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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죄에 대한 책임과 하나님의 공의 (에스겔 18장)

에스겔 18장은 ‘죄에 대한 책임과 하나님의 공의’에 관한 것입니다.1)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논쟁’입니다.2) ‘악인의 심판과 의인의 구원’에 관한 내용입니다.3) ‘희망의 삶’에 관한 내용입니다.4) ‘악인의 멸망을 슬퍼하시는 하나님’에 관한 내용입니다.5)포로들은 조상들의 죗값을 자신들이 지급하노라고 생각하였습니다.6) 이러한 생각이 속담으로 표현되었습니다.  1. 속담이 제시되고 그것이 쓰이지 않으리라고 하십니다. 에스겔 18장 2절에 “아버지들이 신 포도(sour grapes)를 먹으나, 그 아들들의 치아들이 무디다(teeth are set on edge)”라고 하였습니다.“무디다(be dull)”라는 단어(카하)는 “날카롭게 하다”라고 번역되었고, “둔하다”, “둔감하다”, “불쾌하게 되다”..

설교말씀 2024.06.05

나는 보배를 모신 질그릇입니다.(고후4:5-12)

나는 주님을 모신 질그릇입니다.고린도후서 4:5-12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어린 나귀를 타고 가십니다.예수님을 환영하면서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고 길거리에 깔고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옷을 까는 사람도 있었습니다.‘호산나, 이제 우리를 구원하소서.’ 외치면서 예수님을 맞이하는 그들의 모습은 왕의 행차 못지않은 대대적인 환영이었습니다.그때, 하나의 가정입니다만 그 모습을 보고 예수님을 태운 나귀가 자기에게 그러는 줄 알았다면 얼마나 큰 오해입니까?‘나를 보고 사람들이 저렇게 환호를 하고 호산나를 외치고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대대적인 환영을 하는구나. 나는 얼마나 대단한 짐승인가’그렇게 생각했다면 얼마나 정신 나간 나귀이겠습니까?나귀는 그렇게 생각할 리가 없었겠지만 안타깝게도 우리에게는 그런 ..

설교말씀 2024.06.05

스크랩 사도행전 2장에서 본 성령 충만(행 2:1-47) - 성령강림후 둘째주일

성령 충만한 성도의 특징(행 2:1-47)"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행 2:12-13). 우리가 성령 충만한 사람을 외적인 특정한 사실만으로는 신앙의 깊이를 알 수 없다. 성령충만의 참된 표시는 그 사람이 간절히 바라는 소원이 무엇인가를 보아 알 수 있다. 사도행전 2장의 말씀을 통해 성령충만한 사람들의 특별한 특징들을 보자.1. 더욱 거룩하기를 열망한다."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행 2:13),"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설교말씀 2024.06.05

가진 것을 굳게 잡으라.

가진 것을 굳게 잡으라.  에스더킴추천 1조회 21124.05.31 11:28댓글 2  가진 것을 굳게 잡으라. 대상5:1-2, 계3:7-13세상에는 중요한 것이 있고 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할 가치가 있는 것이며, 덜 중요한 것은 끝까지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셨고, 그 믿음을 통해 죽어도 살고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참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영적 싸움에서 이기는 자들에게 면류관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런 소중한 것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사탄은 간교한 속임수로 우리에게 접근하여 약속된 면류관을 빼앗으려고 합니다. 빼앗긴 자는 신앙의 실패자요, 어리석은 자입니다. 덜 중요한 것에 목숨을 걸면서 정말..

설교말씀 2024.06.05

거절당한 잔치

거절당한 잔치진리의증인추천 1조회 11924.05.31 01:19댓글 0메시지281(설93) 거절당한 잔치“15함께 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16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17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18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19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20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21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설교말씀 2024.06.05

스크랩 너나 잘 하세요 ! (진실한 삶의 심판)

제 목 : 진실한 삶의 심판 (“너나 잘 하세요”)성 경 : 로마서 2장 1절-29절(24. 6. 2.주일예배)설 교 : 전 원 준 목사http://cafe.daum.net/ssbbc찬송= 523진리등대. 536익은곡식. 519우리가> (특 송 =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롬 2:1-11) 『[1] 그러므로, 오 판단하는 사람아, 네가 누구이든 변명할 수 없나니 이는 판단하는네가 같은 일들을 행하므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에서 네 자신을 정죄하기 때문이라.[2] 그러나 그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것을 우리는 확신하노라.[3] 오 그런 일들 행하는 자들을 판단하고도 같은 일들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

설교말씀 2024.06.05

스크랩 가진 것을 굳게 잡으라.

가진 것을 굳게 잡으라. 에스더킴추천 1조회 21024.05.31 11:28댓글 2   가진 것을 굳게 잡으라. 대상5:1-2, 계3:7-13세상에는 중요한 것이 있고 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할 가치가 있는 것이며, 덜 중요한 것은 끝까지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셨고, 그 믿음을 통해 죽어도 살고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참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영적 싸움에서 이기는 자들에게 면류관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런 소중한 것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사탄은 간교한 속임수로 우리에게 접근하여 약속된 면류관을 빼앗으려고 합니다. 빼앗긴 자는 신앙의 실패자요, 어리석은 자입니다. 덜 중요한 것에 목숨을 걸면서 정말..

설교말씀 2024.06.05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          글쓴이/봉민근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단순한 관계가 아니다.나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귀하게 지음 받은 하나님의 소유라는 사실이다.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다.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든 나는 하나님께 소중한 존재다.왜냐하면 나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갈 존재이기 때문이다.사람을 우습게 여기는 것은 그를 지으신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는 것이다.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결코 장난으로 세상을 창조하지 않으셨다.분명한 목적이 계셨다.하나님은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준비하시며 그의 뜻대로 성취하시는 분이시다.나를 어느 날 갑자기 만드신 것이 아니다.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만세전에 택하시고 부르셔서 당신의 소유로 삼으셨다.하나님이 하시는 ..

묵상말씀 2024.06.05

성경에 있는 '목사'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21번째 쪽지! □성경에 있는 '목사' 1.성경에 ‘목사 제도’가 있는가? 없습니다. 없는데 있습니다. 전 세계 모든 성경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의 ‘개역 성경’에만 딱 1회 ‘목사’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엡4:11) 신약성경에는 ‘포이멘(ποιμην)’이라는 단어가 18번 나오는데 17번은 모두 ‘목자’라고 번역했습니다. 그런데 딱 한 곳만 ‘목사’라고 다르게 번역을 합니다.2.세계적으로 가톨릭과 개신교가 ‘성서’를 똑같이 쓰는 나라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1968년에 가톨릭과 개신교 성서학자들이 성서만큼이라도 신구교가 같은 성서를 사..

목사와 교회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24번째 쪽지! □목사와 교회 1.성경에 ‘목사 제도’가 있는가? 없습니다. 오늘날 ‘목사’가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닙니다. 만약 ‘전도사’가 교회를 개척했다면 아무리 교인 수가 많아도 교회라고 하지 않고 ‘기도처’라고 할 뿐 교단에서는 교회로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2.그렇다면 ‘교회’에서 그렇게 중요한 ‘목사직’을 성경은 당연히 언급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성경에는 장로와 감독과 집사와 교사의 자격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언급이 되어 있어도(딤전3:1-13, 딛1:5-9) 목사의 자격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습니다. 신약교회 이후의 상황을 기록한 사도행전에는 ‘목사’라는 단어조차도 없습니다. 만약 초대교회에도 오늘날과 같은 목사 제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