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에바다

[8월 3주일 오후헌신예배 대표기도문] 선한 목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는 믿음의 백성들을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총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선한 목자 되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는 지체들이, 000헌신 예배에 함께 모여 온 맘과 정성을 다하여 연합하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8월 셋째 주 주일 오후 예배를 통해 헌신을 다짐하는 000 선교회와 모든 예배자들이 선한 목자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서, 평안과 기쁨과 생기의 에너지를 풍성히 공급받게 하옵소서. 영적으로 매우 혼미한 세상에서 저희가 “그리스도께서 우..

거룩하고 구원자 되시는 온 땅의 하나님! 언제나 저희를 이끄시고 땡볕이 내리쬐는 마른 땅에서도 은혜 베푸사 우리의 뼈를 단단히 세워 주셔서 마치 물 댄 동산 같고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물같이 축복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호와의 거룩한 날 경배와 찬양으로 나아가오니 저희의 몸과 마을을 받아 주시고 주님과 함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시간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성령님 저희의 마음을 주장 하사 예배를 방해하는 사탄 마귀 떠나게 하시고 저희 안의 어둠이 대낮처럼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 아버지 저희는 날마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않고 순종하는 듯 하게 살아왔는지 뒤돌아 봅니다. 저희의 손바닥은 죄악과 피로 더럽혀졌고 입술은 거짓과 못된 말로 주절거렸습니다. 이 시간 ..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신 하나님! 주일 아침에 우리를 주님 앞으로 불러 주시고,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주일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푸른 자연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세밀하심을 경험하며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참으로 하나님만이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주인이시고, 우리의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 합당하신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보혈을 의지하며 주님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자비롭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만 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알지만, 그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한 우리의 한 주간을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한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품어 주시고 자비와 은혜를 베풀어 주셨건만, 우리는 각기 제 길로 다녔고 하나님을 잊어..

[8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 만복의 근원 하나님 아버지! 변화와 개혁의 광풍이 세차게 휘몰아치며 요동하는 세상에,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온전하신 사랑에 온 백성이 찬양과 감사와 경배를 올려 드립니다. 믿음의 백성들이 자연의 변화와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경험하며,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복에 복을 더하여 받도록 은혜 내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폭염으로 인한 늦여름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 들었음을 알리는 절후 입추도 지났습니다. 자연의 변화를 주관하시며 만물을 섭리하시는 하나님과 교통하는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시간에 하나님의 임재와 섭리하심을 체험하는 은혜가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어둠의 영이 난무하는 세상에 현혹되어, 겉과 속이..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벧전4:11) 하나님 아버지 허락하신 호흡과 생명으로 하루의 모든 일과를 주인 되신 주님의 뜻에 합당한 시간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오니 감사를 드립니다. 믿음의 종된 심령들이 주인 뜻과 이름을 높힐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 행실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주 십자가 그리스도의 고난이 저희들을 위한 사랑의 징표임을 깨달아 사는 동안 무슨 고난과 시련에 직면하더라도 결코 낙삼하여 주저않지 말게하시고 일어나 주를 바라 볼 때 놀라운 은혜와 능력으로 능히 고난을 이기게 하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고난 당함이 그리스도의 길을 향하는 첫 관문이 되오니 인내와 감사로 넓은 문이 아니라 줍은 문으로..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 만은 아니니라"(약2:24) 하나님 아버지 이른 아침 마다 주의 이름을 부르며 찬송하고 말씀과 기도로 주의 영과 교통할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죄악과 허물을 마음 속에 숨기고 살아가는 상한 심령들이 십자가 보혈의 능력으로 속사람을 정결케 하시고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이전 것에서 새것으로 변화된 삶의 길로 향하게 하셨으니 모든 삶의 행함에 구별됨이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에 행함이 따르지 아니하는 바리새적 종교인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항상 믿음과 행함이 함께하는 신실한 주의 종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하심과 같이 의롭다 칭함 받은 온전한 믿음에는 반드시 행함에도 의가 드러나게 하심을 ..

은혜와 긍휼과 평강의 하나님 아버지! 일제 강점기의 식민 통치 아래서 국민의 인권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유린당하던 암울한 세상에서, 대한민국이 해방의 기쁨을 누리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나라로 건국하여, 오늘의 번영과 영화를 누리도록 역사를 주관하신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8월 둘째 주일에 8.15 광복절 기념주일과 남북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기념하여 예배합니다. 선대의 열사들과 애국 선열들이 조국의 해방과 자유를 위해 흘리신 피와 땀과 눈물의 가치를 결코 잊지 않고 경축하며, 모든 예배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애국 애족 애민 정신을 다짐하는 거룩한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 수호를 위해 국민들이..

저희를 통하여 영광 받기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손으로 땅의 기초를 놓았고 오른손으로 하늘을 펼치신 하나님께 감사와 경배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저희가 가야 할 길을 이끄시고 광야에서 목마른 백성들을 위하여 바위를 처서 생수가 터져 나오게 하셨듯이 저희를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의 새 삶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간 이 자리에 성령의 은혜가 넘쳐나게 하시고 하나님과 연합 되는 복된 예배의 시간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 사랑의 주님! 저희의 눈은 세상을 바라보고 있고 마음은 닫혀 교만하고 아마것도 깨닫지 못하고 분별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남보다 더 좋은 것 더 많은 것을 가지려 욕심적인 생각과 이기적인 것들이 우리의 영혼을 죄악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아버지 이러한 저희의 허물과 죄악들을 불쌍히 ..

변화무쌍한 날씨와 정세 속에서도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독수리가 자신의 날개로 새끼를 감싸듯 저희를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지혜롭고 강한 손으로 저희들을 안아 주시고 보호하십니다. 분주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망각하기 일쑤지만 하나님은 변함없이 저희를 기억하사 사랑하시고 인도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8월 둘째 주일을 허락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름이면 당연히 덥지만 올해는 유난히 더 더운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아직 가시지 않았음에도 세계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거룩한 주일을 기억하여 높으신 하나님을 예배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심령과 마음에 성령을 부으사 거룩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향한 변함없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오늘도 여전히 폭염 가운데서도 아버지 하나님을 예배케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을 구별하여 주님 앞에 나왔사오니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에 우리의 마음이 주님 앞에 온전히 드려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보다 그 어떤 것도 삶의 우선순위에 두지 않게 하사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만을 섬기며 경배하게 하소서. 우리를 대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그 값진 은혜로 우리가 이 자리에 나와 주님을 예배하오니 이 시간 사모하는 모든 심령 위에 성령으로 우리의 마음을 감동하여 주사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을 되돌아볼 때 주님의 말씀대로 산다고 하였지만 부족하고 연약해서 말씀대로 살지 못함을 용서 하옵소서.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