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에바다

* 진실보다 아름다운것 가난하지만 행복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서로에게 무엇하나 제대로 줄 수 없었지만 그들에게는 넘쳐 흐르는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들에게 불행의 그림자가 덮쳐 오고야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알수 없는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게 되었지요. 그렇게 아파 누워있는 아내를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남편은 자신이 너무나 비참하게 느껴졌습니다. 여러날을 골똘히 생각하던 남편은 마침내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그토록 사랑하는 아내를 속이기로 한 것입니다. 남편은 이웃에게 인삼 한 뿌리를 구해 그것을 산삼이 라고 꿈을 꾸어 산삼을 구하게 된거다고 아내에게 건네 주었어요. 남편은 말없이 잔뿌리까지 꼭꼭 다 먹는 아내를 보면서 자신의 거짓말까지도 철석같이 믿어주는 아내가 너무나 고마워..

아름다운 나라추천 0조회 2022.06.13 21:10댓글 0 * 삶은 무얼까? 어느날 사오정이 수업 시간에 담임 선생님께서 삶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사오정은 하루 종일 생각했으나 알수가 없었는데 집에 가는 길에 시장골목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사오정이 웃음을 짓더니 오호라~ 답이 바로 저거구나! 박수를 치며 기뻐했지요! 골목의 한 식당 출입문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었습니다. "삶은 돼지" ㅎㅎㅎ

* 귀한 손님 어느 시골 군수님이 귀한 손님을 접대하고자 식당엘 갔습니다. "아줌마, 여기 이 집에서 제일 맛있는걸로 주시오." 요리가 도착하자 군수님 얼굴이 일그러지고 종업원을 불렀습니다. "아줌마, 고기에 기름이 왜 이리 많아요? 예전과 틀리잖아요" 이때 찬공기가 순식간에 돌기 시작했지만,, 다가오며 아줌마가 던진 말이 군수님의 마음을 변화 시켰습니다. "아이구 군수님, 날씨가 더우니 운동을 안했나 보네요" 어이가 없는 대답에 군수 웃음을 터트리고.. 군수의 초대를 받은 귀한 손님은 한술 더 떴습니다. "괜찮습니다.아줌마...! 제가 먹고 운동할께요"

* 가장 빠른 김밥 어느 피아노 학원에서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샛별 같은 두 눈을 반짝이면서 "선생님 있잖아요?" "뭐가 있는데?" "아이 있잖아요?" "그래서? "선생님은 김밥 만들 줄 아셔요?" "이것아 한국 사람치고 김밥 못만드는 사람이 있다더냐?" "선생님은 어떻게 만드셔요?" "그거야 뭐 처음에 김 펴 놓고 밥 얹고 시금치 넣고 소시지 넣고..." "아유 선생님 바쁜 세상에 언제 그렇게 만들어요?" "엥?" "먼저요 밥 먹고요, 시금치 먹고요, 소시지 먹고요, 다꾸왕 먹고요" "다꾸왕이 아니고 단무지" "단무지 먹고요 마지막으로 김 먹고요 방에 누워 한바퀴 굴러요" "오잉?" 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아름다운 나라

* 남자의 소원 일찍 죽은 아내의 묘를 찾아온 남자가 울면서 말했다. "여보, 왜 나를 두고 먼저갔어. 제발 부탁이야, 딱 한 번만이라도 보았으면..." 그러자 갑자기 묘가 약간 들썩거리더니 뭔가가 나오려하는 것 같았다. 잠시 후 묘에서 두더지 한 마리가 튀어 나왔으나.. 너무나 깜짝 놀란 남자는 혼비백산해서 도망가며 소리쳤다. "으악~~~하나님!!! 제가 농담 한번 한걸 갖고 뭘 그러십니까?" * 이혼사유 이혼을 하러 온 부부에게 판사가 근엄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피고, 당신은 지금 아내의 잔소리 때문에 이혼을 하겠다는 겁니까?" "네" "그럼 이 사건의 바른 판단을 위해 당신 부인이 하는 잔소리를 하나도 빼지말고 다 말해 보시오" 그러자 남편이 깜짝 놀라며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재판장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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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걸하던 노숙자에게 음식을 사준 여대생이 받은 쪽지 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아름다운 나라

재미있는 유머퀴즈 눈 뜨라는 말의 세계 공통어는? ➡ 아멘 침대는 가구일까? 과학일까요? ➡ 침대는 곤충이다. ??? 잠자리니까. 발바닥이 두터운 이유는? ➡ 인생은 가시밭길이니까. 불란서에서 가장 유명한 조리사는? ➡ 드슈 유일하게 대통령을 떨게 하는 사람은? ➡ 청와대 보일러공 바가지 요금을 받아도 되는 장사는? ➡ 바가지 장사 대통령도 고개 숙이게 하는 사람은? ➡ 이발사 아담은 한국인이 아니다. 그 이유는? ➡ 아담이 한국인 이었다면 뱀을 먼저 잡아 먹었을 테니까!!! 많이 웃으세요. 웃으면 젊어진대요.ㅋㅋㅋ

* 가장 행복한 사람은? 남자 두 명이 논쟁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꽃을 선물하면 주는 사람이 행복할까? 받는 사람이 행복할까?" 하지만 서로 자신의 생각만 주장하다 보니 결론이 나지 않아서 결국 꽃집 주인에게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꽃집주인이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하하하, 꽃을 판 사람이 제일 행복합니다." ☞ 꽃을 선물하면 꽃을 준 사람, 받는 사람, 판 사람, 보는 사람 모두 행복해 집니다. * 꽃의말/황금찬 사람아! 입이 꽃처럼 고와라. 그래야 말도 꽃같이 하리라 사람아! *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당신에게 5월의 빨간장미를 선물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에 당신을 만난 건 내 삶에 너무나 소중한 선물입니다. 이렇게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어떻게 당신을 만났을까요. 장미의 계절 5월에 백만송..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영국의 모 방송국에서 수년 전에 청취자들에게 좋은 상품을 걸고 문제를 내었었답니다. 그 문제라는게 무엇인가하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무엇일까요?' 였답니다. 아침에 풀잎에 맺힌 이슬.. 장미 한 송이.. 호숫가에 핀 수선화.. 오래된 바위 위에 낀 이끼.. 잘 닦여진 유리 구슬.. 안개 낀 템즈강..등등 여러 가지가 응모되었는데, 심사위원들의 숙고 뒤에 1등으로 당선된 응답은 `우리 엄마의 눈' 이었답니다. 어머니의 눈 어머니와 단둘이 사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청년은 외출에서 돌아오다가 뜻하지 않게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소식을 듣고 몹시 놀란 어머니가 가슴 졸이며 병원에 달려갔지만 불행히도 청년은 두 눈을 실명하고 말았습니다 멀쩡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