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예화들 한창때 교도소를 내 집처럼 드나들던 사람의 이야기다. 2년 형을 받고 나오던 날 가족들을 보는 순간, 너무나 양심이 찔리고 괴로워 다시는 나쁜 짓 안 하고 이런 곳에 오지 않겠노라고 다짐을 하면서 자기의 눈이 범죄의 원인이라 생각해 송곳으로 한쪽 눈을 찔러 버렸다.그런데 얼마 후 다시 갇히는 신세가 됐다. 길을 걷고 있는 한 여자의 핸드백을 훔치고 말았다. 그는 또 구속됐으며 전과 6범이라는 불명예를 기록했다.그러던 이 죄인이 마침내 새 사람이 됐다. 어느 날 우연히 예배에 참석했다가 뜨거운 성령을 체험했다. 한없이 눈물을 흘리며 회개했다. 지금은 전도사가 돼 교도소를 찾아다니면서 간증을 하고 있다.이 전도사의 고백이 “인간의 몸에 붙은 악습관을 사람의 힘으로 고칠 수는 없어요.” 변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