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황 속에서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뜻하심을 바라봐야 한다..나에게 벌어지는 현실의 모든 일이.. 그 속에.. 하나님의 뜻하심이 있다..일단 보기에는 뭔가 잘못된거 같고.. 이해가 되지 않으며.. 나에게 이런 일이 왜 벌어지는지이해할 수 없을 지라고.. 잠시간의 무릎을 가지면 .. 그 속에 내재된 하나님의 섭리를 보게 된다..하지만 난.. 아직 부족하여.. 그 뜻하심을 발견하기보다는 우선 현실에 민감히 반응하여판단하곤 한다.판단과 비판... 정죄.. 이 모든것은 창조주의 몫이다.. 바로 하나님의 영역이다..난 그의 피조물일 뿐이고 그의 영광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 피조된 인간이다..너무나 쉽게 하나님의 보좌에 앉아 있는 나를 본다.. 너무나도 쉽게 내가 삶의 주인되어 있음을 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