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1464

9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

[9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계절의 변화를 통해 자연 세계를 섭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소리 높여 찬양하며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마지막 여름 8월을 보내고, 천고마비의 계절이자 독서의 계절이요 결실의 계절인 가을의 시작을 개방하는 9월을 맞이하여 기도합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의 변화가 일어난 9월의 첫 주를 교역자 보건주일로 기념하며 성만찬 예식과 아울러 예배합니다. 모든 예배자가 성만찬 예식을 통해 구원의 신비를 체험하고 죄사함 받기를 원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믿음의 백성들이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며, 마음이 깨끗하게 정화되고 심령이 거룩하게 성화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

기도문 2023.08.31

9월1째 기도문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귀한 날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전 앞에 나올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나 같은 죄인도 주님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신 그 은혜를 다시 한번 기억합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의 삶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능력을 힘입어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 구원의 감격을 날마다 잊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아침에 눈을 떠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감사를 잃어버리지 않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식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주의 은혜, 기도 속에 희망이 있다. 처음 사랑 그대로 더 뜨겁게 주님을 의지하고 믿으며 하나님의 뜻을 선명하게 알아가며 그 뜻을 실천하며 살..

기도문 2023.08.31

사랑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롬12:9) 하나님 아버지 사람이 측향할수 없는 주 십자가 사랑을 본 받아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날마다 보이지 않는 작은 사랑의 실천으로 주의 뜻에 합당한 삶의 길로 향하도록 붙잡으시고 결단의 믿음 주시오니 감사를 드립니다. 어린 아이로 부터 노년에 이른 늙은이 까지 사랑과 미움 선과 악 빛과 어둠의 두마음을 품고 살면서 육체의 욕심을 따를 때가 많사오니 오 주여! 성령의 불로 탐심과 정욕을 불태우시어 정결케 하시고 선한 양심의 열매가 풍성히 자라가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께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고 먼저 주라 하신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고 행실로 나타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거짓과 악을 배척하고 오직 진리 안에서 선에 속하도록 성령..

기도문 2023.08.29

미혹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가 삼가라"(벧후3:17)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 사랑과 보혈이 가난한 심령을을 이끄시는 힘과 능력이요 삶의 길잡이가 되게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셨사오니 아버지를 기쁘시게하는 삶이 오직 말씀에 순종하여 지켜 행함에 있음을 깨달아 허탄한 생각을 버리고 진리로 띠 띠워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없다하며 진리 알기를 거부하는 무법한 자들이 사방에서 갖가지 미혹된 일로 믿음을 흔들려하고 있사오니 말씀의 반석위에 굳게 서서 실족하여 어둠에 떨어지지 않도록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결코 바람에 날리는 겨나 모래 위에 지은 집 같은 뿌리가 없는 연약한 믿음에서 벗어나..

기도문 2023.08.26

8월 넷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023년 8월 넷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주일에 우리를 다시 불러 모으시고 소리 높여 찬양하며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 속에서 지내는 동안에도 주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도록 도와주시고, 주일에 성스러운 예배당에 모여 주님의 말씀으로 하나가 되는 놀라운 은혜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하며 기도합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를 부르시며 도우시는 주님의 사랑은 넘치고도 넘치는 거룩한 사랑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에게 생명의 말씀 주시어 믿음으로 서게 하여 주시고, 찬양과 경배하며 성령 충만한 은혜를 누리며 어떤 순간에도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십자가 보혈을 믿고 구원받은 생명답게 순종으로 충성하게 하시고, 우리가 주님을 경배할 때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지게 하시고 주님 ..

기도문 2023.08.25

8월4째주 대표기도문

​ 우리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 한 주간도 뜨거운 무더위 속에서도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주의 전에 나와 예배할 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나아가오니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만 드러나게 하시고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지금 들여지는 이 예배가 부정한 마음과 형식적이고 보여지는 예배가 아닌 한사람 한사람 산 심령으로 하나님과 십자가의 예수의 생명을 만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 저희는 여호와께 등을 돌리고 여호와를 찾지도 않고 뜻을 묻지도 않는 사람들입니다. 저희는 자신의 욕망의 터전을 가꾸며 살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재일 싫어하는 모든 악한 것들을 자행하며 아무런 거리낌 없이 행했습니다. 아버지 저희들 하나님께로 돌아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찾고 물으며 살..

기도문 2023.08.25

[8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

[8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 영원히 살아 계시며 생명과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백성들이 천국 시민으로 영생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거듭나게 하시고, 영으로 새로 태어나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리며 경배합니다. 여름의 끝자락인 8월 넷째 주 마지막 주일을 왕국절 시작주일로 지키며 예배합니다. 믿음의 백성들이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 21:4) 하신 말씀대로, 세상의 모든 근심과 걱정이 사라진 지상낙원 유토피아를 경험하는 예배자로 천국의 소망을..

기도문 2023.08.25

8월4째주 대표기도문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며 우리 삶의 인도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거룩하고 복된 주일에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지나간 8월 한달을 돌아보게 하시고 감사와 기쁨과 영광을 올려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돌아보면 8월 한달동안 우리는 하나님 앞에 많은 것들을 받아 누리며 살아왔지만, 우리의 지난 삶은 죄로 인해 부족하고 연약했던 모습으로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죄악의 길에 서서 세상과 짝하며 살았던 저희의 연약함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을 흘려보내지 못했고 언제나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이 좋은 것인줄 알고 살아왔던 저희들입니다. 이런 믿음없는 저희를 용서하여 주셔서 다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바른 길을 걸어가는..

기도문 2023.08.25

8월4째주 기도문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 무더위 가운데서도 아침, 저녁 선선한 바람으로 새로운 계절을 예비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시간이 임하길 간절히 바라는 저희들을, 거룩한 주일 예배의 자리로 나아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약함을 사랑으로 덮어 주시는 주님! 죄로 물든 육신과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어, 의의 옷을 입고, 새롭게 되길 원합니다. 이 땅의 것들이 아닌,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이름만을 자랑하는 영광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사랑으로 저희들의 삶을 돌보시고, 신실하게 동행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과 경배를 올려 드리오니 저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주일 학교 부터 학생,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귀한 여름 사역들로 우리 교회의 다..

기도문 2023.08.25

배반

바기추천 1조회 3423.08.22 01:30댓글 1 "누그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 보다 더 악한 자니라"(딤전5:8) 하나님 아버지 평생에 주의 말씀이 삶의 진정한 가치요 나침판이 되어 지켜 행함으로 주의 이름을 높히는 육과 영이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주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지으시고 생육하고 번성하라신 말씀에 따라 가장 작은 공동체인 가정을 이루게 하셨으니 자기 가족을 양육하며 돌봄이 마땅한 의무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가족을 이루는 부모 지녀 형제를 사랑하며 부양의 책임을 믿음으로 잘 감당함으로 주인 되신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온전한 가정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을 배반하여..

기도문 202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