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추석 가정 추모, 장례 예배 예문, 결혼 80

나중이 더 나은 결혼생활(주례사)

나중이 더 나은 결혼생활 이 시간 주님의 이름으로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 결혼식에 주례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동시에 두 사람을 세상 끝날까지 축복해야 할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례로서 몇 마디하고 싶은 말은 무엇보다 행복하게 잘 살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처럼 혹은 지금보다 더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부부의 잠버릇 유머가 있어요. 연령대로 본 부부의 잠버릇이 다르답니다.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인지를 몰라도 이야기해 볼께요. 20대 부부는 서로 포개서 잔답니다. 무거운 줄도 몰라요. 맞나요? 30대 부부는 마주보고 껴안고 잔답니다. 이상할 것 없죠. 당연하죠. 그럼 40대 부부는 어떻게 잘까요? 천장보고 나란히 누워 잔답니다. 50대는요? 가..

장례 때의 가장 많은 질문들

장례 때의 가장 많은 질문들 1. 임종시 곡을 합니까? 사랑하는 가족이 별세했을 때 슬픔은 당연한 것입니다. 자연스런 감정이 북받쳐 우는 것은 괜찮습니다. 다만 부활의 소망이 없는 사람들처럼 계속 곡하는 것과 옛날 유교식 장례에서‘아이고 아이고!’하면서 곡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2. 상을 당했다고 알리는 등을 다는 것과 촛불 켜는 것, 향을 사용해도 됩니까? 상가임을 알리고 등을 다는 것은 문상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입니다. 촛불은 어두음을 쫓는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향을 피우는 것은 상가의 상징행위로 혹은 분위기나 냄새 제거의 목적으로 한다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3. 위패를 모시거나 지방을 써서 붙여도 됩니까? 이것은 기독교인으로 거부합니다. 유교식 장례법으로 사당이 없는 가정에서 화선지에 ‘..

장례식을 위한 기도모음

장례식을 위한 기도모음 부활의 소망되신 하나님 아버지 인생과 만물에 생명을 부여하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땅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앞서간 고ㅇㅇ성도의 ㅇㅇ예배를 하나님께 드리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말씀을 증거하는 목사님께 영감을 주셔서 신령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풍족한 은혜를 채워 주시며,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그 크신 사랑을 깨달아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모두 말씀 가운데서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발견하고, 말씀대로 살아갈 능력을 주셔서 썩어 없어질 소망없는 것들과 하나님의 약속없는 삶을 떠나, 영혼을 위하여 영생을 예비하는 복된 삶을 살기로 작정하게 하시고, 주님 다시 오실 때 고인의 ..

장례예배 기도

장례예배 기도 우리의 영혼을 구속하시며 성도들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 , 주 안에서 세상을 떠난 모든 이들이 모든 수고와 시련을 끝내고 주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우리가 주님의 높고 크신 경륜을 다 깨닫지 못하오나 저희들로 하여금 주님의 약속과 영생의 복음을 확실히 믿고 이 땅에서 환난과 역경을 이기며 하늘의 소망을 빼앗기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 고 000성도가 믿음으로 주님 앞에 순복하여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여 영생을 얻어, 세상에 살 때 선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본이 된 삶을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도 그의 뒤를 따라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의 유업을 받게 하여 주옵소서 . 이 장례 절차를 모두 주님께서 맡아 주관하시고, 이 가정을 위로하시며 ,..

결혼식 설교 13편

제목 : 결혼 준비 본문 : 고전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하였다. 믿음에는 실천이 따르고 소망에는 인내가 따르며 사랑에는 수고가 따라야 된다. 이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였다. 1 .사랑은? (13:4-7) “온유하며 투기하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고 무례히 행치 아니하고 자기 유익을 구치아니하고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며 성내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안에는 인내와 실천할 것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 미덕이 있기 때문에 제일이라고 하였다. 2 . 믿음의 가정 믿음의 가정을 꾸미기 위해서는 얼마간의 기간을 두고 준비가 필요하다. 이것은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신성하..

기독교 상.장례(喪.葬禮) 절차

기독교 상.장례(喪.葬禮) 절차 기독교식 상례에서는 운명하기 전 임종에서부터 하관에 이르기까지 모든 절차가 목사의 집례(執禮) 아래 이루어집니다. 임종과 더불어 찬송과 기도로 고인의 영혼을 하나님께 맡기는 뜻의 예배를 봅니다. 초종 중에는 매일 목사의 집례 아래 기도회를 갖고,유가족은 아침저녁으로 빈소에서 기도회를 가지며 찬송이 끊이지 않게 하며 영혼을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가게 합니다. 일반 상례와 틀린 점은 곡을 하지 않으며, 음식을 차리지 않고, 절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 조석으로 전을 올리거나 상식을 올리지 않으며, 염습시에 매장포로 묶지도 않습니다. 성도가 임종하면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불러 가셨다는 뜻으로 소천이라 합니다. 기독교 장례는 성도가 소천하시면 그 영혼은 이미 하나님 품으로 ..

나중이 더 나은 결혼생활

나중이 더 나은 결혼생활 이 시간 주님의 이름으로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 결혼식에 주례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동시에 두 사람을 세상 끝날까지 축복해야 할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례로서 몇 마디하고 싶은 말은 무엇보다 행복하게 잘 살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처럼 혹은 지금보다 더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부부의 잠버릇 유머가 있어요. 연령대로 본 부부의 잠버릇이 다르답니다.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인지를 몰라도 이야기해 볼께요. 20대 부부는 서로 포개서 잔답니다. 무거운 줄도 몰라요. 맞나요? 30대 부부는 마주보고 껴안고 잔답니다. 이상할 것 없죠. 당연하죠. 그럼 40대 부부는 어떻게 잘까요? 천장보고 나란히 누워 잔답니다. 50대는요? 가..

천국에서 만나자(눅17:20-21)

천국에서 만나자(눅17:20-21) 우리 성도들에게 영원하고 가장 큰 소망은 바로 천국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많은 임종하시는 성도들을 지켜보면서 천국이 있다는 것을 여러 번 목격했습니다. 어떤 성도는 잠시 죽어 예수님을 만나고 와서 가족들을 모아놓고 예수 믿으라고 전도하는 것을 보았고, 어떤 분은 천사가 황금 수레를 대기해 놓고 모셔가려는 것을 글로 써 준 것을 읽어 보았습니다. 우리 진봉교회에서도 어느 집사님께서는 임종한다고 가족들이 모였는데 하나님께서 너는 며칠 날 오너라 해서 꼭 그 날자 12시 땡 하고 지나니까 몇 분 안되 운명하시는 것도 보았습니다. 다니엘 수양관의 박영문 장로는 천국과 지옥을 보고 와서 하나님의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천국이 있다는 성경의 증언은 모두 진실입니..

심방설교 모음(유고심방 포함)

심방설교 모음(유고심방 포함) 현명한 처사 (약혼1) 마1:18-21 342,339.344 성도는 모든 일을 신중하게 행하고, 특히 중요한 문제일수록 서두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한다. 본문은 마리아에 대한 요셉의 현명한 처사를 가르친다. 1. 주의 뜻을 물어야 한다. 정혼자의 부정에 관한 문제로 주의 뜻을 묻는다는 것은 기도의 권위를 손상시키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더러 있을지 모른다. 결흔과 같은 인륜지 대사를 앞두고 발생한 문제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취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기도하는 것 뿐이다. 먼저 주의 뜻을 일아야만 행동 방향을 올바르게 잘을 수 있다. 2.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 요셉이 마리아와의 관계를 가만히 끊으려 했던 것은 마리아의 입장을 고려한 신중한 처사였다. 우리는 흔히..

회갑예배 설교

회갑예배 설교 제목: 믿음을 지킨 생활본문: 디모데후서4:6-8 회갑의 의미 - 사람의 장수를 기념하여 축하하는 잔치를 수연 이라고 하는데 61세 되는 돌을 가리키는 말을 환갑, 회갑, 화갑, 주갑 이라고도 합니다.바울은 내가 부음이 되고 세상을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고 하였으니 달려갈 길을 마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1.건강을 지킨 것을 감사합니다.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여러 가지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필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재주와 뛰어난 역량이 있어도 몸이 약하면 재주와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없습니다. 건강이라는 복을 받지 못하면 어렵습니다. 자기 직책을 감당할 만한 튼튼한 몸을 유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정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