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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M 가수 소향(사진)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에 합류한다. ‘나가수2’ 제작진은 5일 “7월의 두 번째 가수로 ‘CCM(복음성가)계의 디바’ 소향을 투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4옥타브를 넘나드는 가창력의 소유자인 소향은 ‘나가수’ 출신인 가수 박정현 이영현과 함께 앨범 ‘디바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보컬그룹 SG워너비의 이석훈, 가수 양동근 등의 앨범에 참여했다. 지상파 방송 ‘스타킹’ 등에도 출연했던 소향은 ‘나가수’ 초창기 때부터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력한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다. 가족밴드 ‘포스’로 활동 중인 소향은 20세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 결혼 직후 자궁암을 발견한 그녀는 “오히려 일찍 결혼한 것이 나에겐 축복”이라며 “세상에 지친 영혼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고 싶다”고 간증하기도 했다. 소향이 합류한 ‘나가수2’의 7월 B조 경연은 8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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