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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불변성

하나님의 불변성  하나님의 불변성(不變性, immutability)은 영원히 자존하시는 하나님께서 그의 존재와 속성, 그리고 목적과 언약에 있어서 전혀 변하시지 않고 변하실리도 없다는 것을 말한다.  (1) 하나님은 그의 존재에 있어서 언제나 불변하신다. 모든 피조물들은 시작과 끝이 있으며 점차 쇠퇴하고 소멸해 간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토록 존재하시며 항상 완전한 존재이신 까닭에 결코 변하지 않으신다(민23:19, 삼상15:29, 말3:6).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만드시기 전부터 존재하셨고, 그 모든 것들이 없어진 다음에도 변함없이 동일하게 존재하실 것이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그 하나님을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주는 여상(如常)하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시102:25-27)라고..

대림절 두번째 주일 설교-빌립보로 가는 사랑의 편지(빌1:3-11)

대림절 두번째 주일 설교-빌립보로 가는 사랑의 편지(빌1:3-11) 권호만barnabak추천 1조회 13724.12.06 17:09댓글 6 빌립보로 가는 사랑의 편지빌립보서1:3-11어느덧 50 중반을 훌쩍 넘긴 저는 오래전 아내와 사별하고 재혼을 생각해 보기도 했지만 어찌하다 보니 혼자서 아들을 키우며 지금껏 살아왔습니다.엄마 없이 자란 아들이 가끔 저를 엄마처럼 의지할 땐 누구보다 가슴이 아팠지만,어린 아들이 어디 가서 편부가정이라는 티가 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하지만, 아들이 사춘기가 되니 자연스럽게 서먹해졌고 저도 이제 아들이 다 컸다고 생각하니깐 조금씩 소홀해지기도 했습니다.결국 아들이 입대하는 날 마중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그리고 군대 간 아들로부터 편지가 왔습니다.편지는 ..

설교말씀 2024.12.07

스크랩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있을 일 / 마 24 : 3–31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있을 일 / 마 24 : 3–31 주달영추천 1조회 12124.12.06 08:59댓글 3우리를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사역은 초림 사역과 재림 사역을 통해 완성됩니다.초림사역은 하나님 품속에 독생하신 하나님이 사람이 됨으로 예수와 임마누엘이란 이름을 가지셨고 성령의 기름부음을 통해 왕과 선지자와 대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사셨습니다.예수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고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계시다란 뜻입니다.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나라의 왕과 선지자와 대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자기백성들을 구원하여 함께 하기 위해 오셨고 다시 오시셔 모든 것을 완성하여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하나님나라 왕이 오심으로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과 주권이 나타났습니다.그래서 귀신..

설교말씀 2024.12.07

스크랩 성경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딤후 3:12-17) - 성서주일

성경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딤후 3:12-17) - 성서주일 문지기님추천 1조회 5024.12.05 13:20댓글 0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딤후 3:12-17)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5-17). 대한성서공회에서 발표하기를 올해 국내엔 성경 31만 4888부가, 해외엔 102개국 194개 언어로 제작한 성경 423만 3421부가 보급이 되었다고 한다. 1866년 9월 5일 조선군의 공격으로 토마스 선교사..

설교말씀 2024.12.07

그래도 낙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살아요 = 누가복음01;5-25(241208)

그래도 낙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살아요 = 누가복음01;5-25(241208) 한상원목사추천 1조회 8424.12.05 11:56댓글  PW : 믿음            BIW : 낙심하지 말라              AG : 신앙인들TS : 믿음이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낙심하지 말고 굳건하게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축복의 그릇 어느 마을에 꿀을 뜨는 어르신이 살았습니다.어느 날에 어르신은 마을 사람들에게 수확한 꿀을 나누어 주겠다면서 각자 담아갈 그릇을 가지고 오라고 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어떤 사람은 작은 그릇을 가져왔고 어떤 사람은 큰 그릇을 가져와서 꿀을 받아 갔습니다.그런데 한 남자가 퉁명스럽게 “어르신, 왜 저 사람은 꿀을 큰 그릇에 가득 주면서 저는 이것만 주시나요. 아무리 공짜여도 불공평..

설교말씀 20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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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신앙(2) 산상추천 1조회 6124.12.05 11:44댓글 0  제 목 : 끝까지 놓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 신앙의 끈. >성 경 : 잠 언 3장 7 절-10절 (24. 12. 8. 주일오전예배)설 교 : 전 원 준 목사 ttp://cafe.daum.net/ssbbc 찬송= 307 찬란한. 323 겸손히. 천부여 의지 >(특 송 = 감사해 )//////////////////////////////////(잠 3:1-10) 『[7] 네 눈에 지혜롭게 되지 말지어다.주를 두려워하며 악을 떠날지어다.[8] 그것이 네 배꼽에 건강이 되며 네 뼈에 골수가 되리라.[9] 네 재물과 네 모든 소출의 첫 열매로 주를 공경하라.[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이새 포도즙으로 터져 넘치리라.』..

설교말씀 2024.12.07

세상에 살면서 항상 있어야 할 것

세상에 살면서 항상 있어야 할 것          글쓴이/봉민근나의 한계를 아는 것이 세상을 똑바로 아는 것이다.우리는 전능자가 아니요 피조물이기 때문이다.그 누가 하나님보다 완전하며 완벽할 수가 있을까?자신을 아는 사람이 겸손할 수가 있다.익은 벼는 고개를 숙인다.자신만이 완벽하다고 생각하고 남은 틀렸다고 말하면 안 된다.나도 언젠가는 실수할 수 있는 사람이고고난 앞에 무릎을 꿇을 수 있는 사람이다.지금 내게 힘이 있다고 자랑할 것이 못된다.언젠가는 나의 한 몸도 추스르기 어려운 때가 온다.영원한 내 것이란 없다.세상에 미련을 두고 사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내가 쥐고 있는 모든 것은 얼마가지 않아 버려야 할 쓰레기와 같은 것이다.세상에 소망을 두고 살면 세상을 떠나는 날 반드시 후회하게 된다.우..

묵상말씀 2024.12.07

창골산 농어촌교회 돕기 일백운동

농어촌교회돕기후원계좌      농협 351-0347-4244-33 봉민근창골산나눔선교회 사역후원  농협 027-02-088663 봉민근2024년 창골산 선교지만나교회 경기도 가평군 하면 하판리 394주천제일교회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로 58번길 7성광교회 강원도 태백시장성동141번지왕성한교회 부산시 금정구 두실로 45번길 47-6임계중앙교회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송계10길 17 상동중앙교회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103-25부강제일교회 세종시 부강면 부강로 28번지남전교회 충북 영동군 양강면 남전4길 10-29민들레교회 충남 당진시 원당로 45 2층예수인교회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2로 28번길 74 옥성교회 충남 공주시 우성면 옥성리 298-3매현교회 충남 홍성군 광천읍 충서로 400번길 157-..

대표폴더 2024.12.07

정화(카타르시스)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969번째 쪽지! □정화(카타르시스) 1.초기 기독교는 ‘영적 성장 단계’를 ‘정화(淨化) -조명(照明) -일치(一致)’로 나누고 ‘삼중의 길’이라고 했습니다. 정화의 길은 ‘카타르시스’라고 하는데 죄를 깨닫고 영혼을 깨끗하게 하는 단계입니다. 영적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거쳐야 하는 단계인 정화는 마음속에 있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단계입니다. 집안의 쓰레기를 정리하고 빛이 들어오도록 더러워진 창문을 닦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수도원에 입문하여 수도서약을 할 때 가장 먼저 ‘청빈, 순결, 순종’서약을 합니다. 2.청빈서약은 ‘탐욕’으로 짓는 죄를 물리치기 위한 서약입니다. 탐욕은 돈과 소유에 대한 집착입니다. 야고보는 이것을 ‘안목..

잘 믿는다는 것은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968번째 쪽지! □잘 믿는다는 것은 1.우리는 ‘종교적인 열심이 있는 사람’ 또는 세상과 단절되어 ‘종교적인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을 ‘예수 잘 믿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일이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온갖 일을 다 하며 교회 안에서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주중에도 수시로 교회에 드나들며 봉사를 합니다. 우리는 ‘믿음이 좋다, 예수 잘 믿는다’는 것을 교회 안에서 보여지는 충성도로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2.그런데 과연 예수님도 ‘종교적인 열심과 교회에 대한 충성도’로 그 사람의 믿음을 평가하실까요? 성경 어디에도 그런 말씀은 없습니다. 오히려 모여있는 사람들을 밖으로 흩어버리십니다.(행8:1) 예수 잘 믿는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