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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신 그리스도의 주일설교-예수 우리 왕이여(요18:33-38)

왕이신 그리스도의 주일설교-예수 우리 왕이여(요18:33-38) 권호만barnabak추천 1조회 10624.11.22 18:39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예수 우리 왕이여 요한복음18:33-38오늘은 교회력 마지막 주일로 ‘왕이신 그리스도의 주일’입니다.다음 주는 대림절 첫 번째 주일로 2025년 새로운 교회력이 시작됩니다.교회력은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데요,이 땅에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대림절로부터 시작하여 마지막에는 그 주님이 왕이시라는 선포로 끝나게 됩니다.예수님은 이 땅에서의 삶을 마감하시면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은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십니다.하늘을 다스리시는 왕이실 뿐 아니라 온 땅을 다스리시는..

카테고리 없음 2024.11.23

성경에 계시된 4개의 하늘 / 창 1 : 1

성경에 계시된 4개의 하늘 / 창 1 : 1 주달영추천 1조회 9324.11.22 17:07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성경에 계시된 4개의 하늘 / 창 1 : 1우리가 보는 성경에 몇 개의 하늘이 계시되었을까요?  4개의 하늘입니다.우리 말로는 다 하늘이라고 했기 때문에 다 같은 하늘같지만 자세히 보면 전혀 다른 하늘입니다.이 하늘들은 첫째하늘과 둘째하늘과 공중하늘과 셋째하늘이 있습니다.하나님은 만세 전에 하늘에서 천사들의 수종을 받으며 영화를 누리시다가 만물에 대한 창조계획을 세우시고 말씀으로 처음하늘들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그래서 하나님이 계신 하늘과 창조된 하늘은 다른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하늘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생각하는 하늘 개념이 아니라 성령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시하신 진리입니다.이 4개의 ..

설교말씀 2024.11.23

스크랩 교회의 존재 이유(행 2:38-47) - 창립 예배

교회의 존재 이유(행 2:38-47) - 창립 예배 문지기님추천 1조회 3224.11.22 14:13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교회의 존재 이유(행 2:38-47)"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 2:46-47). 오늘은 강서교회가 창립 32년이 되는 뜻깊은 기념 주일이다. 1992년 11월 29일, 서울남노회 개척전도위원회 주관으로 창립 예배를 드렸다. 창립 주일을 맞이하여 교회의 존재 이유를 다시 점검하는 뜻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1. 교회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곳이다."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

설교말씀 2024.11.23

스크랩 접붙임 받은 축복의 나무처럼 살자 !

접붙임 받은 축복의 나무처럼 살자 ! 산상추천 1조회 6424.11.21 11:46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제 목 : 접붙임 받은 축복의 나무처럼 살자 !성 경 : 로마서 11장 11절-24절 (24. 11. 24 주일오전예배)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찬송= 562주의사랑. 182달고오묘한. 504어둔밤 >(특 송 = 사명 – 부름받아 나선 이몸 )//////////////////////////////////////(롬 11:11-24) 『[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실족함으로넘어지게 되었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오히려 그들의 넘어짐을 통해 구원이 이방인들에게 이르렀으니 이것은 그들이 질투하게 하려 함이니라.[12] 이제 그들의 넘어..

설교말씀 2024.11.23

믿음은 함께 하는 것

믿음은 함께 하는 것         글쓴이/봉민근사람은 혼자서는 못 산다. 함께 할 때에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다.태어나면서부터 누군가의 도움 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혼자서 살면 외로워서 못살고 힘들어서 못 산다.아담이 독처하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도 좋지 않아 함께 할 배필과 가정을 주셨다.사람은 본래 하나님을 의지하고 서로 사랑하며 살도록 창조되었다.누군가와 함께 하는 인생은 인생살이가 그만큼 즐겁고 행복하다.짐은 함께 질 때에 더 큰일도 쉽게 감당할 수가 있다.이는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다.성경은 말씀하신다.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 6;2)주님은 전도를 해도 두 사람씩 함께 가게 하시고기도 할 때도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

묵상말씀 2024.11.23

하나님께서 흔드시는 이유

하나님께서 흔드시는 이유      글쓴이/봉민근우리는 고난을 싫어한다.하지만 때로는 하나님이 우리를 흔드실 때가 있다.사람을 정신 차리게 하는 방법은 흔들어 충격을 주는 것이다.가만히 있으면 나태해져서 마침내 무기력에 빠지게 되고자신이 믿는 자라는 정체성 마저 잃게 된다.하나님께서 자주 사용하시는 방법은 고난이라는 충격 요법이다.적당한 충격요법은 잠자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게 한다.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누구나 발전이 없다.바다에는 파도가 계속 몰려와 잔잔할 날이 없지만그로 인해 정화도 되고 새로운 생명력을 유지해 나간다.때로 거센 태풍이 몰려오지 않으면 아무리 큰 바다라도 썩어 부패한다.신앙생활에도 때로는 충격이 필요하다.사람이 환란을 만나면 정신이 번쩍 들게 되어있다.하나님이 흔드실 때가 정신 차릴 때..

묵상말씀 2024.11.23

진짜 복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955번째 쪽지! □진짜 복 1.아마도 한국 교회 교인들이 가장 원하는 설교는 ‘복 받으라’는 설교가 아닐까요? 그래서 ‘복 받는 설교’를 하면 아주 ‘아멘’이 저절로 나옵니다. 그런데 성경이 말하는 ‘진짜 복’ 이야기를 하면 싫다는 표시로 “음... 으흠...” 하면서 표정이 변합니다.2.세상 기준으로 복(福)이 무엇입니까? 세상 사람들은 무병장수, 출세, 돈 많이 버는 것, 높은 지위, 권세를 누리는 것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것은 가치중립적인 것이지 진짜 복이 아닙니다. 돈이 많으면 그 돈을 뜯어먹으려는 사람들 때문에 돈을 지키기 위해 밤에 잠을 못 잡니다. 돈 많은 재벌가들의 암투는 드라마의 소재가 됩니다. 가장 건강하고 힘..

찐(眞)설교와 가(假)설교 2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954번째 쪽지! □찐(眞)설교와 가(假)설교 2 5.만약에, 세상에 속한 성공을 자랑하거나 추구하는 설교를 한다면 그것은 가설교입니다. 세상이 말하는 성공과는 거리가 먼 성경에 나오는 선지자들, 12제자들, 순교자들, 미자립개척교회 사역자들은 다 저주를 받은 것입니까? 세상에 속한 성공을 부추기는 것은 하나님을 수단으로 삼아 자기 의를 내세워 자기 배와 자기 욕심을 채우려는 사탄의 전술입니다. 결국 그런 설교를 하는 사람들이나 설교를 듣고 아멘하는 성도들은 탐욕과 욕심의 종이 되어 배나 지옥 자식이 될 뿐입니다. 6.만약에, 설교자가 설교와 자신을 분리하여 마치 자기는 설교와 상관없는 사람처럼 저 높은 곳에 딱 서서 성도들을 혼내거나 책망하는..

가면 증후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957번째 쪽지! □ 가면 증후군 1.여러 가지 이유로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신경을 쓰며 자신을 감추는 것을 ‘가면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체면을 중요하게 여기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몇 개씩 ‘가면’을 쓰고 살아갑니다.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방어기제의 일종이자 그 방어 속에 자신의 진짜 모습을 숨기려고 하는 마음입니다. 사람들은 좀처럼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가면에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가 진짜 누구인지 저절로 드러날 때가 있습니다.2.나는 누구인가? 화가 났을 때의 모습이 진짜 나입니다. 화가 나면 가면으로 감추었던 진짜가 저절로 튀어나옵니다. 탈무드에 ‘상대방이 화를 내는 모습을 보기 전에는 그 사람과 동업을 하..

가짜 복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956번째 쪽지! □가짜 복 1.아마도 한국 교회 교인들이 가장 받고 싶은 것은 ‘복(福)’이 아닐까요? 은퇴를 앞둔 몇 분의 목사님들과 차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평생 목회를 하신 분들이라 얼마나 성경을 많이 보았고, 얼마나 설교도 많이 했고, 얼마나 기도도 많이 하셨겠습니까? 그렇게 평생 말씀대로 사셨으니 그분들의 노후가 평안했으면 좋겠습니다. 2.그런데 “나는 교단 연금 제도가 빵빵해서 노후 걱정이 없어.”라고 말씀하시는 목사님도 계셨고, 목회를 하면서 마련해 둔 땅과 아파트가 있어서 걱정 없다고 하시는 분도 계셔서 부러웠습니다. 대형버스를 한 대 사서 주말에 유원지에 몰고 다니며 놀러 온 사람들 가운데 교인들을 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