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방방곡곡 숨은 매력을 보여준다...K-트래블버스 본격 운영 대한민국 방방곡곡 숨은 매력을 보여준다...K-트래블버스 본격 운영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오는 25일 서울 광화문에서 서울-지방 간 외국인 전용 버스자유여행상품인 케이 트래블버스(K-Travel Bus)의 첫 운행 기념행사를 열고 본격적으로 케이 트래블버스 운영을 시작한.. 여행과사진 2016.03.22
농다리 사이로 흐르는 1000년 세월의 속삭임… ‘生居鎭川’이라 불리는 충북 진천 농다리 사이로 흐르는 1000년 세월의 속삭임… ‘生居鎭川’이라 불리는 충북 진천 충북 진천의 세금천을 가로질러 거대한 자줏빛 지네처럼 꿈틀거리는 농다리의 등줄기를 밟고 사람들이 지나간다. 농다리에는 자연 그대로의 돌을 타원형으로 쌓아 소용돌이를 막고, 위로 갈수록 폭을 좁.. 여행과사진 2016.03.22
봄바람 타고 강 건넌 매화꽃비에 春心은 흔들리고… 경남 양산에 울려퍼지는 ‘봄의 교향곡’ 봄바람 타고 강 건넌 매화꽃비에 春心은 흔들리고… 경남 양산에 울려퍼지는 ‘봄의 교향곡’매화나무 숲 거닐면 고혹적 향기에 아찔… 임경대에 서면 한반도 형상 낙동강 절경 경남 양산시 원동마을의 순매원이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S자 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경부선 철로와 함께 만.. 여행과사진 2016.03.22
구름 위의 산책, 누비이불 같은 ‘마음의 쉼터’… 강원도 강릉 ‘안반데기 운유길’을 걷다 구름 위의 산책, 누비이불 같은 ‘마음의 쉼터’… 강원도 강릉 ‘안반데기 운유길’을 걷다 강원도 강릉의 안반데기 멍에 전망대에서 바라본 고랭지 배추밭의 풍광이 환상적이다. 조각보를 이어놓은 듯한 모습이 근대 추상미술의 선구자 몬드리안의 작품을 연상시킨다. 파란 하늘과 황.. 여행과사진 2016.03.08
꽃피는 봄이 와도 난 스키타러 간다… 스키장들 막바지 이벤트 풍성 꽃피는 봄이 와도 난 스키타러 간다… 스키장들 막바지 이벤트 풍성4월말까지 만끽 강원도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지난 25일 열린 2016국제스키연맹(FIS) 스키 크로스 월드컵에 출전한 외국인 선수가 하늘을 나는 듯한 동작으로 점프 구간을 통과하고 있다. 휘닉스파크는 평창올림픽 테.. 여행과사진 2016.03.03
구름 위의 산책, 누비이불 같은 ‘마음의 쉼터’… 강원도 강릉 ‘안반데기 운유길’을 걷다 구름 위의 산책, 누비이불 같은 ‘마음의 쉼터’… 강원도 강릉 ‘안반데기 운유길’을 걷다 강원도 강릉의 안반데기 멍에 전망대에서 바라본 고랭지 배추밭의 풍광이 환상적이다. 조각보를 이어놓은 듯한 모습이 근대 추상미술의 선구자 몬드리안의 작품을 연상시킨다. 파란 하늘과 황.. 여행과사진 2016.03.03
비행기 이착륙시 창문 덮개를 열어놓아야 하는 이유 세가지! 비행기 이착륙시 창문 덮개를 열어놓아야 하는 이유 세가지! Metro 비행기 이착륙시 승무원들은 항상 “창문 덮개를 열어달라”고 안내한다. 항공기 조종사가 왜 열어야 하는지 궁금했던 승객들에게 시원한 답을 주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비행기가 이착륙할 때 왜 .. 여행과사진 2016.03.01
“친퀘테레 가시려면 서두르세요”…여름부터 방문객 통제 “친퀘테레 가시려면 서두르세요”…여름부터 방문객 통제 사진=픽사베이 제공 사진=픽사베이 제공 사진=픽사베이 제공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마을 친퀘테레(Cinque Terre)를 방문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최대한 일정을 앞당기는 게 좋을 것으로 보인다. 올 여름부터 방문객 숫자를 100만 명.. 여행과사진 2016.02.19
전설 속 ‘바보 온달’ 아닌 역사 속 ‘장군 온달’ 만나다 전설 속 ‘바보 온달’ 아닌 역사 속 ‘장군 온달’ 만나다고구려·백제·신라 각축 벌이던 군사 요충지… 성산 위 쌓은 길이 682m 높이 3m 석축산성 온달산성 인근 온달동굴의 종유석이 조명을 받아 황홀한 풍광을 그려내고 있다. 약 4억5000만년 전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동굴은 약 800m로.. 여행과사진 2016.02.12
‘금빛 갯벌, 넘실대는 파도’ 가슴이 뻥 뚫리네∼ 영광 백수해안도로 드라이브 ‘금빛 갯벌, 넘실대는 파도’ 가슴이 뻥 뚫리네∼ 영광 백수해안도로 드라이브 ‘한국의 아름다운 길’에 이름을 올린 전남 영광의 백수해안도로. 해안절벽 사이 멋진 바위와 암초들이 그림 같은 풍경을 빚어내고 바다를 물들이는 낙조가 아름답다. 낙조 감상 명소 ‘노을전시관’ 동백.. 여행과사진 20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