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끝까지 놓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 신앙의 끈.
< My son, forget not my law >
성 경 : 잠 언 3장 7 절-10절 (24. 12. 8.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찬송= 307 찬란한. 323 겸손히. 천부여 의지 >
(특 송 = 감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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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3:1-10) 『[7] 네 눈에 지혜롭게 되지 말지어다.
주를 두려워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8] 그것이 네 배꼽에 건강이 되며 네 뼈에 골수가 되리라.
[9] 네 재물과 네 모든 소출의 첫 열매로 주를 공경하라.
[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이
새 포도즙으로 터져 넘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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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보다는 땀을
생드언 차일러트 여사는 학대받는 코끼리를 구출하는 일에
일생을 헌신한 야생동물 보호 활동가입니다.
태국인들은 그를 렉(작다) 차일러트라는 애칭으로 부르는데
코끼리를 사랑하는 작은 거인에 대한 존경이 담긴 말입니다.
고산족 출신이었던 그가 코끼리를 위한 헌신의 길을 시작한
건 16살 때부터입니다.
벌목 현장에서 심하게 학대를 받는 코끼리를 발견했다고,
1996년부터 코끼리 보호 활동을 시작한 그는 2년 뒤
코끼리 생태공원도 설립했습니다.
그의 추진력에 태국 정부조차 감동해 국유지를 무상으로 빌려주고 태국 산림청은 그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을 수립했습니다.
코끼리를 길들이는 과정을 보게 되면 사람들은 몸서리를 치지 않을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일러트 여사는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코끼리를 보고 누구나 눈물은 흘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끼리를 위하여 땀을 흘려줄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의 말처럼 진정한 사랑이란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땀을 흘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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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복습 =
1. 하나님의 말씀을 잘 순종하는 신앙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2. 인자와 진리를 네게서 떠나지 않는 신앙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3.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는 신앙의 끈을 놓지 말아야합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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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리는 항상 악에서 떠나야 하는 신앙의 끈을 놓치 말아야 합니다.
(잠 3:7-8)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1) 악에서 떠나는 길 =
스스로 지혜롭다 여기지 말라. =교만.
(고전 8:2) 『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0 잘 나가는 우리의 삶을 무너지게 하는 태풍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악’ ‘죄’입니다.
(잠 15:4) 『온순한 혀는 곧 생명 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2) 삼손 =하나님의 택하신 선지자입니다.
엄청난 힘으로 이스라엘을 다스린 자입니다.
그가 타락함으로 하나님이 주신 힘을 잃고 죽음을 당했습니다.
(시 1:1-2)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여호와를 경외하는 길입니다.
건강한 신앙, 건강한 삶, 건강한 몸.
주님을 섬기는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5. 내게 주신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는 신앙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잠 3:9-10) 『[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아멘
= 이 말씀... 참으로 축복된 말씀입니다.
1) 성경에서 제일 안타까운 사람이 있다면 ‘아간’입니다.
작은 아이성 전투에 실패한 이유가 아간입니다.
(수 7:2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과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그 외투와 그 금덩이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딸들과 그의 소들과 그의 나귀들과 그의 양들과 그의 장막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 결과 온 가족이 죽임을 당합니다.(아골 골짜기에서)
2) 나 발 = 은혜를 모르는 사람.
(삼상 25:9) 『다윗의 소년들이 가서 다윗의 이름으로 이 모든 말을 나발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삼상 25:10) 『나발이 다윗의 사환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다윗은 누구며 이새의 아들은 누구냐 요즈음에 각기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 많도다』
= 받은 은혜를 모욕하는 나발.
이 사실을 나발의 아내에게 고하는 하인.
=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
(삼상 25:25) 『원하옵나니 내 주는 이 불량한 사람 나발을 개의치 마옵소서 그의 이름이 그에게 적당하니 그의 이름이 나발이라 그는 미련한 자니이다 여종은 내 주께서 보내신 소년들을 보지 못하였나이다』
= 나발의 최후 -
(삼상 25:38) 『한 열흘 후에 여호와께서 나발을 치시매 그가 죽으니라』
0 은혜를 모른는 사람 =
주신 축복도 , 건강도 주님이 가져가십니다.
0 결 론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출 33:23)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모세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달라 했을 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세상의 뭇 신들은 신전에서 자기 얼굴을 보여주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한 번도 당신의 얼굴을 보여주지 않으셨습니다. 시내 산에서 율법을 직접 받은 모세도 하나님의 뒷모습만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뒷모습만 보고도 모세의 얼굴은 환하게 빛났지요.
0 그런데 나의 뒷모습은 어떨까요.
사람은 모름지기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합니다.
앞모습은 화려한데 뒷모습이 추레한 사람을 우리는 봅니다.
0 나의 뒷모습은 내가 아니라 남이 보게 되지요.
불행하게도 우리는 남의 뒷모습은 잘 보면서
정작 나의 뒷모습은 잘 보지 못합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때에 한 번쯤 우리의 뒷모습을 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뒷모습이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겉보다는 속이, 처음보다는 나중이 더 깔끔했으면 좋겠습니다.
(잠 3:9-10) 『[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아멘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5가지 끈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이 산앙 굳게 잡고 25년 새해를 맞이하는
복된 신앙되시기를 기도합시다. 아멘 !
찬 양 =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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