통정이나 문제가 없었습니다.

 

= 바울은 그 사람들에게 신 이라는 칭호를 얻습니다. 독사에게 물려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어떤

강력한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 16: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특별한 은혜요 능력입니다.

그렇다고 우리 성도들이 독을 마시지 마시기바랍니다.

 

( 28:9)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놀라운 기적들이 일어납니다.

바울 일행을 섬기며 접대한 결과로 저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치유가 있었다고 믿습니다.

 

= 멜리데 섬의 주민들이 바울 일행을 잘 섬김으로

주님께서 큰 축복을 주심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6:7)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당하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4. 섬김의 법칙 =

 

( 28:10)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 로마로 가는 배에 필수품을 실었습니다.

계속적인 아름다운 성도의 헌신.

 

저들은 무슨 댓가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진실한 사랑으로 대접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들이 배워야 할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결 론 = 산상교회 50 주년을 맞이합니다.

우리 교회가 멜리데 같은 좋은 교회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 양 = 75 고요한 바다로.

 

출처: 산상 성서 침례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빌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