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하나님과 나 사이

열려라 에바다 2024. 2. 26. 08:35

하나님과 나 사이      


글쓴이/봉민근


믿는 자를 하나님과 갈라놓을 수 있는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믿는 자는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그 아들의 생명과 맞바꾼 귀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를 갈라놓으려는 사탄의 음모와 계획은 반드시 실패한다.
우리의 싸움은 주께서 이미 십자가에서 이겨놓은 싸움이다.


우리의 생명을 결코 마귀는 빼앗아 갈 수가 없다.


문제는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사느냐가 관건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징계를 받는 이유는 하나님을 거스르고 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을 결코 원치 않으신다.
죄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고 원수 되게 할 뿐이다.


우리가 죄를 짓는 이유는 하나님 보다 세상의 것을 더 사랑하기 때문이다.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사람은 결코 죄 가운데 거하지 않는다.


믿는 자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다.
신뢰가 무너지면 더 이상 믿음이 아니다.
죄는 신뢰를 잃어버린 상태에서 만들어진다.


하나님을 믿어 구원받은 것에만 만족하지 말고 죄에서 떠나기를 힘써야 한다.


성도가 죄에 무감각하면 신앙 자체를 잃어버릴 수가 있다.
죄는 끈질기게 달라붙어 우리를 유혹하고 시험하며 잘못된 길로 가게 만든다.


믿음은 죄와 싸우는 것이다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는다고 하였다.


하지만 두려워할 것 없다.
두려워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언제나 믿음이 이긴다.
우리의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라 했다.
수천수만 원수 마귀가 우리를 삼키려 하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는 주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나아가자. ☆자료/ⓒ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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