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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25년, 성도로서의 나의 각오(행 21:1-14) - 일사각오

2025년, 성도로서의 나의 각오(행 21:1-14) - 일사각오 문지기님추천 1조회 825.01.01 10:10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2025년, 성도로서의 나의 각오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행 21:13).   오늘 본문을 보면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이유는 3가지였다. 오순절을 맞이하기 위함이었다. 또 예루살렘교회가 가뭄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는데 구제헌금을 빨리 전해주기 위함이요, 더 큰 이유는 이제 로마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서둘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바울의 일행들로부터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생명에 큰 위험이 있다며..

설교말씀 2025.01.01

스크랩 [송년] 불변의 세 약속 (삼상 7:7-12)

[송년] 불변의 세 약속 (삼상 7:7-12)新 婦추천 2조회 12224.12.31 08:10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불변의 세 약속 (삼상 7:7-12)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그들의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8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9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10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

설교말씀 2025.01.01

갈망과 욕망사이에서

갈망과 욕망사이에서     글쓴이/봉민근인간은 갈망하는 존재다.하나님만 바라고 하나님만 갈망하는 삶이라면 얼마나 좋을까?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 아니라 세상적인 욕심에 빠져 사는 것이 문제다.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한  갈망과 자신의 욕망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다.자신의 강한 신념이나 의지 보다 더 강한 것이 그 무엇으로도 채우지 못할 욕망이다.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욕망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이 인간이다.세상적인 욕망이 지나치면 하나님이 보이 지를 않는다.기도를 해도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 아니라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삼는다.수단화된 신앙은 하나님이 욕망의 도구일 뿐 하나님 자신을 구하지 않는다.세상에 대한 욕심은 채워도 채워지지 않으며 거기에는 참 만족함이 없다.그런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

묵상말씀 2025.01.01

인생의 마지막 날에 누구와 함께 있을 것인가?

인생의 마지막 날에 누구와 함께 있을 것인가?      글쓴이/봉민근우리 신앙의 결정적인 오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고감사하다 말하면서 은혜를 은혜로 여기지 않는 것이다.지금까지 내가 살아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먹여주시고 입혀주시고 누울 자리를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주시지 않았다면 지금 살아있을 사람이 없다.삶의 모든 것이 공급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가능하다.하나님이 거둬가시는 순간 그의 인생도 끝장이다.주신 것에 평생을 감사하며 살아도 부족한 것이 인생인데우리는 부족하다 항변하며 주신 이를 원망하며 불평을 늘어놓을 때가 얼마나 많은가?이런 것을 배은망덕이라 한다.장담할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내일 일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모든 인생은 끝이 있고 누구 하나 예외 없이 자신의 삶을..

묵상말씀 2025.01.01

누구를 위한 헌신인가?

누구를 위한 헌신인가?        글쓴이/봉민근사람이 하나님께 구하지 않는 이유는 간절하지 않기 때문이다.간절하면 무엇이든 구하는 자가 된다.목적이 있고 간절함이 있으면 모든 것을 투자하는 것이 사람이다.우리가 주님을 간절히 찾지 않는 이유도 하나님이 인생에 주인임을 모르고자기 힘으로 살려고 하는 자만심이 가득하기 때문이다.믿음은 무조건 믿는다고 믿음이 성립되는 것이 아니다.믿음을 자기 욕망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시켜서도 안된다.자신의 욕심에서 일어나는 신념이나 맹종을 믿음이라 하지 않는다.하나님에 대한 간절한 사모함이 없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다.그런 사람은 무엇을 해도 형식적이고 자신의 공로주의를 앞세워내가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했는데라는 수식어를 떼어내지 못한다.실상 예수님을 위하여 산다는 말..

묵상말씀 2025.01.01

가짜 이야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987번째 쪽지! □가짜 이야기 1.“이 백성이 그 입으로는 나를 존경한다고 말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떨어져 있다. 그들이 나를 경배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사람들이 해 오던 대로 형식적으로 하는 것일 뿐이다.”(쉬운 이사야29:13)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그 전통을 지킨다는 구실로 교묘하게 하느님의 계명을 어기고 있다.”(공동 막7:9)2.저는 오래전부터 우리가 찰떡같이 믿고 있는 것이 진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진의眞如)인지, 아니면 사람이 만든 제도(전통)인지 꼼꼼히 따져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1년 동안 기독교 신앙의 토대가 되는 12가지 분야에 대해서 책을 읽고(거의 100권 정도 읽은 것 같습니다.) ..

예수 믿고 천국 갑시다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988번째 쪽지! □예수 믿고 천국 갑시다 1.열심히 전도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복음(福音)이 무엇입니까?’ 하고 물으면 아마 1초도 망설임 없이 ‘예수 믿고 천국 가는 것’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좀 더 적극적인 전도자들은 이라는 피켓을 들고 외치기도 합니다. 저도 과거에 오랫동안 전도지를 직접 만들어 가지고 다니면서 노방전도를 열심히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2.그러다가 문득, 예수 믿고 가는 ‘천국(天國)’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졌습니다. 먼저 성경에서 ‘천국’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지옥에 대한 얘기는 더러 있는데 천국에 대한 정보는 생각만큼 충분하지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에 “천국은 마치...” 하면서 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