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박희엽(3727호)
창24:25
또 가로되
우리에게 짚과 보리가 족하며 유숙할 곳도 있나이다
엘리에셀에게 리브가에 말하기를
우리에게 짚과 보리가 족하며 유숙할 곳도 있나이다, 라고
답을 했는데 이를 영적으로 살펴보아야
하나님의 의도와 뜻을 알 수 있다.
물리적으로 보리가 족하다는 말은
자신의 집에 먹을 것이 풍족하다는 말이다.
그러나 영적으로 보리는 대단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보리에 대하여 알아볼 필요가 있다.
초실 절에 보리 단을 흔들어 드리는 것과
보리의 근본은 몸은 하나이지만 중간에 잔으로 검은 금이 가서
두 쪽으로 갈라져 있어서 복음과 율법을 비유로 기록하기에
매우 좋은 곡식이다. 밀 역시 마찬가지이다.
물론 겉보리와 알곡은 다르지만
영적으로는 겉보리는 율법의 믿음을 상징하고
알곡은 복음을 상징하기 때문에 보리가 풍족하다는 말은
곧 하나님으로부터 구속받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뜻이 된다.
출처: 시온산열매 원문보기 글쓴이: 시온산
'묵상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매일묵상 박희엽(3728호) (0) | 2023.08.13 |
---|---|
전하지 않으면 그의 피값은 내가 감당해야 한다. (0) | 2023.08.13 |
주의 일은 내가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0) | 2023.08.12 |
스크랩 매일묵상 박희엽(3726호) (0) | 2023.08.11 |
억울하면 하나님께 탄원하라. (0) | 2023.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