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감사예배)감사드리는 사람들
◎ 조용한 기도 : 다 같이
◎ 찬 송 : 588장
◎ 기 도 : 가족 중에서
◎ 성 경 : 신 8장 10~18절
◎ 말 씀 선 포 : 맡 은 자
(추석날감사예배)감사드리는 사람들
하나님은 감사로 제사드리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오늘까지 이처럼 복된 삶을 사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네게 주셨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리라(10절)"했습니다. 나의 나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게 될 때 우리는 마음으로부터 감사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교만에 빠지기 쉽습니다. 어려울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모든 어려움이 지나고 풍부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살아가곤 합니다. 이처럼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18절)" 고 말씀합니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는 말씀은 감사의 측면에서 보면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모든 자비를 향유하면서 그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인해 지금 우리 자신이 있음을 인정한다면 우리는 늘 감사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어느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가을 들녘에 나갔습니다. 서리가 내린 들녘에 알곡이 가득가득
차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과수원에 들러 과일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나무를 보니 마음도 풍성해졌습니다. 그때 과수원 주인이 아이들을 보더니 너무 귀여워하시면서 잘 익은 사과를 하나씩 주었습니다. 엄마가 아이들에게 말했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말해야 하지?" 아이들이 머뭇거리자 엄마가 힌트를 주었습니다. "다섯 자잖아. 다섯자"그러자 6살짜리가 "깎아주세요." 그럽니다. 8살짜리 아들은 "뭘 이런걸 다." 그러더래요. 뜻밖에 사과를 받아서 "감사합니다." 란 말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이번 명절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추석 명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 하나님의 은혜로 이 추석 명절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기쁨을 나누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하는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주기도문 : 다 같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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