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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와 목사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23번째 쪽지! □목자와 목사 1.성경에 ‘목사 제도’가 있는가? 없습니다. ‘목자’라는 말은 영어로는 pastor(패스터), ‘양을 치는 사람’, ‘목동’입니다. 목자는 양이라는 짐승과 아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용어입니다. 양들을 풍성한 풀이 있는 곳으로 안전하게 인도하고 지키며 수고하는 소박한 사람들을 목자라고 합니다. 2.‘목사’를 영어로 reverend(레베런드)라고 쓰는데 다른 사람과 특별히 구별되는 거룩한, 숭상할만한, 경외할만한, 공경할만한, 위엄이 있는, 성직자라는 의미가 강합니다. reverend는 revere(리비)라는 단어에 nd가 합쳐진 말인데, revere라는 말은 ‘경건한 마음으로 숭배하다’, ‘경외하다’, ‘존경하..

성경의 ‘목사’는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22번째 쪽지 □성경의 ‘목사’는 1.성경에 ‘목사 제도’가 있는가? 없습니다. ‘목사’로 번역한 ‘포이멘(ποιμην)’은 ‘목자’이며, 구약에서는 선지자나 제사장이나 왕들을 가리키는 말이었고, 이는 장차 오실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명칭이었습니다. ‘목자’의 뜻은 ‘양떼를 돌보다’라는 의미로 선지자가 가지고 있는 임무의 성격을 표현하는 말이며, 신약에 1회 나오는 ‘목사’의 임무와는 완전히 다릅니다.2.예수님께서 직접 세우신 ‘사도’도 목사의 기원은 아닙니다. 구약시대의 제사장과 왕과 선지자는 그 시대에 필요했던 직임들이었고 사도 역시 그 시기에만 단회적으로 있었던 직임입니다. 고로 베드로가 1대 교황이었다는 말은 3세기 ..

쾌식, 쾌면, 쾌변

2024년 6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쾌식, 쾌면, 쾌변맨발로 걷기 시작한사람들이 제일 빨리 경험하는 일이무엇인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밥맛이 좋아지고(쾌식), 숙면하게 되고(쾌면),화장실을 자주 가서 변을 잘 보게 되는것(쾌변)이다.- 박동창의 《맨발걷기학 개론》 중에서 -* 쾌식, 쾌면, 쾌변이야말로건강의 기본입니다. 이것이 가능하다면진정 축복입니다. 요즘 소화가 잘 안되고, 불면에시달리고, 변비나 설사 등 장 관련 질환에 시달리는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걱정할 것 없습니다.오늘부터 당장 맨발로 걸으면 됩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