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스크랩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으려면(신 28:1-14)

열려라 에바다 2024. 4. 15. 08:13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으려면(신 28:1-14)

문지기님추천 1조회 1924.04.14 17:04댓글 0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으려면(신 28:1-14)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 28:1).
신명기 28:1-14의 말씀의 복을 받기 원한다면 구체적으로 4가지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1.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말씀을 지킨 만큼 크게 축복하신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 28:1).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하나님은 내가 할 수 있다는 사람보다 주님 없으면 할 수 없다는 사람을 축복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아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다.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어려움은 대개 자신을 비우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다. 우리가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자신을 비울 때 하나님은 비운만큼 채워주신다. - 다윗의 믿음


2. 하나님을 굳게 믿은 만큼 믿음대로 축복하신다.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 땅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이름이 너를 위하여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신 28:9-10).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시 81:10).
 우리를 축복하시는 일은 하나님의 일이지만 입을 크게 벌리는 일은 우리의 일이다. 사명을 깨닫고, 분수를 알고, 준비를 하면서 입을 크게 벌리면 벌린 만큼 채워주신다. 특히 '할 수 없다!‘ 는 입에는 적게 채우시고, ‘할 수 있다!'라는 입에는 많이 채우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꿈과 소망이 부끄럽게 되도록 결코 내 버려두시지 아니하실 것이다.
 * 다윗의 축복(대상 17:1-15)
1)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을 것이다.
2)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줄 것이다.
3) 땅을 정하여 줄 것이다.
4) 내 대적들이 모두 복종하게 할 것이다.
5) 왕위가 영원할 것이다.
6) 그의 씨가 하나님을 위하여 집(성전)을 건축한 것이다.
7) 맺은 언약은 영원할 것이다.


3. 하나님께 기도한 만큼 복을 주신다.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신 28:3-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기도한 후에도 여전히 불안과 두려움이 있다면 그것은 믿음으로 기도한 것이 아니다. 기도한 후에 마음에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있어야 믿음으로 기도한 것이다. 믿는 사람에게도 두려움은 밀려오지만 하나님을 굳게 붙잡으면 두려움은 곧 사라진다. 두려워하는 마음을 떨쳐버리고 하나님을 굳게 붙잡고 기도하면 곧 복된 날을 보게 될 것이다.


4. 하나님만 오로지 섬기는 자에게 땅의 복을 주신다.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신 28:11-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수 24:14-15). - 여호수아의 믿음
“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올라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과 우리가 지나온 모든 백성들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들과 이 땅에 거주하던 아모리족속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하니라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은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너희의 잘못과 죄들을 사하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하니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아니니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하는지라 그날에 여호수아가 세겜에서 백성과 더불어 언약을 맺고 그들을 위하여 율례와 법도를 제정하였더라(수 24:16-25). - 율례와 법도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소와 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신 28:15-19).


결론. 2024년 신명기 28장 1절-14절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