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사역은 초림 사역과 재림 사역을 통해 완성됩니다.
초림사역은 하나님 품속에 독생하신 하나님이 사람이 됨으로 예수와 임마누엘이란 이름을 가지셨고 성령의 기름부음을 통해 왕과 선지자와 대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사셨습니다.
예수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고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계시다란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나라의 왕과 선지자와 대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자기백성들을 구원하여 함께 하기 위해 오셨고 다시 오시셔 모든 것을 완성하여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나라 왕이 오심으로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과 주권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귀신들이 떠나가고 각색 질병이 떠나가고 바람과 풍랑이 순종했습니다.
십자가를 통해 자기백성들의 죄를 구속하심으로 창세전에 아버지께서 예정한 자들이 그 나라로 들어올 길이 열어지고 성령님이 오심으로 죄인들이 믿음으로 죄사함 받고 의롭게 되어 하나님나라로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구원의 수가 차면 다시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여
우리 주와 그리스도 왕국을 세우심으로 자기 백성들과 영원히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약의 예언이고 이것을 초림과 재림사역을 통해 이루시고 완성하십니다.
이제 예수님은 대 제사장의 사역을 위해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오셨고 십자가를 앞두고 제자들에게 종말에 대한 말씀을 주었습니다.
제자들이 성전의 화려함을 자랑하자 예수님은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다 무너진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을 것이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을 것이냐고 질문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일어날 일들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종말은 하나님나라 왕이 이 땅에 오심으로 시작되었고 종말의 끝은 하늘보좌에 계신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죄악된 세상을 심판하시고 하나님나라를 완성하심으로 끝이 납니다.
이것을 파르시아, 강림이라고 하고 예수님께서 영광스럽게 다시 오시는 것을 사모하며 주여 오시옵소서라고
신앙을 고백하는 것이 마라나타입니다.
#,큰 환난이 시작되기 전에 나타나는 징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환난이 시작되기 전에 여러 가지 상황들이 일어납니다.
종말로 가면 갈수록 문명이 발달함으로 빨리 왕래하며 마음이 교만하여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노아와 롯의 때처럼 육체가 되어 짐승처럼 살게 됩니다.
눅17:26-30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교회도 갈수록 등과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고 잠자며 종교생활을 하게 되고
비 진리로 인해 하나님을 배교하며 각종 이단들이 모여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이럴 때 예수님은 해를 입은 여자, 교회에서 두 증인들을 준비시킵니다.
세상에서는 종말에 나타날 단7장에 나오는 사자와 곰, 표범과 넷째짐승이 나타나고
넷째짐승 제국에서 작은 뿔이 머리를 들고 등장하여 큰 음녀와 손을 잡게 됩니다.
또 중동에서는 이스라엘과 아랍과의 전운이 감돌며 세상이 시끄러울 때 작은 뿔이 등장하여
많은 사람과 함께 평화조약을 맺음으로 한이레 언약으로 들어가 재난이 시작됩니다.
이 때 이스라엘은 평화의 사도로 가장한 작은 뿔에게 속아 그를 추종하게 됩니다.
1,그래서 재난이 시작될 때 첫 번째 나타나는 재앙이 미혹입니다. 4-5절
재난(오딘)은 해산의 고통으로 심판주이신 예수님께서 죄악된 세상을 심판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여
하나님나라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고통입니다.
4절에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살후 2장에서는 미혹으로 인하여 배교가 일어난다고 했는데 이때가 전3년 반 때입니다.
살후2: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계시록 6장에서는 첫 번째 인을 땔 때 흰말을 통해 나타납니다.
<6:1-2>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레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하나님께 속한 자들은 말씀을 통해 저들의 정체를 알고 분별함으로 미혹되지 않지만
그렇지 않는 자들은 미혹됩니다. 그들은 입으로는 주여 주여 하지만 진리의 사랑을 믿지 않고
불의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미혹됩니다.
하나님은 미혹을 허락하여 알곡과 쭉정이를 분리시켜 심판하는 것입니다.
<살후2:10-12절>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미혹을 내버려 두심으로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2,두 번째 나타나는 재앙이 전쟁입니다. 6-7절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고 ....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며 일어나겠고
이것이 계시록에서 두 번째 인인 붉은 말입니다. 계6:3-4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이 전쟁으로 인하여 적그리스도가 사자와 곰과 표범을 굴복시키고 승리하게 됩니다.
이것을 보여주시는 말씀이 계시록 13장입니다. 계13:1-2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이자가 8번째 왕이며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하며 42달 동안 세상을 다스립니다.
이때가 15절처럼 다니엘이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설 때입니다.
살후2: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이것을 통해 이스라엘은 적그리스도에게 속은 것을 알게 되고 정신을 차립니다.
3,세 번째 재난은 기근입니다. 7절
계시록 6장에서는 세 번째 인으로 검은 말입니다. 계6:5-6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세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전 3년 반 동안 두 증인들이 하늘을 막았기 때문에 가뭄이 심했고 큰 전쟁으로 인하여 땅이 황폐화되었기 때문에 먹을 것이 없음으로 사람들이 기근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적그리스도가 먹을 것을 통제하기 때문에 육백육십육이 등장하게 됩니다.
4,네번째 재앙은 전염병입니다.
마태복음에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동일한 말씀을 기록한 누가복음에 온역으로 나옵니다.
눅21:11.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계시록 6장에서는 네 번째 인 청황색 말입니다.
계6:7-8 네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네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5,재앙을 당하는 사탄의 세력들은 교회를 핍박으로 순교자들이 발생합니다. 9절
이것이 계시록 6장에서는 다섯째 인으로 순교자들의 신원의 기도로 나타납니다.
계6:9-11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우리가 종말론에서 생각해야 할 것은 모든 재앙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고, 모든 심판은 예수님이 선한 천사를 통해 심판하십니다.
예수님이 내리시는 재앙은 성도들이 아니라 사탄과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 음녀와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나타나는데, 이들이 재앙을 받으면 교회와 성도들을 핍박하는 것입니다.
이런 핍박으로 인해 하나님께 속한 성도들은 자기의 정체성을 깨닫고 자기 두루마기를
빨므로 거룩하게 되기도 하지만 많은 순교자가 발생함으로 이들이 하늘 제단에서 신원함으로 예수님은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셋째 화인 일곱 대접을 통해 심판하십니다.
6,주님의 임하심과 세상 끝. 29-31절
마지막 일곱 대접을 하늘들과 땅에 붓기 전에 하늘에 계신 예수님이 공중으로 오십니다.
이 때 하나님의 나팔이 불리기 때문에 이 나팔을 잘 알아야 합니다.
이 나팔을 마24:31절엔 큰 나팔소리, 고전15:51절엔 마지막 나팔, 살전4:16절엔 하나님의 나팔소리, 계11:15절엔 7째 나팔이라고 했는데, 같은 나팔을 여러 가지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나팔인 일곱번째 나팔이 크게 불릴 때 예수님이 심판주로 오십니다.
*어디로 오실까요? ... 공중으로 오십니다.
살전4:17.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예수님이 오시는 공중하늘은 셋째 하늘에서 쫓겨난 사탄과 악한 영들이 있습니다.
(엡2:2 공중권세 잡은 자, 6:12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 단10:13)
그래서 주님이 공중하늘로 오시기 전에 먼저 미가엘 천사장과 그 천사들을 보내어 사탄의 무리들을 공중에서 땅으로 쫓아내는 것입니다.
계12:7-9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다시라는 말은 언젠가 그곳으로 떨어진 것을 말합니다. 셋째하늘에서 공중하늘로 쫓겨난 마귀들이 전쟁에 패함으로 다시는 공중하늘에 있지 못하고 땅으로 내쫓기는 것입니다.
7,예수님이 공중에 임하실 때 어떤 존재들과 함께 오실까요?
아버지, 성령님, 모든 선한 천사들, 새 예루살렘 성안에 있는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입니다.
살전3;13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마25: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살전4:14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이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 의인들에게는 마지막 남은 환난을 감해 주심으로 부활과 휴거가 일어납니다.
<21-22절>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그래서 천사들을 사방으로 보내어 의인들을 하늘 곳간으로 추수하는 것입니다.
<31, 40-41>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고전15:52-53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살전4:16-17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계7:13-17,14-15장
이 때 악인들은 통곡합니다. <30절>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의인들은 하늘 곳간으로 다 추수되었기 때문에 악인들에게는 7대접이 부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시록 16장에서 6번째 대접이 부어질 때 아마겟돈 전쟁이 예비되고
7번째 대접이 부어지면서 29절의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는데 이것이 계시록에서는 6째 인의 상황이요 7번째 대접이 부어짐으로 그대로 성취되는 것입니다.
이 때 적그리스도를 따라 아마겟돈 전쟁에 참여한 자들은 다 죽고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는 잡혀 산체로 유황불 못에 던져지고 마귀는 쇠사슬에 결박되어 감금됩니다. 이때 모든 악한 영들도 무저갱에 감금됩니다.
이 땅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창조되고 새 예루살렘 성이 내려옴으로 하늘과 땅이 통일되어
우리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는데, 이것이 창세전에 예비한 나라입니다.
이 나라에서 모든 성도들은 해같이 빛나는 몸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제자장이 되어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 하며 영생을 누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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