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와 웃음,오락실 252

스크랩 최고의 VIP

* 최고의 VIP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중요한 VIP와 먼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자식(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 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 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오늘은 그대에게..

스크랩 나이를 먹는다는것

* 나이를 먹는다는 것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 2세 직립보행을 시작하는 나이. 3세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나이. 4세 떡잎부터 다른 나이. 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 6세 만화 주제곡에 열광하는 나이. 7세 아무데서나 춤을 춰도 귀여운 나이. 8세 편지를 쓸 수 있는 나이. 9세 세상을 느낄 수 있는 나이. 10세 관찰일기를 쓰는 나이. 11세 할머니에게 살아가는 즐거움을 선물하는 나이. 12세 돈의 위력을 알 만한 나이. 13세 밀린 방학일기를 한꺼번에 쓰는데 익숙한 나이. 14세 얼굴에 하나, 둘 여드름 꽃이 피기 시작하는 나이. 15세 운동장에 누워 ‘한게임 더’를 외칠 수 있는 나이. 16세 의무 교육과정이 끝나는 나이. 17세 세븐의 ‘와줘’를 목청 높여 열광하는 나이...

스크랩 아들의 소원

* 아들의 소원 늦은 시간에 한 남자가 피곤하고 짜증난 상태로 일터에서 집에 돌아 왔다. 그의 일곱살난 아들이 문 앞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 아빠, 저 궁금한것이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요? - 그럼, 궁금한게 먼데? - 아빠는 한시간에 돈을 얼마나 버세요? - 그건 네가 상관할 문제가 아냐. 왜 그런걸 물어 보는거냐? - 그냥 알고 싶어서요 말해 주세요 한시간에 얼마를 버세요? - 네가 정 알아야 겠다면...한시간에 2만원이란다. - 아~~아들은 고개를 숙였다. 다시 어버지를 올려다 보며 말했다. - 아빠, 저에게 만원만 빌려 주실수 있나요? 아버지는 화가 나서 말했다. - 네가 돈을 빌려달라는 이유가 고작 장난감이나 다른 쓸모없는것을 사려는거라면 당장 네방에 가서 잠이나 자라! 나는 매일매일 하루..

스크랩 당신이 무슨 수로

* 당신이 무슨 수로 어느 날 밤 환자가 있는 병실에 도둑이 들어 왔다. 꼼짝 마라!" 누구냐?" 도둑이다. 가진 돈 모두 내 놓아라, 그러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 그러자 침대에 누어있던 환자가 벌떡 일어나며 벌컥 화를 냈다. 아니, 지금 누굴 놀리는 거요?" 의사 선생도 도저히 가망이 없다고 했는데 당신이 날 무슨 수로 살린단 말이오?“ 언제나 불평불만으로 가득 찬 사나이가 있었습니다. 그 사나이는 자신을 늘 ´재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한번은 마을 사람들이 다 모여서 멀리 있는 곳으로 짐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 사나이도 다른 사람들처럼 짐을 짊어지고 나섰습니다. 한참 가다보니 사나이는 다른 이들보다 자신의 짐이 더 무겁고 커 보여 몹시 기분이 나빴습니다. ˝난 역시 재수가 없어!˝ 그는..

스크랩 천당 가기 싫은 이유

?? 가정이 평화롭고 행복한 이유 어느 모임에서 한 남성이 자기 친구들에게 자기 가정은 늘 평화롭고 행복하다면서 그 이유를 설명했다. “우리 집은 지금까지 부부싸움 한번 한 적이 없다네!”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가?” “비결이 있지!!” “그 비결이 뭔데?” “우리 집은 사사로운 일들은 다 아내가 결정하고, 나는 큰 일만 결정한다네.” “그럼 도대체 사사로운 일이 뭐야?” “뭐 월급을 관리한다든지, 적금을 깰 것인가 계속 넣을 것인가, 집을 살 것인지 말 것인지, 어디로 이사를 갈 것인지, 아이들 학교는 어디로 보낼 것인지, 차를 살 때 어떤 차를 살 것인지, 명절에 시댁에 갈 것인지 친정에 갈 것인지, 외식을 할 때 메뉴는 무엇으로 할 것인지... 뭐 이런 시시한 일들은 모두 아내가 결정한다..

스크랩 다음엔 그러지 마세요

★ 다음엔 그러지 마세요 술 취한 사람이 명동에서 택시를 세우고 자리에 앉더니 '명동으로 갑시다!'라고 했다. 택시기사는 손님 '여기가 바로 명동인데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취객은 만원을 운전사에게 건네주면서 말했다. '좋아요. 하지만 다음번엔 이렇게 빨리 운전하시면 안돼요.‘ ★ 할머니와 아가씨 어느 지하철에서 날씬하고 키 큰 아가씨가 배꼽티를 입고 노약자석 앞에 서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그 아가씨의 배꼽티를 자꾸 밑으로 끌어 내리는 것이었다. 아가씨가 놀라서 ‘ 왜 그러세요?' 할머니라고 했지만 할머니는 못 들으시고 계속 옷을 내렸다. 그리고는 아가씨에게 아주 온화하고 천사 같은 표정을 지어 보이시며 한마디 하셨다. '아이고 착해라, 동생 옷도 물려 입고...

스크랩 유치원생의 고뇌

* 유치원생의 고뇌 선생님이 유치원생들의 언어영역을 지도하고 있었다. 선생님 : 여러분~ “고” 자로 시작하는 말이 뭐가 있죠? 유치원생 1 : 고양이요. 유치원생 2 : 고무줄이요. 유치원생 3 : 고구마요 선생님 : 철호 한 번 대답해 볼래? 머뭇머뭇하던 철호가 자신 없이 말했다. 철호 : 고뇌요 선생님 : ? ! 너무 어려운 단어에 놀란 선생님이, 다른 반 선생님들에게 자랑을 했다. 그때 철호가 교무실을 지나가길래 철호를 불렀다. 선생님 : (의기양양하게) 철호야, 너 고뇌가 무슨 말~ 이~ 지~? 철 호 : 돌고뇌 있잖아요. 바다에 사는 거.. 선생님들 : 띠~용~.(고래를 고뇌라고 한 것임을 알고…) 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가장 작은자

스크랩 도를 아십니까?

* 도를 아십니까? 영희가 서점 한 쪽 구석에서 책을 보고 있었다. 한복을 입은 한 중년 남자가 다가오더니 영희에게 말했다. "도를 아십니까?" 영희가 대답했다. "아니." 그 남자는 황당한 표정으로 말했다. "보아하니 나이도 어린 것 같은데, 반말을 하면 됩니까?" "내 마음이지." "그래도 그런 것이 아니지요." "남이야 반말을 하든지 말든지.“ 그 중년 남자는 얼굴이 점점 바~알게지더니 영희에게 말했다. "야! 내가 집에 가면 너만한 딸이 있어. 어디서 반말이야?" 이번에는 영희가 공손히 인사를 하더니 말했다. "아직 수행이 부족하시군요." 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가장 작은자

스크랩 별 황당한 궁금증

* 황당한 궁금증 ▶ 닭장 속에는 닭이 토끼장 속에는 토끼가 → 그런데 모기장 속에는 왜 사람이 있는걸까? ▶ 세월이 약이다'라고 사람들은 말을 한다. → 그렇다면 양력은 양약이고 음력은 한약일까? ▶ 장남에게 시집 안 간다는 요즘 여자들은 → 결혼하면 차남부터 낳을 자신이 있다는 걸까? ▶ 이제 곧 이사해야 하는데 집주인이 와서는 3년 전 우리가 이사오던 때같이 원상대로 회복시켜 놓고 가라니 → 그 많은 바퀴벌레들을 도대체 어디 가서 구하지? ▶ "나 원 참" 이 맞는말일까. "원 참 나"가 맞는 말일까? → 도대체 어떤게 맞는거야!! "참 나 원" ▶ 깡패들이 길을 막고 꼽냐고 물을때.. → 꼽다고 해야될까, 아니꼽다고 해야될까? ▶ 대문 앞에다 크게"개 조심"이라고 써놓은 사람의 마음은 조심하라는 ..

스크랩 심심하실때 보셔요

* 심심하실때^^ @ 세상에서 가장 잘 깨지는 창문은? ~~~와장창 @ 식인종이 회사원을 보면 뭐라고 대답할까? ~~~일반미 @ 세상에서 가장 보기 싫은 개는 무엇일까? ~~~꼴볼견 @ 특히 겨울에 많이쓰는 끈은? ~~~뜨끈 뜨끈 @ 목욕탕 가면 두고 나오는 것은? ~~~때 @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국은? ~~~천국 @ 신하가 왕과 헤어질때 하는 인사말은? ~~~바이~킹 @ 세상에서 싸움 잘하는 축구 선수는? ~~~펠레 @ 먹기 전에는 1개인데 먹을때는 2개가 되는것은? ~~~나무 젖가락 @ 던지고 때려도 칭찬 받는 사람은? ~~~야구선수 @ 초등 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동네는? ~~~방학동 @ 하늘에 별이 없다면 어떻게 끄나요? ~~~별 볼일 없다 @ 계란 장수가 계란 팔고 남은돈은? ~~~에그~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