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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귀신 들렸던 사람으로 본 성화 (막 5:1-20)

열려라 에바다 2026. 2. 7. 19:08

귀신 들렸던 사람으로 본 성화 (막 5:1-20)

新 婦추천 0조회 3626.02.05 08:16댓글 1

 

1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2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 - 18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19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20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

 

이 시간 “귀신 들렸던 사람으로 본 성화이라는 제목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이 우리의 거룩입니다. 그래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성화(聖化)란 거룩할 성()과 될 화()가 합쳐진 신학적인 용어로 구원의 결과를 의미하는 낱말입니다. 신학적인 정의는 성령의 은혜로 죄의 오염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며 거룩하고 영화롭게 변화되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하면 사9:7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속의 역사를 이루시고, 지금도 성령을 주셔서 각인에게 구원을 적용하고 계십니다그래서 바울도 갈4:19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한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흉악한 죄인이 거룩함을 입을까요?

 

1. 진정한 변화는 예수를 만남으로 이루어집니다.

 

1-2절에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2절과 18절을 참고하면 주님이 이 귀신들린 광인 하나를 고치시기 위해서 일부러 오셨습니다. 배에서 내리셔서 광인을 고치시고 다시 배타고 떠나셨으니 광인을 고치기 위해서오신 것이 아니고 뭡니까? 이처럼 주님은 특별히 우리 죄인을 위해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앞 장을 참고하면 예수님께서 이 광인을 고쳐주시기 위해 광풍을 뚫고 오셨습니다. 이처럼 우리를 위해 주님이 험한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므로 군대 귀신 들린 광인은 우리 죄인의 모습입니다.

 

군대 귀신에 들린 광인처럼 우리 인간은 죄가 우리의 인격이 되고 행동이 되고 습관이 되고 죄를 위해 죽을 수도 있을 만큼 심각합니다. 군대 귀신이 나와 돼지 떼에 들어가 2000마리나 되는 돼지가 물에서 몰사한 것을 보면 얼마나 심각한 상태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광인이 쇠사슬과 쇠고랑을 끊었듯 우리 인간은 양심 도덕 윤리 법도 그 어떤 종교도 죄악을 해결할 수 없고 스스로 인생을 파멸에 빠뜨리고 있습니다그러나 2절을 보면 광인의 문제는 쉽게 해결됩니다.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주님이 만나주신 것인데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예수 믿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8절에 보면 이미 그랬습니다. 이처럼 그가 주님을 만난 것은 주님이 그를 지배하던 악신을 쫓아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전도하려면 예수 이름으로 악령부터 물리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하나님 앞에 나오고 예수 믿게 됩니다. 나와 신앙생활하면서도 사탄의 시험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미란 말씀은 19절의 큰일을 행하사 - 불쌍히 여기"심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죄인을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대사역을 시사한 말씀입니다. 43:18-20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 새 일이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이루신 일입니다.

 

이처럼 예수 안에서 우리의 악은 다 처리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변화는 주님의 찾아오심, 즉 예수를 얼마나 잘 믿고 사랑함으로 중심(中心)에 모시느냐에 달렸습니다그 예로 광인에게 악신이 떠나자 새 사람된 것처럼, 거룩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하나님 형상으로 변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나의 주로 믿되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예수로 나의 전부를 삼으시기 바랍니다.

 

2. 늘 영광 돌리며 사는 것입니다.

 

그 원리를 본문에서 봅니다. 18-20절에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

 

이처럼 광인은 가족에게만 아니라 데가볼리 열 개의 도시에까지 돌며 주님의 긍휼을 알렸습니다. “데가볼리”( Δεκάπολις, 데카폴리스)는 헬라어로 10을 뜻하는 δέκα(데카)와 도시를 뜻하는 πόλις(폴리스)의 합성어로 갈릴리 동남쪽에 위치한 열 개의 헬라식 도시 연합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그가 얼마나 널리 이 소식을 전파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0은 전체를 말하는 온전수입니다. 오순절에 10일간 기도에 전무했던 것처럼, 혹은 살전5:23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라 한 것처럼 전체를 암시는 성구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성품과 힘과 목숨을 다해 섬기시기를 바랍니다.

 

그가 얼마나 감사하면 가족을 넘어 데가볼리까지 알렸을까요? 이것이 감사의 힘입니다. 귀신들렸던 사람들은 은둔을 좋아합니다. 부끄럽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극복하고 이토록 알렸다는 것은 그의 넘치는 감격을 시사합니다. 이처럼 감사는 넘치게 해야 합니다. 10:10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이처럼 감사는 구원을 시인하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구원의 실재가 나타납니다.

 

여기에 본문이 가르치고자 하는 핵심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늘 예배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13: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했습니다. 예배가 구원을 감사하는 잔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시116:13-14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했습니다. 여기 구원의 잔은 건져주심에 감사하며 드리는 축제의 잔입니다. 그리고 다윗의 서원은 성전에 올라가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학자들은 그 배경으로 압살롬의 반란이나, 사울 왕에게 쫓기던 시절, 혹은 중병 등 그가 성전에 나갈 수 없었던 불행했던 일들을 가리킨다고 했습니다. 그 배경처럼 우리에게도 온갖 방해가 존재합니다. 사울이나 압살롬 같은 육신의 세력 때문입니다. 주를 위한 시간보다 육신을 위한 시간이 더 많습니다. 그러므로 다니엘처럼 계획을 세워 행하시기 바랍니다.

 

계시록에 구원을 받은 자들이 유리 바다 가운데서 구원의 찬양을 불렀는데, 그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어야 합니다성도는 예수 안에 엄청난 사랑과 은혜와 특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가만 있으면 아무 결과가 없습니다. 우리 입만 열려도 어마어마한 결과가 나타납니다. 기도하면 하늘의 보좌가 움직이고, 명령하면 우주도 움직입니다.

 

그러므로 하박국처럼 아직 영적인 소출이 없을지라도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하박국 3:17-18)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50:23에도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배하면 변화가 옵니다. 예배하면 형통이 옵니다. 예배하면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천군천사가 함께합니다. 예배하는 곳에 천국이 임합니다. 그럼에도 구원의 실상을 누리지 못한다면 왜 주님이 함께하시지 않으신지, 내 속에 아간은 없는지, 교만은 없는지, 몸과 마음을 드리지 못했는지, 불신의 말이나 다른 무엇이 문제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셨습니다.

 

3. 예수님의 제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18절에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귀신 들렸던 사람이 주님과 함께하는 제자가 되기를 갈망했습니다. 이처럼 늘 배우고 온전히 함께하는 사람으로 자라나시기 바랍니다. 경건에 이르기를 훈련하여 주를 위한 삶이 체질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가 따라옴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직분으로서의 제자를 허락치 않으신 것이지, 제자의 도를 허락치 않으신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자세히 보면 제자로서의 실천의 도를 가르쳐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전파하며 영광 돌리는 삶을 말씀하셨습니다. 살펴보면 그는 제자로서 손색이 없었습니다.

 

첫째 제자는 예수와 함께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그는 함께 하기를 갈망했습니다. 둘째 제자는 전도도 하고 귀신을 쫓는 능력을 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이처럼 그는 감격에 넘쳐 주님의 긍휼을 세상에 전했습니다. 자신의 부끄러움보다 주의 말씀이 우선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찬양이 가득했습니다. 그가 군대귀신에 들려 강인한 악의 실천력을 가졌던 것처럼, 주를 위한 의지도 그만큼 강했습니다. 훈련 받은 제자의 모습과 같았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교육 3년 반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가르치고, 또 하나는 예배와 사랑과 기도의 사람 만들어 능력 받아 예수 증인 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그 부분이 늘 부족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의 의지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누구든지 하루 천사는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제자가 된다는 것은 훈련으로 변할 수 없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진실로 교회에서 신앙의 훈련을 받았다면 경외하는 삶을 체질화하시기 바랍니다그때 성령이 임하시고 거룩한 자가 됩니다. 사람들이 군대귀신 들렸던 자를 보면서 반신반의했을 것입니다. 그래도 저러다가 또 본성이 나오지.. 그러나 주님의 제자로서 기도와 하나님 경외함에 부족함이 없다면 사탄이 넘어뜨릴 수 없는 거룩한 자로 보존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예수 안에서 구속사의 큰일을 행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거룩이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함께하시면 거룩해집니다. 그러므로 다윗처럼 더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예배하는 삶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더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예배가 우리의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우리 몸과 마음을 드려 온전히 예배하는 가장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출처: 한국강해설교연구원 원문보기 글쓴이: 샬 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