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미련한 여자 * * 나는,, 미련한 여자 * 매화 이민화 어느 날 바위 하나 내 몸에 떨어졌다 선혈이 터져 흘러도 바위는 끄떡없다 아, 나는 미워하지 못 한다 큰 바위에 짓눌려도 모진 바람 불어와 갈대처럼 휘둘려도 가슴에 불 지른 천 도의 불을 끈다 아, 나는 원망하지 못 한다 마른 목만 적실 뿐 자.. 좋은글 2011.12.14
잠 못 드는 바람을 놓고 ~☆ 잠 못 드는 바람을 놓고 / 매화 이민화 물결도 침묵하는 경건한 제단 앞에 눈물과 고백이 함성처럼 맴돈 시간 목울대 깊은 통증으로 할 말이 막힌다 흘러간 물길처럼 흔적 없는 세월 뒤에 마지막 겨울은 잠 못 드는 바람을 놓고 묵시로 유언을 남긴 저 붉은 가슴 속 새로운 인연을 .. 좋은글 2011.12.14
영원한 친구가 될수 있는거지/풀꽃 한명희 영원한 친구가 될수 있는거지 /풀꽃 한명희 가끔 외로운 내 마음에 사랑의 메세지로 내 마음을 사로 잡던 친구야~~ 오늘은 무척이나 보고 싶구나 가끔 한번씩이지만 그래도 난 얼마나 행복한지 아니 메세지 보면서 내 마음 무지 뿌듯했거든 내가 친구를 만난건 정말 참 잘한것 같.. 좋은글 2011.12.14
내 가슴이 그댈 원하듯 내 가슴이 그댈 원하듯 내눈이 그댈 바라보듯 그대 눈이 나를 바라봐 줬음 좋겠어요 내 입술이 그대 이름을 부르듯 그대 입술이 나의 이름을 불러 줬음 좋겠어요 내 귀가 그대 목소리만 듣고 있듯이 그대 귀가 나의 목소리만 들었음 좋겠어요 내 코가 그대 향기만 찾듯이 그대 코.. 좋은글 2011.12.13
어머니의 손 어머니의 손 그대! 가끔씩은 늙으신 어머니의 손을 잡으라! 거칠고 힘줄 불거진 힘없는 그 손.. 그 손이 그대를 어루만지고 키워 오늘의 그대를 만들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힘들다는 핑계로 어머니의 그 손을 잊지는 않았는가? 가슴 아프게 하지는 않았는지.. 그 옛날, 그대에게 회.. 좋은글 2011.12.13
그리움의 틈으로 오는 그대 그리움의 틈으로 오는 그대 얼굴 가득 담겨진 미소를 생각하는 것으로 너무나 보고 싶은 사람..한장의 종이에 채우고 채워도 모자라 덧붙여 써보는 이름 이름만 생각해도 느낌이 오는 사람..이른아침 창밖에 조용히 다가오는 솔향기 바람처럼 하루를 행복하게 미소짓도록하는 사.. 좋은글 2011.12.13
[스크랩] 그리워도 말 못하고 // 그리워도 말 못하고 하늬 신태경 손 끝만 닿으면 이미 저 만치 멀어져 가는 너 먼저 말할것 없이 뒤는 커녕 미리 겁이나 한걸음조차 내밀수 없네 마음으로 널 안아 사랑깊이 숨겨 놔야 도망치려 하... 좋은글 2011.12.10
우리 사는 세상이 아름다운 건 우리 사는 세상이 아름다운 건 사막이 아름다운 건 그 가운데 샘이있어 그렇듯 세상이 아름다운 건 사람간의 훈훈한 인정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아무도 보아주지 않아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별빛처럼 우리 사는세상 어느 한 구석에선 오늘도 자기의 할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사람.. 좋은글 2011.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