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실 괴담? 어느 교회 기도실에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한 자매가 기도실에서 혼자 한참을 기도하고 있는데, 뭔가 눈앞에 어른거리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순간, 자매는 그 소문이 떠올랐고, 눈을 떠서 보니.. 아니나 다를까.. 정말로, 자기 눈앞에 귀신이 있는 것이 아닌가요.. 귀신이랑 딱 마주친 자매는 귀신을 쫓기 위해 찬양을 부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당황해서 아무 찬양도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한참을 머뭇거린 자매가 드디어 찬양 하나를 떠 올렸습니다. 그리곤 귀신을 향해 강렬한 눈빛으로 손을 들고 이렇게 찬양했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아니 귀신"~♬’ 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아름다운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