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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신앙 행복한 삶

 

산상추천 1조회 4724.12.12 13:19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제 목 : 건강한 신앙 행복한 삶.
< Happy art thou, O Israel >
성 경 : 신명기 33장 28절-29절 (24.12.15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http://cafe.daum.net/ssbbc >


<찬송= 457기쁜날. 156주예수. 338내평생 >
( 특송= 아름다웠던 지난 / 친구의 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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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33:28-29) 『[28] 그때에 이스라엘이 홀로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이 곡식과 포도즙의 땅에 있으리니 그의 하늘들도 이슬을 내리리로다. [29] 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자로다. 오 주께서 구원하신 백성이여, 누가 너와 같으리요. 그분은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위엄의 칼이시로다! 네 원수들이 네게 거짓말하는 자로 드러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들을 밟으리로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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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이 길을 걷다가
골목길에서 뛰어나온 어린아이를 우연히 마주쳤습니다.
어린아이는 시인을 보며 활짝 웃었습니다. 시인은 행복했습니다. 시인은 즉시 ‘어린아이’라는 짧은 시를 썼습니다.


“예쁘구나 쳐다봤더니 빙긋 웃는다
귀엽구나 생각했더니 꾸벅 인사한다
하나님 보여주시는 그 나라가 따로 없다.”


어린 아기는 하루에 400 번 이상을 웃는 답니다.
나이를 먹어 면서 웃음이 점점 적어지다가
이제는 하루에 한 번도 웃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내가 웃을 때 타인도 웃습니다.
내가 먼저 웃는 얼굴이 됩시다.
그러면 내 옆에 사람이 웃을 것입니다.
행복하게 되는 비결이 다른 것이 아닌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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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의 제목은 “건강한 신앙 행복한 삶”
오늘 이 말씀으로 ...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아름다운 신앙되기를
축복합니다.




1. 건강한 신앙이 우리의 얼굴이 웃음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됩니다.


(잠 15: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 사람의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다 ”


1) 모세의 얼굴에 광체 =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얼굴에 광체가
났습니다.
그 얼굴을 수건으로 가리고 백성에게 말하였습니다.


(출 34: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말하러 들어가기까지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2) 스데반의 얼굴 =


(행 6:15)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말씀을 전하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 같았습니다.


= 건강한 신앙은 아름다운 얼굴에서 나타납니다.


모세의 얼굴처럼, 스데반의 얼굴처럼,


내 얼굴에서 아름다운 신앙이 보입니다.
내 얼굴에서 행복한 모습이 보입니다.
내 얼굴에서 기쁨이 보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웃음으로 아름다움을 비추어 주는,
신앙의 얼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빌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2. 건강한 신앙이 우리의 입술을 통하여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됩니다.


(마 15: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 인격의 가치
존 맥스웰(John Calvin Maxwell) 목사님은
미국 타임스가 선정한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목사님의 강의를 듣기 위해 찾아온 경영자들은 무려 600만 명이 넘습니다.


맥스웰 목사님은 강의에 참석한 사람들과 그동안 연구한
수많은 사람들을 토대로 저서 「위대한 영향력」이라는 책을
썼는데 이 책에는 성공의 3가지 종류가 나옵니다.


●첫째, 지식으로 성공한 사람- 이들의 성공은 잠시 머무 뿐.
●둘째, 행동으로 성공한 사람- 이들의 성공은 꽤 오래 유지.
●셋째, 인격으로 성공한 사람- 이들의 성공은 영원할 오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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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격은 말로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 생각을 조심하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하라, 행동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된다.
< 마가렛 대처 >
0 말이 있기에 사람은 짐승보다 낫다.
그러나 바르게 말하지 않으면 짐승이 그대보다 나을 것이다. - 사아디 "고레스탄"


0 인간은 입이 하나 귀가 둘이 있다.
이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 더하라는 뜻이다. - 탈무드


0 말 한마디에 천량 빚을 갚는다. 등등...




@@ 누가 아름다운 여인 인가 ? =


1) 화장을 아릅답게 하는 여인 보다.
2) 아름다운 옷을 입은 여인보다.
3) 말을 아름답게 하는 여인이다.
(가장 사랑받는 여인이 됩니다)




@ 다윗의 아내 = 사울 왕의 딸. = 미갈


(삼하 6:20) 『다윗이 자기의 가족에게 축복하러 돌아오매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서 다윗을 맞으며 이르되 이스라엘 왕이 오늘 어떻게 영화로우신지 방탕한 자가 염치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 그의 신복의 계집종의 눈앞에서 몸을 드러내셨도다 하니』




= 미갈이 다윗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러한 행동을 보고,
칭찬하며 결려 하였더라면, 그녀의 인생은 달라졌을 것입니다


(삼하 6:23) 『그러므로 사울의 딸 미갈이 죽는 날까지 그에게 자식이 없으니라』


@ 지난주 설교 =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은 진심으로 사죄하고,
다윗왕을 대접하며, 나중에 다윗의 안내가 되었습니다.


(잠 18:20)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시 141:3)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아멘 !




3. 건강한 신앙이 우리의 따뜻한 손을 인하여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됩니다.


(출 4:17)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 모세가 손을 내밀매 10가지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홍해가 갈라지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0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손을 통하여 쓰임 받기를 원하십니다.


@ 광야에서 오천명을 먹이시는 기적 =


(요 6: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 가지고 - 손에 들고 왔습니다.
떡을 나누어 주라. 오천명이 먹었습니다. 남았습니다.




0 손은 주님께서 역사하시는 축복의 통로입니다.(모세)
0 손은 부지런히 일하는 통로입니다. (욥)
0 손은 아름답게 섬기는 헌신의 통로입니다.
(보리떡 아이 / 에훗-완손)




(엡 4:28) 『도둑질을 한 자는 더 이상 도둑질을 하지 말고 오히려 노동을 하여 궁핍한 자에게 줄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선한 일을 할지니라.』


= 하나님이 주신 두 손으로,
받기도 하고, 섬기는 따뜻한 두 손,
주님께서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 충성된 종의 삶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거리에는 ‘아서 윈스턴
(Arthur Winston)’이라는 사람의 이름을 딴 거리가 있답니다.


아서 윈스턴은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에게 ‘시대의 일꾼’이라는 표창까지 받았습니다.
그의 직업은 버스 수리공으로 많은 돈을 번 것도 아니었고,
승진을 거듭해 높은 위치에 오른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가 표창을 받은 이유는 은퇴를 하던 100살까지 81년간
교통국에서 버스를 관리한 단 하나의 공로 때문이었습니다.


인종차별이 극심하던 시대에 태어난 아서는 버스기사가 되고 싶었으나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하고
대신 버스를 청소하고 관리하는 일을 했습니다.


힘든 시대였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하루하루를 성실히 보냈습니다.
시키지 않아도 새벽 6시에 출근해서 일을 시작했고,
하루도 결근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서가 관리한 버스는 누가 봐도 확실히 달랐습니다.


아서는 날마다 자기 일에 책임을 다할 뿐이었지만,
그 근면은 마을을 넘어, 한 주를 넘어,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가 보통 사람은 누릴 수 없는
큰 영예를 누렸습니다.


= 주님이 맡기신 일에는 결코 작은 일이 없습니다.




(히 6:10)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아멘 !


찬 양 = 아름다웠던 / 친구의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