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결실의 계절 9월 마지막 주일 예배로 불러주심을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주에는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이고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향하여 떠납니다. 오고 가는 발걸음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하여 주시고 즐거운 추석이 되게 하옵소서. 명절이라 하여 저희들 마음이 들떠 주님의 계명을 거스르는 일들은 절대로 하지 않게 하시고, 특별히 우상숭배하는 일이 없도록 성령께서 저희 마음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들뜬 기분에 휩쓸려서 하나님의 자녀 된 본분을 망각하여 입술로나 생각으로 가족과 이웃을 향해 범죄 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온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는 풍성한 은혜를 나누게 하시고 이 시간을 통해 믿지 않는 형제들에게는 주님을 증거할 수 있는 자리가 되게 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