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자료 3201

[역경의 열매] 윤복희 (25·끝) 그분의 사랑·동행 보답위해 30년째 유행가 사절

저는 매일 아침 성경 읽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성경을 열면 마치 저의 집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성경을 펼치는 순간 현관을 지나 넓고 편안한 방으로 들어서는 기분입니다. 몸과 마음을 씻고 혼자 성경 읽는 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이 방 저 방 뛰어다니는 것처럼 성경의 행간을 ..

기독교자료 2012.03.05

[역경의 열매] 윤복희 (24) 간증무대 위의 나는 ‘막대기’… 주인공은 주님

저는 언젠가부터 간증 무대에 자주 섭니다. 왜냐구요? 그곳이 저의 사역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 거죠. 하나님께서 저를 무대에 선교사로 파송하셨다는 확신을 갖기 시작한 겁니다. 요즘은 오빠인 윤항기 목사님과 함께 ‘여러분’이라는 타이틀로 자주 서고 있죠. 저는 간증 무대가 정해..

기독교자료 2012.03.04

[역경의 열매] 윤복희 (23) 관객들 박수·환호보다 주님이 기뻐하는 무대를…

“그가 찔림은 나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나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내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도다/ 누구든 나를 섬기고 따를 자는/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강이 산보다 높지는 않으리라/ 씨가 나무보다 크지는 않으..

기독교자료 2012.03.02

[역경의 열매] 윤복희 (22) 35년간 세상·하나님과 소통해온 길 ‘뮤지컬’

“복희씨, 뮤지컬 해볼 의향 없어요?” “없는데요.” “이것도 바이블 스터디의 하나이니 그냥 순종하세요.” “네…” 제가 성령 받고 1년쯤 지난 1977년에 하용조 목사님과 나눈 대화입니다. 결국 하 목사님 덕분에 제가 뮤지컬을 하게 된 거죠. 그 해 저는 제 인생과 닮은 에디트 파아..

기독교자료 201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