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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예화 이야기(1)

성탄절 예화 이야기(1)​크리스마스에 피워야할 꽃​아인슈타인은 어느 날 작은 벌레 한 마리가 책상 위를 걸어가는 것을 보았다. 백발의 노학자는 펜을 놓고 감탄하면서 말했다.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물리학 지식을 총동원한다 하더라도 이 조그마한 벌레의 신비도 풀지 못한다.” 벌레가 움직일 때 일어나는 역학적인 관계,화학적 변화과정,신비한 생명현상 등 그야말로 이름 모를 그 벌레 한 마리는 신비덩어리였기 때문이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오신 신비적 성육신 사건과 그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죽은 가슴저린 사랑 이야기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노벨상 수상 작가인 유대인 엘리 위젤은 나치 유대인 수용소에 갇혀 있을 때 탈출을 시도하다 처참하게 죽는 유대인 소년의 모습을 보았다. 그때 그는 마음 깊은 곳에..

예화말씀 2024.11.26

성탄절 예화 이야기(2)

성탄절 예화 이야기(2)성탄 유래 연구 논설​예수 오심(Advent)의 세 가지 상징의 의미​첫째. 예수께서 깊은 밤에 오셨다는 것은 예수께서 깊은 밤과 같은 죄악 가운데 신음하는 사람들 가운데 오셨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내면의 정신적 상처로 고통 받는 사람, 불치의 병으로 절망하는 사람, 사랑에 목마른 사람, 물질적 가난으로 한숨쉬는 사람, 가정 파탄으로 방황하는 사람, 삶의 의미를 상실한 사람, 지은 죄로 인하여 쉼을 잃어버린 사람, 절대 불안과 절대 허무로 그 영혼이 여위어 가는 사람, 등등 그런 사람들에게 그 모든 부정적이고 죄악 된 짐을 풀어주시고 위로하시고 자유케 하시기 위하여 오셨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깊은 어둠에 잠겨 죽어 가는 우리 같은 사람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오신 것입..

예화말씀 2024.11.26

성탄절 예화 이야기(3)

성탄절 예화 이야기(3)성탄 관련 의견 찬송 기타​​복음서의 신빙성과 성경의 무오성​예수님의 탄생 이야기를 담고 있는 복음서는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이다. 마가복음과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가 없다. 그런데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탄생 기사를 당시의 역사적 정황에 따라 구축해 보면 마치 두 복음서의 기록에 차이(충돌)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때문에 많은 비평학자들은 복음서의 역사적 신빙성(historical reliability)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필자는 이 글에서 두 복음서의 기록이 역사적으로 일치하며 따라서 성경의 무오성이 잘 유지되고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1. ‘주후’(AD)의 기원​지금 우리의 햇수 계산 방식은 예수님이 태어나신 해를 원년으로 한다. 즉 예수님께서 태어나시기 전을 ..

예화말씀 2024.11.26

부부갈등 극복법

부부갈등 극복법 결혼 첫날밤에 신혼부부가 침대에 누우면 둘이 아니라 여섯 명이 눕는다’는 말이 있다. 신혼부부 외의 4명은 남편 부모와 아내 부모로서 신혼부부가 양가 부모의 영향권 아래 있음을 말해준다. 문제는 신혼부부들이 양가 부모의 영향권에 있으면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한첫 번째로 떠남의 원리.성경 말씀“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24)를 들어 결혼하면 신랑과 신부가 부모의 슬하를 떠나야 한다고 강조한다.부모의 의사를 존중하되 부모의 정서적 경제적 의존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신혼부부가 부모로부터 떠났으면두 번째로 연합해야 한다.연합은 사람의 영혼을 하나로 융합하는 것이다.세 번째는 하나 됨이다.하나님..

가정관련자료 2024.11.26

주요교단 교인수, 성향 정리

주요교단 교인수, 성향 정리          위 교단 외에 예수교장로회 대신, 대신석수,대신복원,개혁,합동개혁,,한영,합동진리.등등 ..엄청 많은데 영향력 없는 군소교단 제외함    교파 정리 로마 가톨릭교회, 동방 정교회, 기독교(개신교)1) 기독교의 3대 분파: 로마가톨릭 / 동방정교회 / 기독교(개신교)2) 동서 교회의 분열a. 주도권 경쟁- 초대교회 당시 5 주요 교구: 서로마 지역의 로마, 동로마 지역의 콘스탄티노플, 알렉산드리아, 안디옥, 예루살렘.- 로마 vs 콘스탄티노플 주도권 경쟁b. 대 분열 사건- 1054년, 로마 가톨릭 vs 동방 정교회 공식적으로 분열- 대 분열 사건(1054) : 교황 사절단 움베르토 추기경이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 세룰라리우스 파문하는 교서를 소피아 성당에 두고 ..

기독교자료 2024.11.26

스크랩 샤스타 데이지

샤스타 데이지 고은이 별추천 0조회 1324.11.25 08:49댓글 0                                                                    하얀눈이 내리듯..                                                   5월의 둑방길은 새하얗게 물들었다.    한낮의 찌는듯한 시간에 갔지만 둑을 걷나보니 시원한 바람과 남강을 바라다보면서 잠시나마 봄을 느껴본다.    2km정도의 자전거길에 금계국도 보이고새하얀 데이지가 끝도없이 바람에 살랑살랑 손짓하니자꾸만 자꾸만 걸어가면 다시 돌아오기 힘들구나..          봄이면 아름다운 벚꽃 터널이 이어질것같다..벚꽃이 흐드러지게 필때 꼭 와야할 길인듯..       조용한 길..

성경의 무오

성경의 무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8)성경의 신적 영감의 범위가 성경의 전체(완전 영감)와 단어의 선택(축자 영감)에 까지 미쳤기 때문에 성경의 모든 가르침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신적 권위와 무오성(無誤性, inerrancy)을 가진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은 그것이 다루는 모든 문제에 있어 언제나 확실하고 완전하며 전적으로 믿을 수 있는 것임을 주장한다. 그리고 성경은 어떤 인간적인 허위와 기만 그리고 오류가 전혀 없어 참되다는 것을 믿는다. 물론 성경이 완전 무오하다는 것은 영감을 받은 저자들의 최초의 자필 원고인 성경의 원본(autograph)에 대한 것이다. 오늘날 그 원본은 사라졌으나 원본의 원문(original tex..

그리스도의 음부강하 (Descended into hell)

그리스도의 음부강하 (Descended into hell)        ▶ 사도신경사도신경(使徒信經, Symbolum Apostolicum)은 로마 가톨릭교회, 동방 정교회, 그리고 개신교회를 포함한 세계의 모든 "기독교"라고 불리는 교회의 다 함께 고백하는 성경적이며 사도적인 신앙고백이다. 처음에는 입문하는 기독교인에게 하는 세례문답과 같은 형식이었으나, 점차 기독교회의 신조로 발전하였다고 전해진다.따라서 이 신조는 세계교회 신조(Ecumenical Creed)라고도 부르는데, 이 사도신경의 거부는 정통적인 기독교회로부터의 분리로 간주되어진다.실제로 사도신경을 거부하는 몇몇 이단 교회는 사도신경이 그들의 사상과 교리(예를 들면 삼위일체나 기독론 등)와 다르므로 거부하고 있다.이 사도신경에 "예수님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