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찬송은 경건해야

열려라 에바다 2024. 8. 16. 17:03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79번째 쪽지!
 
□찬송은 경건해야
 
1.찬송(hymn)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순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성경에 ‘음악’에 관련된 용어가 575회나 나오며, 사용한 악기도 13종류나 나오며 하나님을 찬송하는 대규모의 찬양대를 조직한 이야기가 10여곳에 나옵니다. 특별히 레위족은 전적으로 ‘찬송’을 담당하고 인도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요세푸스의 기록에 의하면 솔로몬성전의 봉헌식에는 예복을 입은 20만명의 찬양대가 동원되어 하나님을 찬송했다고 합니다.
2.찬송(hymn)은 출애굽기20:25절 말씀을 기준으로 검증을 받아야 합니다. 시대의 흐름을 따른다며 여러 장르의 음악을 마구잡이로 ‘찬송’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면 안 됩니다. 예를 들면 랩(Rap 힙합)은 그 의미가 ‘허튼소리, 소리질러, 질타하다, 세상을 비꼬다, 무가치한 것, 반항정신’ 그런 뜻을 담고 있는 장르입니다. 하나님을 찬송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속사포를 쏘듯 빠른 가사로 중얼거리거나 난잡한 복장은 엡5:19의 기준에 맞지 않습니다. 헤비메탈이나 락도 마찬가지입니다.
3.찬송(hymn)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창조주 하나님께 찬양의 제사를 드리는 목적이 있습니다. 과연 내가 이 가사대로 순종의 삶을 살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4.찬송(hymn)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이기에 세상 음악과는 ‘구별’되어야 합니다. 찬송(hymn)은 경건해야 합니다. 찬송(hymn)은 예배 분위기에 맞아야 합니다. 찬송(hymn)은 진실해야 합니다. 찬송(hymn)은 흠이 없고 온전해야 합니다. 찬송(hymn)은 감사의 찬양이어야 합니다. 찬송(hymn)은 최고, 최상의 찬양이어야 합니다. 찬송(hymn)은 영적이어야 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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