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1장41절(막1:41) -깨끗함을 받으라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막1:41)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병환자를 불쌍히 여겨 손을 대시며 “그렇게 해주겠다. 내가 원하니 깨끗하게 되어라.”고 하셨습니다. 나병환자는 예수님께 와서 “예수님은 하려고만 하시면 저를 얼마든지 깨끗하게 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심을 믿습니다.”라고 했다. 믿음이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그 믿음은 산을 바다로 옮긴다. 나병환자의 병은 나병환자 자신이 고친 것이다. 불이 방을 덥히는 것이지 장작이 덥히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은 장작이실 뿐, 불은 나병환자의 믿음이었다. 당시에는 나병환자의 몸에 손을 대는 일은 불법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장작에 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