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9 30

말세(末世)란?

1.    말세(末世)란? 말세란하나님이 이 세상을 다스리던 사탄의 권세를 무너뜨리고새로운 나라를 시작하시는 때를 말합니다. 초기 교회의 사도들과 성도들은 자신들이 말세를 살고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신약성경에서는 말세에 대한 언급이 다음과 같이 여러 곳에 나옵니다:사도행전 2:17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고린도전서 10:11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디모데후서 3:1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야고보서 5:3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불 같이 너희 살을 먹..

(요6:37-40)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요6:37-40)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궁극이추천 1조회 3924.07.07 09:14댓글 0  6장 37절-40절: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37절: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아버지께서 예수님께 주시지 않으면 예수..

설교말씀 2024.07.09

(시57:8-11)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57:8-11)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궁극이추천 1조회 4524.07.07 09:11댓글 0  57편 8절-11절: 내 영광아 깰찌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찌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열방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대저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8절: ‘내 영광아, 깰찌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찌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누구의 영광이냐? 다윗의 영광을 말한다. 즉 성도의 영광이요 예수 믿는 자기의 영광을 말한다. ‘비파야, 수금아, 깰찌어다.’ 악기를 연주하라는 거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성도..

설교말씀 2024.07.09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저주를 받지 말아요 === 신명기28;15-68(240707)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저주를 받지 말아요 === 신명기28;15-68(240707) 한상원목사추천 1조회 6924.07.05 16:50댓글 0  PW : 믿음             BIW : 저주받을 일을 하지 말라                 AG : 성도TS : 믿음이란 처음부터 저주받을 일을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사는 것이다.황당 질문바보 마을의 이야기입니다.바보 마을의 두 친구가 밤이 되자 달을 보면서 다투게 되었습니다.“저기 있는 건. 해야.”“아니야, 저건. 별이야.”둘이 싸우고 있는데 한 사람이 지나가게 되었습니다.“아저씨. 저기 위에 있는 게 뭐죠?”라고 물었습니다.그러자 그 아저씨 이렇게 대답했습니다.“우리 동네가 아니라 잘 모르겠는데...”이 아저씨는 해인지, 달인..

설교말씀 2024.07.09

스크랩 순종의 기적 (요 2:1~10)

순종의 기적 (요 2:1~10) 新 婦추천 1조회 6324.07.05 09:50댓글 1 순종의 기적 (요 2:1~10)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3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설교말씀 2024.07.09

괜한 고집부리지 마라.

괜한 고집부리지 마라.        글쓴이/봉민근괜한 고집부리지 마라.더 가지려 욕심부리지 마라.조금만 내려놓으면 세상이 편하다.이 땅에 빈손 들고 왔을 때를 기억하라.내가 걱정하고 염려하지 않아도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이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신다.하나님을 보호자로 삼고 사는 인생처럼 안전한 인생은 없다.하나님이 내 인생의 안전판이다.자유가 주어졌다고 마음대로 사는 것은 방종이다.분수를 알고 살면 불평이 없어지고욕심을 줄이면 행복이 보인다.조금 더 양보하고조금 더 손해 본다고 인생이 망가지지 않는다.나 잘 낫다고 하나님을 멀리 하면그 인생은 망조가 든 것이다.자신의 나약함을 아는 자가 하나님을 의뢰하며 살게 되어있다.내 힘을 의지하는 것이 교만이요 교만은 패망의 지름길이다.좀 더 낮아지고 좀 더 겸손한자가..

묵상말씀 2024.07.09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고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51번째 쪽지!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고 1.긴 옷을 입고 다니는...자들을 삼가라.(막12:38-39) 어떤 식으로든 기도를 길게 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남에게 보이려고 가식으로 길게 기도’(막12:40) 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하는 것인데, 사람들 들으라고 미사여구(美辭麗句)를 사용하여 그럴듯하게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을 속이고, 듣는 사람들을 속이고,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2.오늘날 언제 기도가 길어지고 쎄(?)집니까? 헌금기도 할 때입니다. 목회자들도 헌금 액수에 따라 어느 정도 기도해 주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고 헌금을 한 교인들도 헌금의 액수만큼 길게 기도 받기를 원합니다. 오늘날 헌금기..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50번째 쪽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1.긴 옷을 입고 다니는...자들을 삼가라.(막12:38-39)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막12:40) 드디어 율법학자의 본색이 드러났습니다.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2.과부는 헌금을 하고 나면 오늘 하루는 굶어야 합니다. 과부는 그런 절대결핍중에 헌금을 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감격해서 “놀랍다! 너희들도 이 과부의 믿음을 본받아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보입니까? ‘헌금’ 자체에만 관심이 있으니 그런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의도는 그게 아닙니다. 과부의 헌금에 대한 칭찬이나 넉넉하게 헌금하지 않은 부자들에 대한 경고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지금 과부에..

여운이 있는 좋은 글

여운이 있는 좋은 글저절로 열리고, 닫히는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남을 칭찬하는 소리엔 저절로 활짝 열리고, 남을 욕하는 소리엔 금방 닫히는 그런 예쁜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칭찬 보다 욕이 많은 세상에 한쪽만을 가지더라도 그런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내 손에 손톱 자라는 것은 보면서 내 마음에 욕심 자라는 것은 보지 못하고, 내 머리에 머리카락 엉킨 것은 보면서 내 머리 속 생각 비뚤어진 것은 보지 못하네. 속까지 들여다 볼 수 있는 크고, 밝은 눈을 가졌으면 좋겠다.보고 싶던 사람을 만나면 반가워서 눈물이 나고,아파 누워 있던 사람이 일어나면 좋아서 눈물이 난다. 가진 사람이 없는 사람 돕는 걸 보면 고마워서 눈물 나고, 가진 사람이 더 가지려고 욕심 내는 걸 보면 슬퍼서 눈물이 난다.빈 깡통은 흔들어..

예화말씀 2024.07.09

잔치의 윗자리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49번째 쪽지! □잔치의 윗자리 1.긴 옷을 입고 다니는...자들을 삼가라.(막12:38-39) 긴 옷을 입고 다니는 자들은 잔치의 윗자리에 앉아서 대접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막12:39) 2.오래전에 제가 처음으로 아무개 교회에 갔는데, 예배를 마치고 교회 식당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자율배식이라 각자 밥을 떠서 적당한 자리에 앉아 먹으면 되었습니다. 아내와 저는 무심코 빈자리가 보여서 거기에 앉아 밥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저희 부부를 힐끗힐끗 쳐다보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자리는 가장 상석으로 목사님 부부의 고정 자리였습니다.(옆에서 누가 귀뜸이라도 해 주지...)3.과거에는 장유유서(長幼有序)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