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 사실 세 가지 (히 9:27-28) 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이 시간에 “분명한 사실 세 가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근대철학의 아버지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 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그런 철학적 사고를 하지 않아도 자신을 꼬집어보세요. 내가 존재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하늘 땅 사람 역시 그렇습니다. 밖에 나가서 하늘을 보시고 땅을 짚어보시고 사람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이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더 분명한 사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