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 시기를 알라 !
< And that, knowing the time >
성 경 : 로마서 13장 11절-14절 (25. 2. 23.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http://cafe.daum.net/ssbbc >
< 찬 송= 393 주음성. 399 이세상. 359 주께로 >
(특 송 = 낮엔 해처럼 밤엔 달 )
///////////////////////////////////////////////
(롬 13:11-14)
『[11] 또한 때를 알거니와 지금이 우리가 잠에서 깨어야 할
바로 그때이니 이는 지금 우리의 구원이 우리가 믿었을 때보다 더 가까이 있기 때문이라.
[12] 밤이 많이 지나고 낮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행위를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 하듯이 우리가 정직하게 걸으며 흥청거리거나
술 취하지 말고 침실을 더럽히거나 방탕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자.
[14] 오직 너희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육신의 정욕을 채우기 위해 육신에게 기회를 주지 말라.』
//////////////////////////////
2025년 새해도 벌써 2월이 지나 갑니다.
2월은 영어로 ‘February’입니다.
고대 로마 사람들이 2월에 보름달이 떠오르면
묵은 때를 벗겨내고 숨어있던 병균을 제거하는
정화예식을 거행한 데서 비롯됐습니다.
그 정화예식의 이름이 ‘Februa’였기에
지금의 February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삶속에서도 묵은 찌끼를 성령의 불로 태워버리고,
깨끗한 새 봄을 맞이하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이 시기를 알자 !”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우리는 항상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웠음을 알아야 합니다.
(롬 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 농사하는 분들은 시기를 잘 알아야 합니다.
그 때에 맞게 거름을 주고, 씨를 뿌리고, 약을 치고,
가라지를 뽑아주어야 합니다.
모든 일에‘아차’ 하고 시기를 놓치면, 큰 손해를 봅니다.
2) 우리가 알아야 할 시기는 ?
0 자다가 깰 때입니다.
(영적으로 깨어 기도하라는 의미입니다.)
0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습니다.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3) 지금 우리나라는 매우 어지럽습니다.
이럴수록 우리 성도들은 정신을 차리고 기도해야 할 줄
믿습니다.
## 소돔성의 멸망 =
의인 10명이 없어 소돔성은 불바다가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이 그렇게 기도하고 외쳤건만...
롯과 두 딸만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4) 결론=
갈수록 시대는 악해지거 타락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깨어 기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열심 본이되는 신앙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마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2. 이제 우리는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합니다.
(롬 13: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사도 바울은 깊은 밤이 지나가고 낮이 가까웠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1) 밤에 잠 잘 때는 아주 가벼운 옷 입습니다.
2) 낮에는 정장을 합니다.
추위에 견딜만한 두툼한 옷을 입습니다.
예배, 모임에 갈 때는 걸 맞는 좋은 옷을 입습니다.
3) 빛의 갑옷을 입어라고 합니다.
(로마시대의 군인 : 전쟁에 나가는 복장)
(엡 6:14-17)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를 동여매고 의의 흉갑을 입으며 [15] 화평의 복음을 예비한 것으로 너희 발에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취하며 그것으로 능히 저 사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끄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라.』
3. 성도는 항상 낮에 와 같이 단정하여야 합니다.
(롬 13: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 50년 전 = 밀양 사역 할 때 .
사택 밖에 외줄 할 때는 반드시 정장과 넥타이 착용하였습니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때는 정말 조심하였습니다.
재매님들은 반드시 치마를 입고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요즘 바지 입고...시대가 많이 변하였습니다.)
1) 방탕하지 말라. = 행동이 일관성이 없이 흔들림.
2) 술 취하지 말라. = 술 먹지 말라.
3) 음란과 호색하지 말라. = 이성관계.
4) 쟁투와 시기하지 말라. = 타인과 싸움 시비.
0 성서에서 가장 단정한 임물 = 다윗.
(삼상 16:18) 『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보니 그는 솜씨 있게 하프를 탈 줄 알고 또 강하고 용맹한 자요, 전사요, 일에 분별력이 있으며 단정한 자니이다. 주께서 그와 함께 계시나이다, 하더라.』
4.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어야 합니다.
(롬 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는 옷이 없었습니다.
말씀에 불순종 함으로 부끄러움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담은 나뭇잎으로 옷을 입었습니다.
그 옷은 완전한 옷이 아니였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고 가죽으로 옷을 입혀 주었습니다.
이것이 구원의 옷 , 그리스도인의 옷입니다.
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은.
그리스도로 옷 입어야 합니다.
구원의 옷 입니다.
(엡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아멘 !!!
@@ 어릴 때 명절이 다가오면 어머니가 새 옷을 사주십니다.
그 옷을 머리 맞에두고 잠을 자는데 잠이 오지 않습니다.
빨리 해가 뜨면 저 옷을 입고 나갈텐데....
그리스도로 옷 입고, 주님이 오실 날을 기다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 양 = 낮엔 해처럼.
'설교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믿음을 더하소서 (눅 17:1-10) (0) | 2025.02.25 |
---|---|
(요7:24)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라. (0) | 2025.02.25 |
스크랩 십계명을 통해 보는 사랑의 영역(출 20:1-17) - 사랑 (0) | 2025.02.20 |
예수님께로 이끌면서 살아요 = 누가복음3;15-20(250223) (0) | 2025.02.20 |
스크랩 누가 복 있는 자입니까?(눅6:20-26) (0) | 2025.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