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스크랩 매일묵상 박희엽(3697호)

열려라 에바다 2023. 7. 10. 12:31

매일묵상 박희엽(3697호)

창23:16

아브라함이 에브론의 말을 좇아

에브론이 헷 족속의 듣는데서 말한대로 상고의 통용하는

은 사백 세겔을 달아 에브론에게 주었더니

 

아브라함은 에브론의 말대로

당시에 통용하는 은 사백 세겔을 달아 에브론에게 주었습니다.

 

물리적으로 동산과 밭값을 지불하고

사람들 앞에서 완전히 자신의 소유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보게 되면

동산과 밭값을 치룬 것은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동산에는 각종 수목들까지 다

아브라함의 소유물로 정하게 되었기 때문에

여기에는 큰 영적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동산과 밭과 수목은 성경에서 비유하기를

동산은 성산을 의미하고 있고 밭은 진주 보화를

감추어 놓은 곳으로 비유하고 있으며 또 밭은 마음 판을 의미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수목은 사람의 심성을 상징하고 있기 때문에

주님이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찾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의 비유가 있지만 생략합니다.

 

출처: 시온산열매 원문보기 글쓴이: 시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