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의 기쁨을 영원히 누리자(눅 4:16-21)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
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눅 4:16-21).
이스라엘 백성의 가장 치욕적인 역사는 애굽에서 430년 동안 노예로 살아야만 했던시기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로 애굽에서 해방받는 큰 기쁨을 누렸다. 우리나라도 36년 동안 일본의 침탈(侵奪)로 인해서 노예처럼 갈았던 치욕적인 역사가 있었다. 그러나 1945년 8월 15일, 해방([解放] : 속박하거나 가두어 두었던 것을 풀어서 자유게 함) 즉, 광복의 기쁨을 맞이했다. 광복[光復]이란 빼앗긴 땅과 주권을 도로 찾음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이 보우하사 참된 해방을 맞이했던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주의 은혜의 해’을 전파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왔다고 말씀을 하셨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죽음을 대신하여 속죄물로 죽으심을 믿고 ‘예수님’을 영접함으로써 구원을 받았다. 속죄(贖罪)는 예수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이 단순한 희생이나 순교의 죽음이 아니라 인류의 죄과에 대한 책임을 짊어지고 하나님과 화해시키기 위해, 스스로는 아무 죄도 없이 죽어갔다는 신앙고백을 말한다. 속죄한다는 말의 원어는 옛날 노예나 포로를 몸값을 치르고 찾아오는 경우에 쓰였으며, 거기에서 전용되어 ‘해방한다', ‘자유를 준다'는 뜻도 되며, 기독교에서의 예수의 죽음의 의미를 가장 잘 말해주는 용어로 쓰이고 있다. 성경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 죽음이 속죄의 죽음임을 자각하고 있었음을 말하고 있으며, 원시교회는 예수의 고난의 죽음과 부활로 이 세상의 죄와 죽음이 정복되고 완전한 승리자, 영광의 주인 예수 그리스도를 확신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속죄(贖罪)는 하나님의 독자적인 사랑의 행위이며 하나님과 신앙인과의 교류를 회복하는것으로, 하나님의 구속사의 역사를 의미한다.
우리 민족이 79년 전, 8.15 광복을 맞아 일본의 침탈(侵奪)에서 해방되어 자유함의 기쁨을 얻는 것 같이 우리 성도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함을 통하여 죄와 사망과 사탄의 권세로부터 구원함을 얻었다. 그 결과 놀라운 '주의 은혜의 해'를 다음과 같이 받았다.
1. 구속 함: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인류의 죄를 대속함으로써 인류를 구원하신 것.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벧전 1:18).
2. 죄 사함: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을 통해 죄와 그로 인한 죄책감(탓)을 사하고 용서하는 것.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 26:28).
3. 깨끗하게 함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
4. 죄에서 해방: 사망과 사탄의 권세에서 해방되는 것.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계 1:5).
5. 의롭다 하심: 칭의(稱義)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 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롬 5:9).
6. 거룩케 하심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히 13:12).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게 하심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히 10:19).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 3:13).
8.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심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1-12).
결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는 죄에서 자유함과 천국에 들어가는 '주의 은혜'를 누리게 되었다.
우리에게 해방의 기쁨을 허락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시다. 우리 모두 땅끝까지 주의 은혜를 전하는 성도가 됩시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눅 4:18-19).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
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눅 4:16-21).
이스라엘 백성의 가장 치욕적인 역사는 애굽에서 430년 동안 노예로 살아야만 했던시기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로 애굽에서 해방받는 큰 기쁨을 누렸다. 우리나라도 36년 동안 일본의 침탈(侵奪)로 인해서 노예처럼 갈았던 치욕적인 역사가 있었다. 그러나 1945년 8월 15일, 해방([解放] : 속박하거나 가두어 두었던 것을 풀어서 자유게 함) 즉, 광복의 기쁨을 맞이했다. 광복[光復]이란 빼앗긴 땅과 주권을 도로 찾음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이 보우하사 참된 해방을 맞이했던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주의 은혜의 해’을 전파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왔다고 말씀을 하셨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죽음을 대신하여 속죄물로 죽으심을 믿고 ‘예수님’을 영접함으로써 구원을 받았다. 속죄(贖罪)는 예수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이 단순한 희생이나 순교의 죽음이 아니라 인류의 죄과에 대한 책임을 짊어지고 하나님과 화해시키기 위해, 스스로는 아무 죄도 없이 죽어갔다는 신앙고백을 말한다. 속죄한다는 말의 원어는 옛날 노예나 포로를 몸값을 치르고 찾아오는 경우에 쓰였으며, 거기에서 전용되어 ‘해방한다', ‘자유를 준다'는 뜻도 되며, 기독교에서의 예수의 죽음의 의미를 가장 잘 말해주는 용어로 쓰이고 있다. 성경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 죽음이 속죄의 죽음임을 자각하고 있었음을 말하고 있으며, 원시교회는 예수의 고난의 죽음과 부활로 이 세상의 죄와 죽음이 정복되고 완전한 승리자, 영광의 주인 예수 그리스도를 확신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속죄(贖罪)는 하나님의 독자적인 사랑의 행위이며 하나님과 신앙인과의 교류를 회복하는것으로, 하나님의 구속사의 역사를 의미한다.
우리 민족이 79년 전, 8.15 광복을 맞아 일본의 침탈(侵奪)에서 해방되어 자유함의 기쁨을 얻는 것 같이 우리 성도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함을 통하여 죄와 사망과 사탄의 권세로부터 구원함을 얻었다. 그 결과 놀라운 '주의 은혜의 해'를 다음과 같이 받았다.
1. 구속 함: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인류의 죄를 대속함으로써 인류를 구원하신 것.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벧전 1:18).
2. 죄 사함: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을 통해 죄와 그로 인한 죄책감(탓)을 사하고 용서하는 것.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 26:28).
3. 깨끗하게 함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
4. 죄에서 해방: 사망과 사탄의 권세에서 해방되는 것.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계 1:5).
5. 의롭다 하심: 칭의(稱義)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 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롬 5:9).
6. 거룩케 하심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히 13:12).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게 하심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히 10:19).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 3:13).
8.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심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1-12).
결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는 죄에서 자유함과 천국에 들어가는 '주의 은혜'를 누리게 되었다.
우리에게 해방의 기쁨을 허락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시다. 우리 모두 땅끝까지 주의 은혜를 전하는 성도가 됩시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눅 4: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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