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만barnabak추천 1조회 16024.05.10 19:51댓글 주님 제가 자녀입니다.골로새서3:18-21 올해도 교우들의 부모님과 노회 은퇴 목사님들께 어버이날 선물을 보내드렸습니다.이 일을 한 지가 거의 20년이 다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어떻게 매년 이런 일을 하느냐고 많은 목사님들이 감사를 표했습니다.이 일을 하면서 느껴지는 일이 한 가지 있습니다.선물을 받으셔야 할 부모님들이 점차로 줄어들고 있다는 점입니다.은퇴목사님들은 점점 늘어나고 성도들의 부모님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교우들의 부모님들이 점점 줄어든다는 말은 바꿔 이야기하면 성도들의 나이가 점점 많아진다는 말입니다.어버이주일을 지키면서 말씀을 전할 때마다 고민되는 것도 바로 이 부분입니다.부모님이 계신 성도들보다 부모님이 안 계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