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도 밤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해야만 합니다.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데살로니가전서 2:9
밤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하였노라 저는 이 말씀이 정말 은혜가 됩니다. 저도 이 심정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그의 방법으로만 살고만 싶습니다. 받을 자격이 충분이 되지만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고자 하는 마음이 겸손이요 그리스도의 마음입니다.
골고다 언덕으로 날마다 나아가면 됩니다. 그곳에 가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고 아들이 되어 순종하며 사는
축복의 삶으로 바뀝니다. 이 마음이 영접이요, 세례요, 회개요, 거듭남입니다.
자격이 있는 사람은 사양합니다. 그러나 자격이 없는 사람일수록 더 달라합니다. 삿꾼 목자의 목적은 자기 배를
채우는데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온전한 목자는 자기를 주고자합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천국에 목숨을 걸고 걸어가라는 뜻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그의
방법으로 살아라는 뜻입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요한계시록 22:10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기뻐하는 자라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하셨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께 순종하십시오.
오직 이 방법대로만 구원이 있습니다. 오직 좁은 길은 행복의 길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 선한 일을 위해 창조되어졌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에 목숨 걸고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온 땅에 충만하여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만드신 걸작품을 해치면
되겠습니까?
자기 목숨과 다른 사람의 목숨을 해하는 것도 하나님의 창조물을 훼손하는 무서운 죄를 짖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라 하신 것입니다. 자연환경도 사랑하십시오.
사랑하지 아니하면 불순종입니다. 미워하는 것도 살인에 버금가는 죄입니다. 반드시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습니다. 사랑은 지옥으로 달려가는 이웃을 천국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내가 먼저 예수그리스도께 모든 것을 맡기셔야 가능합니다. 내가 온전한 길을 못 찾고 있는데 전도가
되겠습니까? 내가 지옥의 길을 가면서 무슨 전도가 되겠습니까?
내가 세상 복을 받기 위해 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그것은 기복종교이니 이방인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사랑
하므로 하는 것이 믿음이요 진짜 축복입니다.
아브라함과 요셉과 다윗은 진실로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우리처럼 나 잘되려고 하나님께 잘 한 척하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 하나님을 속일 수가 없습니다.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셔야 살 길이 있습니다.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위해 살아나신 주님을 위해 충성하고 싶은 마음이 복된 믿음입니다. 이 마음을 얻기까지 기도하십시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는 길을 걸을 수가 있게 됩니다.
성령충만한 사람들이 걷는 길입니다. 사도들이 걸었고 온전한 초대교회가 걸어갔습니다. 그들은 지금 천국에서
예수님과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우리들을 위하여 목숨을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도 목숨걸고 주께 충성하고 싶은 마음을 얻으
셔야만
됩니다. 이 마음을 품으면 그 어디나 하늘나라입니다. 세상에 충성하고 무슨 천국이 있겠습니까?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가 셰상에 뜻이 있겠습니까? 사도바울께서 설교시간에 정치 얘기를 하겠습니까?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심령들은 오순절 120명의 제자들이요 믿음을 받은 3000명, 2만명들입니다. 그들이
흩여져서 복음을 전할 때 안디옥 교회와 수 많은 교회들이 탄생했습니다. 목숨걸고 복음을 전하며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했습니다.
오직 주의 죽으심을 기념하며 오직 주의 죽으심을 전했습니다. 이것이 예배이며 이 길이 천국의 길입니다.
기복종교 생활은 저주의 길입니다. 이단입니다. 지옥의 길입니다. 기복은 자기 자신에게 충성하는 탐욕입니다.
탐심은 우상숭배입니다. 십자가는 심령이 가난해지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자기 부인입니다. 십자가는 자기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자를 돌보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제자되는 길이요 우리도 사도 바울처럼 밤 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하였노라. 이렇게 변하게 합니다.
밤 낮으로 탐욕을 위해 일하지 말고 이제 남은 시간은 주님을 위해서만 사용하여 진정으로 신랑을 위한 신부의 길을
걸어라는 뜻입니다. 천국의 길을 걸으십시오. 진정한 축복의 길을 걸으십시오. 그래야 진정한 축복을 받습니다.
십자가로 날마다 나아가면 됩니다.
그곳에 가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진정한 아들 딸이 되어 순종하며 사는 축복의 삶으로 바뀝니다. 우리 모두 다
지옥을 뛰어 넘어 천국의 길을 찾으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히브리서 6:7-8
우리의 마지막이 불사름이 될수있다 하십니다. 온전한 믿음은 예수그리스도만을 원하며 말씀을 받기 위해 날마다
주께 달려가는데 있습니다. 새벽을 깨우며 이른 아침부터 주와 동행하기를 원해야만 합니다.
마음속에 소원이 있다면 기도하지 않겠습니까? 주를 원하면 새벽이라도 깨워서 주를 부르지 않겠습니까?
말씀을 절실히 원하는 마음이 있다면 기도가 성취됩니다. 복의 길로 접어든 것입니다. 마지막 불사름에서 반드시
벗어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생각과는 아무 관계없이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종이 주인에게 왜 그렇게 하십니까?
물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뜻입니다. 아들로 나아가면 아버지께서 오시어서 피할 길을 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하나님께 버림을 당하고 어찌 살 길이 있겠습니까? 두려고 떨리는 마음으로 돌이키십시오. 골고다 언덕으로 날마다
나아가면 됩니다. 그곳에 가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고 아들이 되어 순종하며 사는 삶으로 바뀝니다.
마지막 불사름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어 예수그리스도만을 날마다 찾게 됩니다. 타락한 모습을 버리시고 거룩을
입으셔야 복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히브리서 6:1-2
늘 완전하신 주님만 부르시면 오시어서 복의 길을 찾아주십니다. 결국은 누구나 거룩한 삶, 제자의 삶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누구나 이 땅에서 구별되게 주만 기뻐하며 주의 방법으로만 살아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거룩입니다.
반드시 기도하셔서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진정한 복을 받으십시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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