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스크랩 오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신앙의 갈등)

열려라 에바다 2024. 7. 18. 14:01
오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신앙의 갈등)
 
산상추천 0조회 824.07.18 11:08댓글 1
 
 
 

제 목 : ,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
(신실한 신앙의 갈등)
< O wretched man that I am ! >
성 경 : 로마서 7 1-25(24. 7. 21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http://cafe.daum.net/ssbbc


<찬송= 11만입이. 148갈보리. 150날위하여> (특 송 = 낮엔 해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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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1-25) [21] 그런즉 내가 한 법을 발견하였나니 곧 내가 선을 행하기 원할 때에 악이 나와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가 속사람을 따라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나
[23] 내 지체들 안에서 한 다른 법이 내 생각의
법과 싸워 내 지체들 안에 있는 죄의 법에게로
나를 사로잡아 가는 것을 내가 보는도다.
[24] 오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25]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하여 내가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그런즉 이와 같이 내 자신이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되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오늘은 로마서 7장 말씀입니다.
7장 에서는 신앙생활의 갈등이 있습니다.


1)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2)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3) 모든 죄에 대하여 용서와 속죄함을 받았습니다.
4) 하나님이 법으로 의인으로 인정하셨습니다.
= 이는 영적인 면으로 받은 구원입니다.


5) 그러나 우리는 육신의 몸과 성품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6) 우리의 생각과 마음과 삶이 주님이 원하시는 성품으로 변화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부족합니다.


7)사도 바울은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는 바울 자신보다,
우리 성도들의 모습이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의 삶에서 많은 갈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갈등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하여야 하는 것입니까 ?




1. 신앙속에서 갈등을 느끼는 이유는,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고자 하는 것입니다.


( 7:4)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 We should bring forth fruit unto God. >


= 성도는 구원받은 후,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믿음은 당연한 것입니다.


( 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
< We should serve in newness of spirit >




## 열매없는 무화과 =


( 13:7)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 13:8-9) [8]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9] 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 주님 사역을 하면서 =
항상 마음에 짐이 있습니다.
항상 마음에 부담이 있습니다.
항상 마음에 갈등이 있습니다.


내가 지금 땅만 버리는 것이 아닌가 ? 하는 마음...


@@ 달란트 비유처럼.
내가 두 달란트를 남겼습니다.
내가 다섯 달란트를 남겼습니다.


= 주님 앞에 이렇게 말 할 수 있어야 하리라
믿습니다.


예배당의 빈자리를 볼 때 마다.
내가 지금 무얼 하는가 ? 하는 갈등이 있습니다.


( 6: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 우리가 열심히 한다고 는 하였지만,
주님 앞에 부끄러운 것이지요.
자랑스럽게 열매가 맺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그렇게 되기를 끝까지 헌신하는 성도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멘!!!


2. 신앙속에서 갈등을 느끼는 이유는, 속사람과
겉사람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7: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 아간의 범죄 =
이스라엘이 여리고 성을 믿음으로 정복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
여리고 성의 모든 것은 불태워라.’
아간이 약간의 물건을 감추었습니다.


그대한 철옹성 여리고를 무너지게 하신 하나님.
아이 성을 실패한 이유 = 아간의 범죄.


( 22:20) 세라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에 대하여 범죄하므로 이스라엘 온 회중에 진노가 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의 죄악으로 멸망한 자가 그 한 사람만이 아니었느니라 하니라




@@ 예수님이 잡하시기 전에 겟세마네 기도.=
제자들에게 같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하고 돌아와 보니,
제자들이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 정말 절대 점명의 시간에 잠자는 제자들,
오늘 우리들의 모습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 산상 교회 50 주년 감사예배.
우리는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여야 할 줄 믿습니다.


기도하고, 전도하고, 말씀 필사하고...”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십니까 ?
믿음으로 일어나는 승리의 신앙되시기 바랍니다.




3. 성도가 갈등을 느끼는 이유는. 내가 선을 행하고자 하듯이 악도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 7: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 발람이 이스라엘의 저주 부탁을 받습니다.
하나님께 물어보니 당연이 않된다 거절.
제물에 유혹받은 발람. 다시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승낙하지만,
천사를 보내 발람을 죽이려함.
타고 가던 나귀가 이를 보고 멈춥니다.
발람은 나귀의 어런 행보로 께닫고 회개합니다.


( 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육신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법을 마음으로 섬기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 양 =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출처: 산상 성서 침례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빌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