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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말하는 사랑

열려라 에바다 2024. 9. 19. 15:03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

봉서방추천 3조회 2524.09.19 02:12댓글 2

 

1. 하나님에 대한 사랑

신명기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계명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을 온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사랑하는 것은 신앙의 핵심입니다.

2. 이웃에 대한 사랑

레위기 19:18: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예수님은 이웃 사랑을 하나님 사랑과 동등하게 중요한 계명으로 가르치셨습니다.

이웃 사랑은 타인을 존중하고, 친절과 자비를 베푸는 행위입니다.

3. 희생적인 사랑

요한복음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성경은 희생적인 사랑을 최고의 사랑으로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여 인류를 구원하신 사랑의 본보기를 보여주셨습니다.

4. 무조건적인 사랑 (아가페 사랑)

고린도전서 13:4-7: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의 본질을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결혼식에서 자주 인용되며, 진정한 사랑의 성격과 행동을 설명합니다.

5. 원수를 사랑하라

마태복음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예수님은 원수 사랑을 가르치시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보복이나 증오 대신 용서와 화해를 강조하는 사랑입니다.

6. 하나님 사랑의 본질

요한일서 4:7-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시며, 모든 사랑의 근원이 되십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곧 사랑하는 것이며,

사랑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 수 있습니다.

7.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새 계명

요한복음 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할 것을 새 계명으로 주셨습니다.

이 사랑은 단순히 인간적인 사랑을 넘어,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희생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본받는 것입니다.

8. 부부간의 사랑

에베소서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에베소서 5: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부부간의 사랑은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반영해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고,

아내 역시 남편을 존경하며 사랑해야 합니다.

9. 형제 사랑

요한일서 3:16-18: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형제 사랑은 말과 혀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이는 물질적인 도움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지원과 희생을 의미합니다.

10. 영적 사랑과 성령의 열매

갈라디아서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의 열매 중 첫 번째가 사랑입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 우리는 사랑을 비롯한 다양한 덕목을 실천할 수 있게 됩니다.

11. 이기심 없는 사랑

고린도전서 10:24: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사랑은 이기적이지 않으며, 타인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모든 관계에서 중요한 지침이 됩니다.

12. 사랑과 용서

골로새서 3:13-14: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용서는 사랑의 중요한 표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서로를 용서해야 합니다.

결론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은 하나님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

심지어 원수와의 관계에서 실천되어야 하는 중요한 가치입니다.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행동과 태도로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사랑을 통해 신앙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한 헌신적인 삶을 살도록 우리를 이끕니다.

성경에서 사랑은 단순한 감정 이상의 것입니다.

이는 행동과 선택, 희생과 헌신을 포함하는 깊은 가치입니다.

사랑은 하나님과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 공동체와의 관계,

심지어 적과의 관계에서도 실천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그리고 왜 사랑이 중요한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이해하고, 우리의 삶 속에서 그 사랑을 실천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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