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찬송가 가사

열려라 에바다 2024. 8. 16. 16:58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76번째 쪽지!
 
□찬송가 가사
 
1.찬송(hymn)은 가사 내용이 성경적이어야 합니다. 찬송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찬송가의 가사는 ‘하나님의 창조사역, 은총, 구속, 십자가 보혈, 거룩하신 성품(긍휼.자비.사랑.공의), 크신 능력과 권능, 자녀들을 지키고 보호하심, 하나님의 절대주권’ 같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내용이어야 합니다. 
2.찬송(hymn)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이기에 가사의 내용이 하나님께 도달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내 죄를 씻으신 주 이름 찬송합시다’(찬송가182장) 같은 경우가 하나님께 도달하지 않는 잘못된 가사입니다. ‘찬송합니다.’라고 해야 맞습니다. ‘찬송합시다’라고 하는 것은 옆 사람에게 하는 말입니다. 찬송 받으실 분에게 ‘찬송합시다’라고 하는 것은 모순입니다. 
3.찬송(hymn)은 거룩하게 구별해서 불러야 합니다. 소풍 갈 때 버스 안에서, 운동회를 할 때 응원가로, 화목을 위한 모임 같은 곳에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함부로 찬송을 남발해서는 안 됩니다. 찬송을 받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찬송을 부를 때는 예의를 갖추어 하나님께만 찬송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4.찬송(hymn)은 인간의 유흥을 위해 부르면 안 됩니다. 계명성 천사장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송을 자기가 영광 받는 노래로 바꾸어 불렀습니다. 음악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송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하나님을 떠난 가인의 후손들은 자기를 기쁘게 하고 우상숭배를 위한 도구로 음악을 사용했습니다. 음악(노래)은 인간 생활과 문화와 뗄레야 뗄 수가 없는데, 술 취하여 흥청망청하는 곳이나 우상숭배를 하는 곳에는 반드시 음악과 노래(음주가무)가 있습니다. 찬송은 자기만족을 위해 부르는 노래가 아닙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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