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 30

교황 제도의 역사: 발단으로부터 종교개혁까지

교황 제도의 역사: 발단으로부터 종교개혁까지교황 교회는 로마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엄청난 부와 뛰어난 조직과 정치적 권력과 종교적 권력을 가지고 있다. 1세기 경에 그곳 로마에서 몇몇 목회자들이 적은 무리에게 사역을 하던 때와는 달리 교황 교회는 강력하고 화려하게 서 있다. 그 차이는 생생하다.몇몇의 목회자와 함께 하며 가정에서 모이던 초대 교회는 구약과 함께 사도들의 글들과 주님의 생애를 기록하고 있는 복음을 받으면서 그 말씀의 권위에 의지하였다. 이 때의 목회자들과 교회들은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참되고 살아있는 믿음을 가졌다.로마에 보내는 바울의 서신을 보면 초대 로마 교회의 교인들이 복음을 충성스럽게 붙들었음을 알 수 있다. 로마서의 첫 부분을 보면 사도 바울이 로마에 있는 성도들의 믿..

기독교자료 2024.07.05

한국 교회사

한국 교회사제1편 로마 가톨릭 교회의 한국 선교 경교: 431년 에베소 네스토리우스가 마리아를 '그리스도의 어머니'라 하여 이단으로 정죄되었으나 선교사를 양성, 인도, 아라비아, 중국, 타타리까지 전도 세스페데스 : 예수회의 선교사가 일본에 도착(1541년 프란시스 사비에르)임진왜란 당시 소서행장이 독실한 가톨릭 신자 세스페데스를 종군신부로 한국에 옴. 노예로 끌려간 한국인들에게 선교하여 2천여명의 기독교 신자들을 배출,순교자들도 21명 소현세자 : 청에 볼모로 잡혀간 소현세자는 예수회 신부 아담샬과 친분을 맺다가 귀환시 서적, 교리서를 가지고 신앙이 돈독한 환관, 궁녀와 함께 귀국, 70일만에 세상을 떠남. 유학자들의 서학 접촉 : 이수광은 에서 천주실의를 소개하고 천주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남..

기독교자료 2024.07.05

마사다 항전(Battle of Masada)

마사다 항전(Battle of Masada)           A.D.70년대 초에 일어난 유대인들과 로마군의 전쟁.결국 로마군의 승리로 끝나지만 유대인들이 로마군에 대항하여 끝까지 항전하였기에, 이스라엘의 자긍심과 일체감을 상징하는 역사적 사건으로 불리운다.이스라엘의 마사다 유적지. 이스라엘의 사해(死海) 해안에 있는 배 모양의 구릉(丘陵)을 이용한 자연 요새지로 이스라엘 왕국의 파멸, 이스라엘 민족과 로마군과의 전쟁과 관련된 상징물이다. 곳곳에 공격 램프와 같은 로마 포위 흔적이 남아 있다.마사다 항전은 A.D.70년 경에 일어난 유대인들과 로마군의 전쟁이다. 마사다는 이스라엘 남부의 암층 지대에 위치한 고대 요새이다. 마사다의 높이는 해발 40m에 불과하지만 동쪽으로 인접한 사해가 해수면보다 400..

기타 2024.07.05

이스라엘 지리로 살펴보는 성경기행

1. 가나안 중부 지역 (1) 예루살렘 - 다윗 왕 이후 통일 이스라엘 또는 남유다의 수도였던 곳 / 성전이 있었던 곳 / 오순절 성령강림 후 교회가 처음 세워진 지역 /      감람산은 올리브나무가 많은 산으로 성전 앞에 위치(808m)(2) 베들레헴 - 예수님의 탄생지 / 다윗 왕의 고향 / 보아스와 룻이 살던 곳(3) 베다니 - 예루살렘에서 5리 떨어진 곳 / 나사로와 마르다와 마리아의 고향(=나사로의 동리)(4) 벧엘 - 야곱이 꿈에서 하나님을 처음 만난 곳 / 북이스라엘의 초대 왕 여로보암이 금송아지를 세웠던 곳(5) 여리고 - 라합의 고향 / 여호수아 일행이 일 주일을 돌아서 무너진 성 / 소경 바디매오가 눈을 뜬 곳 / 세리장 삭개오가 뽕나무에서 예수님을 만난 곳(6) 벧세메스 - 블레셋에..

죄의 정의

죄의 정의신학을 연구하면서 죄의 문제를 중요하게 다루는 것은 기독교가 죄의 용서, 즉 속죄(贖罪)의 문제를 다루는 종교이기 때문이다. 나는 죄가 없다고 안심하거나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나의 죄는 별 문제가 안될 것이라고 무시하는 태도가 진짜 문제이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이고 죄는 사람을 파멸로 이끌다가 마침내는 지옥으로 떨어뜨리기 때문이다.죄란 무엇인가?성경에서 죄를 가리키는 기본적인 정의는 「과녁에서 빗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빗나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하시는 것으로부터 벗어나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것을 의미한다. 양궁 선수들이 과녁의 가운데를 맞출 때 가운데 둥근 점이 축구공만큼 보이면 명중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한다. 하나님의 뜻을 가장 크게 생각할 때 그 뜻을 따를 수 있지만 그렇지 ..

스크랩 모든 것이 감사(시 136:1-26) - 감사

모든 것이 감사(시 136:1-2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출 23:16)."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주들 중에 뛰어난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1-26). 시편 136편은 여호와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하다고 26절의 매 절마다 26번 반복한다. 여호와께 감사하라는 명령도 매 절에서 26번 반복되고 있다. 26번의 감사를 드리고 있다. 그는 여호와가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므로 여호와께..

설교말씀 2024.07.05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글쓴이/봉민근세상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아름답고 귀하고 거룩한 말은 없다.사랑에 웬 거룩이냐 말할지 모르지만 사랑은 하나님의 성품이다.사랑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말해 준다.십자가는 인간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주님만의 위대한 초월적인 사랑의 역사다.바다보다 깊고 하늘보다 높은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 하지만진실로 하나님의 사랑을 인간의 언어나 다른 것으로는 표현할 길이 없다.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높으며 넓은 지를 세상의 것을 가지고는 측량할 수가 없다.하나님의 위대하심이 사랑이란 씨앗에 담겨 오늘도 세상에 뿌려지고 있다.하나님의 사랑은 우주를 넘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무한대의 사랑이다.하나님의 사랑의 끝을 아는 자가 없으며 헤아릴 수 있는 자도 없다.우주의 끝을 모르듯 하..

묵상말씀 2024.07.05

회당의 높은 자리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48번째 쪽지! □회당의 높은 자리 1.긴 옷을 입고 다니는...자들을 삼가라.(막12:38-39) 율법학자들은 회당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가장 높은 자리에 가서 앉았습니다.(막12:39)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이 유일하게 미워하면서 화를 냈던 자들이 ‘바리새인과 율법학자’들입니다. 그들의 무도(無道)한 삶 때문입니다. 그들의 삶에는 말씀을 따르는 도가 전혀 없었습니다. 오직 좋은 옷 입고, 대접받고,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에 인생을 다 허비하는 모습뿐이었습니다.2.율법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것을 업으로 삼는, 누구보다 말씀을 사랑하고, 그래서 열심히 읽고 연구하여 말씀을 가르치고 가르친 대로 삶으로 보여줘야 하는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그런데 예수..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47번째 쪽지!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 1.긴 옷을 입고 다니는...자들을 삼가라.(막12:38-39) 예수님 당시에 예루살렘에서 활동하던 율법학자들은 깊은 타락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들은 사례를 받지 않는 대신, 율법을 교묘하게 해석하고 적용하여 무지하고 무력한 성도들의 재산을 갈취하곤 했습니다. 이런 영적, 도덕적 타락은 율법학자들이 그 누구보다도 무서운 심판대 앞에 놓여 있다는 것을 예수님은 경고하십니다. 2.예수님은 그들의 타락상을 구체적으로 지적하십니다. 그들의 위선적인 모습을 보면 오늘날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율법학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경고의 말씀은 오늘날 누구에게 칼날을 들이대는 말씀일까요? 교회의 영적 지도자로 산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