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교제하는 것이다.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 교제하는 관계를 말한다. 하나님에 대하여 안다는 것과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전혀 다른 말이다. 하나님과 사귐이 없으면 그는 하나님을 믿는 자가 아니다. 교회에만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종교행위이지 진정한 믿음의 생활이 아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얻는 것이다. 믿고 신뢰하고 따르는 자가 되지 않으면 그는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을 고치고 마귀를 쫓아내는 권능을 행하였다 할지라도 주님은 모른다 하실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그 사랑 안에 거하게 된다. 사람의 식욕이 그 사람을 건강하게 하듯 하나님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관심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어 준다. 믿음 생활을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