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히틀러의 삶 아돌프는 1889년 4월 20일 독일 국경 근처의 작은 오스트리아 마을 [브라우나우]에서 태어났다. 그는 42세의 세관 공무원 [알로이스 히틀러]와 그의 부인 [클라라]의 네번째 자녀 였다. 아버지 알로이즈는 아들이 자신의 뒤를 이어 직업 공무언이 되기를 바랬지만 [린츠]실업중학교 시절 히틀러는 성적부진으로 한학년을 낙제하기도 해서 아버지를 실망시켰다. 그가 14세 때 부친 알로이스가 죽었다. 그는 평소의 희망이었던 화가가 되기 위해 고향린츠를 떠나[비인]으러 간다. 하지만 비인의 미술하교 입학시험에서 낙방의 고배를 마셨고, 18세가 되던 해에는 어머니마저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1913년에 비인생활을 청산하고 독일의 [뭔헨]으로 이주한다. 1914년, 25세로 독일 국적을 얻게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