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결혼은, 꼭 크리스천과 하세요” 기독교는 나쁜 것을 가르치지 않는다- 김재욱 작가 [연애는 다큐다(국제제자훈련원), 사랑은 다큐다(헤르몬)]생각 맞고 사람 좋으면 종교 강요 필요 없다?크리스천 삶 속 많은 문제들, 결국 영적인 것신앙 문제로 당기려면 저자세일 수밖에 없어더 많은 인내와 인품의 성숙 요구받아 힘들어몇 년 전 한 기독교 매체에서 간단한 전화 인터뷰 요청이 있었다. 연락을 한 젊은 여기자는 크리스천의 결혼관을 전문가와 해당 분야 저서의 저자들을 통해 파악 중이라면서, 몇 가지 질문을 한 뒤에 끝으로 ‘불신자와의 결혼 문제’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그래서 원론적인 차원에서 평소 소신을 밝혔다.“크리스천이라면 꼭 크리스천과 결혼을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불신자와 결혼해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