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하기 싫거든
글쓴이/봉민근
누군가 이야기했다.
전도하지 않으면 사이비 신자라고
성경은 전도하지 않는 것이 죄라고 가르친다.
아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전도하지 않는 자는 그의 피값을 받아야 한다.
무섭고도 무서운 말씀이다.
성경은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으라는 극단적인 말씀도 있다.
성경을 열심히 읽고 교회도 열심히 다니는데 전도는 안 한다.
창골산에 전도에 대한 글들은 인기가 없다.
전도가 부담스러운 것이다.
아니! 너무 많이 들어서 듣기가 싫은 것이다.
전도를 하지 않는 것은 예수님을 전하지 않는 것이다.
예수님은 좋은데 예수님은 전하기가 싫다면 모순이 아닌가?
복음은 무조건 전해야 한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하라 하셨다.
교회는 전도를 위해 존재한다.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다.
전도에 관한 설교를 수 백번도 더 듣고 살지만 귀를 막고 전도는 하지 않는다.
예수님의 제자가 누구인가?
전도하는 사람이다.
제자는 복음을 위해 존재한다. 주님의 제자들 대부분이 복음을 전하다 순교하였다.
그렇다면 전도하지 않는 나는 누구인가, 진정한 제자가 맞는가?
나가서는 전도할 용기가 없다면 인터넷을 이용해서라도 전도해야 한다.
댓글 한 줄을 써도 복음이 담긴 글을 쓰는 자세가 필요하다.
전도는 우리의 사명이다.
전도하는 발은 아름답다 하였다.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전도하기 싫거든 교회에 나오지 마라.
전도하지 않는 교회는 존재 이유를 잃어버린 교회다.
전도는 예수님을 전하는 일이요 전도는 주님의 지상 명령이다.
주님의 명령을 어느 때까지 어길 것인가?
한국교회가 위기라고?
전하지 않는 나 때문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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