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1 19

기독교와 성전

기독교와 성전미가선지는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미가4:3)라고 하면서 전쟁보다 평화로운 인간의 시비, 논쟁,분쟁, 전쟁 해결 원리를 요청하고 나섰다.인간사이에서의 전쟁사건을 크게 분류하면 이년문제, 이권문제 그리고 종교전쟁에서는 성전(성전.Ideas of War, Holy war)으로 분류로 된다.구약 성경에서는 여호와께서 선포하시고 승리로 이끄시는 성전의 개념에 의하여 주도된다.예언자들은 한편으로는 성전의 이데올로기를 지지하면서도, 전쟁을 기본적으로는 하나님을 배반한 이스라엘이나 교만한 이방국가들에 대한 하나님을 배반한 이스라엘이나 교만한..

기타 2024.06.11

로마서

로마서사도 바울사도 바울(Paul, 고대 그리스어: Παῦλος 파울로스, 라틴어: Paulus 파울루스)는 초기 기독교의 사도로, 신약성경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는 바울서신을 저술한 인물이다.신약성경 사도행전에 따르면 그는 예수를 믿는 자들을 앞장서서 박해하였으나, 예수의 음성을 들은 이후 회심하여 이후 기독교의 초기 신앙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회심하기 전의 이름은 왕의 이름인 '요청받은 자'라는 뜻의 '사울'(שָׁאוּל)이었다. 고대 로마의 속주였던 소아시아 키리키아 지방(길리기아, 현재의 튀르키예)의 중심 도시 타르수스(다소) 출신이다.   사도 바울의 행적연대 (주후)성경구절사역내용장소성경집필5년길리기아 다소 출생16-20예루살렘 유학가말리엘 (대학)33행1:1-19다메섹 ..

요13;31~35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20200531

요13;31~35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20200531 kbs10957추천 0조회 1724.06.10 17:25댓글  요13;31~38저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인자가 영광을 얻었고 하나님도 인자를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도다32만일 하나님이 저로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인하여 저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33소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터이나 그러나 일찍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나의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34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35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20200531도곡교회 ..

설교말씀 2024.06.11

스크랩 당신의 말씀 위에(at Your word) (누가복음 5장 5절)

당신의 말씀 위에(at Your word) (누가복음 5장 5절) 백대영추천 0조회 2624.06.10 14:25댓글 0  마태복음 6장 24절에 “아무도 두 주인에게 종으로서 섬기지 못하나니 이는 혹 그 하나를 그가 미워할 것이고 그 다른 자를 그가 사랑할 것이며 혹 하나의 그가 충실할 것이고 그 다른 자의 그가 가볍게 여길 것임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맘몬에 종으로 섬기지 못하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사람은 하나님과 재물 중에 오직 한쪽만 주인으로 섬길 수 있습니다.1) 우리는 우리의 삶의 참된 주인을 재물에서 하나님으로 바꾸어야 합니다.믿음으로 사는 것은 곧 ‘순종’과 ‘신뢰’의 두 발로 걷는 삶을 뜻합니다. 내가 할 일은 순종하고 할 수 없는 일은 하나님께 다 맡기는 것입니다.2)사람이 할 수 있는..

설교말씀 2024.06.11

인생의 마지막 날을 준비하는 자

인생의 마지막 날을 준비하는 자      글쓴이/봉민근누구나 인생의 끝은 있다.천년만년 영원토록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인생을 자신의 힘으로 사는 것 같아도 혼자만의 힘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지금 내가 사는 것도 나의 능력이 아니다.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갈 뿐이다.지난날 살아온 세월을 돌이켜보라.눈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이 언제나 함께 하셨음을 부인할 수가 없을 것이다.일마다 때마다 하나님의 손이 개입하지 않은 것은 없다.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다.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다.자다가 깰 때다.사람이 어둠 가운데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사는 것이다.인생은 어둠과의 싸움이다.어둠과 타협하며 사는 자는 결코 거룩하..

묵상말씀 2024.06.11

세 황금 문

세 황금 문아라비아의 옛 시라고도 전해오고'베스 데이(Beth Day)'가 1835년에 쓴 시라고도 알려진세 황금 문(Three Golden Gates)이 있습니다.누구나 말을 하기 전에 세 문을 거쳐야한다는 것입니다.첫째 문, '그것은 사실인가?'둘째 문, '그것은 필요한 이야기인가?'셋째 문, '그것은 친절한 말인가?'이 모든 문을 통과했다면,그 이야기를 해도 좋다고 합니다.그리고 그 말의 결과가 어떨지에 대해서는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위로가 됩니다.기쁨이 됩니다.슬픔을 나눕니다.의지가 됩니다.감동을 줍니다.세상을 바꿉니다.때론 나의 말 한마디가누군가의 하루를,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큰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늘의 명언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다.– E. 리스 –

목사 제도의 뿌리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28번째 쪽지! □목사 제도의 뿌리 1.성경에 ‘목사 제도’가 있는가? 없습니다. 초대(초기) 교회에 ‘목사’라는 제도가 없었다면 그렇다면 그들은 갑자기 어디에서 와서 어떻게 교회의 주인이 되어 ‘자신만의 작은 왕국’을 이루고 있는 것일까요? 그 근본 뿌리를 파 보면 한 참 거슬러 올라가 인류가 타락하기 시작한 시점까지 가야 합니다. 2.사람(아담)은 하나님의 보호 아래 부족함 없는 삶을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타락한 이후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이제는 스스로 이마에 땀을 흘리며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하나님을 대신해 자신들을 보호해 줄 무엇인가를 만들고자 하는 성향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주술사, 무당, 점쟁이, 제사장, 왕, 영웅..

오뚝이처럼

2024년 6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오뚝이처럼사람과사람 사이의 믿음은우리를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힘과 같아서, 우리가 외부의 충격에흔들릴 때마다 오뚝이처럼 중심을잡게 해준다. 그리고 그런 믿음은작은 약속의 끈들로만들어진다.- 김지호의 《마음을 알아주는 마음》 중에서 -* 오뚝이는어떤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섭니다.아무리 흔들리다가도 금세 중심을 잡습니다.사람과 사람 사이의 중심은 신의, 곧 믿음입니다.실낱같은 바람에 신의가 무너져 사람 사이가깨지고, 공동체와 나라가 초토화되는 일이비일비재합니다. 작은 약속부터 잘지키는 것이 신의의 출발입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