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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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박희엽(3673호) 창22: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아브라함의 믿음을 통해서 만들어진 여호와이레는 모든 세상 만물의 주관자는 하나님임을 알려주는 좋은 예를 보여준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산은 영적으로 보면 바로 성경이라는 구약의 큰 산과 신약의 작은 산이 있습니다. 이 두 산 사이로 흘러나오는 생수의 강물 진리의 말씀이며 복음이며 진실한 사랑의 영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하나님이 준비해두신 진리의 말씀을 먹고 마심으로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들을 통해서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 함으로서 짐승을 잡아 영적 번제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적 여호와 이레이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자신의 ..

묵상말씀 2023.06.16

믿음이란 무엇인가?

믿음이란 무엇인가? 글쓴이/봉민근 믿음이란 무엇인가? 믿음, 믿음 말들 하지만 도대체 무엇을 믿는다는 말인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그 무엇을 믿는다는 말인가? 내 뜻을 이루기 위해 주술적으로 믿습니다 하고 외친다고 그것이 믿음이 아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의 주권을 인정하고 따르는 것이다. 믿음은 나를 바꾸는 작업이다. 나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고 사는 것이 믿음이다. 숙제하듯 기도하고 매주 교회에 가서 예배에 참여해 주는 것이 믿음이 아니다. 나 자신을 하나님 앞에 낮추고 그의 뜻에 따라 사는 것이 믿음이다. 말로만의 믿음은 하나님께 무례를 범하는 것이다. 행동으로 보이기 전에는 그것을 믿음이라 하지 말아야 한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며 사는 것을 의미한다. 세상 불의와..

묵상말씀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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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박희엽(3672호) 창22: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하나님께 인정받은 아브라함의 믿음은 드디어 진리의 말씀에 결려 들은 영적 수양이 되는 짐승을 잡아 번제로 드리도록 하나님은 예비해 두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수풀은 진리의 말씀을 상징하기 때문에 우리가 성경을 영적으로 보지 않으면 생명을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수양은 영적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기는 하지만 여기서 잘못 생각하면 엉뚱한 발상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광야 교회 생활을 40년동안 해오면서 그동안 경건의 훈련을 받은 믿음으로 영적 이삭 곧 성령의 열매를 번제를 드리는 것이 곧 수..

묵상말씀 2023.06.15

하나님의 부재는 재앙이다

하나님의 부재는 재앙이다 글쓴이/봉민근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 18;1) 인생은 먹고 마시고 소유하고 사는 데 있지 않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만 있으면 세상 그 무엇도 두려울 것이 없다. 하나님은 인생의 울타리요 든든한 백이다.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기 때문에 언제나 세상을 힘들어 하며 사는 것이다. 아무리 배부르고 등이 따습다 하여도 사람은 그것으로 만족하며 살 수가 없다. 사람은 누군가 의지하며 살 수 있게 창조되었다. 혼자는 넘어지나 둘이 함께면 능히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을 인간에게 주셨다. 죄가 죄를 더하고 거기에서 파생되는 인생의 불행은 가히 이루 형언할 수가 없다. 죄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지 못하게 늘 방해하며 눈을 어둡게 한다. 죄로 영의 눈이 어두워진 자..

묵상말씀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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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박희엽(3671호) 창22: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 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나님의 사자는 아브라함을 급하게 부르며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삭에게 손을 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원하신 것은 영적 이삭이 되는 성령의 열매를 말하는 것이지 육신의 혈육인 이삭의 번제를 원하신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하신 하나님의 뜻은 아브라함이 그동안 광야 교회 생활을 40년 동안 하면서 얻어진 믿음의 행위를 보려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 번제가 무엇입니까? 바로 자신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고 진실한 회개를 통해서 칠복의 심령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

묵상말씀 2023.06.14

있고 없고 의 차이

있고 없고의 차이 믿음은 놀라운 것! 믿음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극명하다. 천국과 지옥을 가른다. 내 삶 속에 하나님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삶과 죽음의 차이다. 어떤 이는 세상을 믿음으로 살아가지만 어떤 이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려고 몸부림친다. 하나님께는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다 있다. 나의 믿음도, 사랑도 부귀영화와 나의 생명까지도 모두 그분의 손안에 있다. 내게 없는 것 주님께는 있고 주께 없는 것 내게 있으니 악한 죄뿐이다. 있고의 하나님은 없고의 나를 사랑과 긍휼로 채워 주시고 늘 보호해 주셨기에 내가 오늘 여기 이 땅에 존재하는 것이다. 나는 포기가 빠르고 절망 가운데 소망이 없으나 있고의 하나님은 말로만의 보호자가 아니라 나를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다. 세상을 향하여..

묵상말씀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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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박희엽(3670호) 창22: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여호와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급하게 불렀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영적 번제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이삭을 바치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죄를 대속할 숫양의 번제를 원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광야 교회 생활에서 얻어진 성령의 열매가 되는 이삭을 받치는 것을 원하신 것이지 물리적인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말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영적으로 말씀을 보지 않으면 초등학문으로 해석해서 자신도 모르게 엉뚱한 행동을 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영적 보아야 한다고 하면서도 보면 항상 초등학문의 범주를 벗어나..

묵상말씀 2023.06.13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것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것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고 사는 것이 불신앙이듯 신앙이란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숨길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죄도 양심도 우리의 생각마저도 하나님은 다 읽고 계신다. 악한 생각, 그것은 생각으로 그치지 않는다. 하나님은 악한 생각도 죄라 말씀하신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어도 형제를 미워해도 간음이요 살인죄라 이미 말씀하셨다.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을지라도 악한 생각이 죄라는 의식 속에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결단코 죄와는 화합할 수가 없다. 죄는 반드시 청산해야만 하나님을 볼 수가 있다. 하나님의 아들을 희생시키면서 까지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하셨던 하나님은 자신이 지으신 사랑하는 존재라 할지라도 결코 죄를 가지고는 그..

묵상말씀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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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박희엽(3669호) 창22: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하나님이 지시하신 곳에서 단을 쌓은 아브라함은 이삭을 결박하고 손을 내밀어 그 아들을 잡으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한 아브라함은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이삭을 번제로 드릴 만큼 광야 교회 생활에서 믿음이 성장해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으로 영적으로 다시 들여다보면 아브라함의 믿음의 열매가 되는 이삭을 즉 성령님의 열매를 하나님께 번제로 드리려고 여호와 이래의 성령의 역사를 만들어 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는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동안 광야 교회 생활을 하면서 얻어진 영적 이삭이 되는 성령의 열매를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번제로 올려 드릴 수 있는 자가 ..

묵상말씀 2023.06.12

이론적으로만 믿는 신자

이론적으로만 믿는 신자 글쓴이/봉민근 예수님 믿는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몇 가지를 뽑으라고 한다면 다음 같은 것을 들 수가 있을 것이다. 예수님에 대한 자긍심 또는 자부심 예수님에 대한 신뢰성과 확신 있는 믿음 예수님에 대한 변치 않는 절대적 사랑 예수님에 대한 불타는 신앙 예수님 대한 증언자로서의 삶 등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에 대해 막연한 기대만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지만 가장 잘 읽지 않는 책으로 분류되고 있다. 또한 전도가 예수님의 지상 명령이요 사명이라고 하면서 복음 전하는 일에는 심각할 정도로 게으르며 무관심하다는 것이다. 기도해야 한다고 하면서 기도에 부담을 느끼고 기도하지 않으며 사랑을 입이..

묵상말씀 202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